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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만점’ 따릉이, 누적 이동 거리 3.9억㎞…“단거리 교통수단 정착”
    ‘인기 만점’ 따릉이, 누적 이동 거리 3.9억㎞…“단거리 교통수단 정착”
    지난해 따릉이 이용 건수는 4095만 건으로 2021년 3205만 건 대비 27.7% 증가했다. 또한, 겨울철에도 하루평균 대여 건수가 5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따릉이가 단순히 취미나 레저용이 아닌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봤다. 최근 3년간(2020~2022) 따릉이의 정기권 이용 비율은 2020년 74.8%, 2021년 77.9%, 2022년 80.3%로 나타났다. 이는 정기권을...
    2023-05-21 11:15
  •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이마트24…역시즌 마케팅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이마트24…역시즌 마케팅
    이마트24가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제이닷 프리미엄 크리스마스트리’로 높이 180cm 크기, 잎의 수가 일반 트리 대비 10배 이상 많아 진짜 나무 같은 리얼함과 풍성함이 특징인 하이엔드 트리다. 트리와 함께 1600개 LED전구가 구성돼 압도적인 반짝임을 구현해 냈으며 방수케이스까지 제공되어 트리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는...
    2023-05-19 08:55
  • 기업 실적 ‘바닥론’ 솔솔…하반기 살아날까
    기업 실적 ‘바닥론’ 솔솔…하반기 살아날까
    이밖에 연초 대비 실적 눈높이가 높아진 기업으로는 △LG전자(4조1025억 원→4조4536억 원) △LG에너지솔루션(2조4991억 원→3조772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8443억 원→1조568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20억 원→6103억 원) 등이다. 반도체의 겨울이 길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익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2023-05-18 07:56
  • "에어컨 끄고 버텨야 하나?"…소폭 인상이라지만 살 떨리는 서민
    "에어컨 끄고 버텨야 하나?"…소폭 인상이라지만 살 떨리는 서민
    정부, 2분기 전기·가스요금 5.3% 인상…kWh당 8원·MJ당 1.04원↑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 3020원·가스요금 4430원 부담 늘어여름·겨울, 전력·가스 사용량 급증…냉·난방비 폭탄 걱정 커져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이 모(33) 씨가 받은 지난해 12월 사용한 도시가스 사용량이 담긴 고지서에는 23만 원이란 숫자가 적혀 있었다. 전월(11월 사용요금)의...
    2023-05-15 14:13
  • [오늘의 증시 리포트] “현대백화점, 모멘텀은 부족하나, 주가는 저평가 상태”
    [오늘의 증시 리포트] “현대백화점, 모멘텀은 부족하나, 주가는 저평가 상태”
    종전 대비 16% 하향 조정된 3,456억원 (+8% YoY) 전망 1Q23 Review: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면세점 손익은 기대치 상회했으나, 지누스 실적은 크게 부진 박신애 KB증권 ◇크래프톤 좋았던 겨울을 뒤로하고 1Q23 Review: 예상보다 더 강했던 중국 호조 신작 모멘텀까지는 단기 실적에 따른 작은 변동폭 예상 이효진 메리츠 ◇키움증권 운용이익 호조로 최대실적...
    2023-05-10 08:09
  • “무 반 값에 팝니다”…롯데마트·슈퍼, 물가안정 나선다
    “무 반 값에 팝니다”…롯데마트·슈퍼, 물가안정 나선다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의 4일 기준 무 상등급 도매가격은 20kg 기준 1만 9200원으로 전년 대비 43.6% 상승했다. 이어 1개월 전보다도 24.6% 가량 비싸다. 이는 농자재 가격, 인건비 등의 생산 비용 상승과 12월부터 5월까지 무 주산지인 제주도의 기상 악화로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이 3월 발표한 ‘2022년 겨울철 제주도 기후 특성’ 분석 결과 자료에...
    2023-05-10 06:00
  • 중고차 플랫폼 첫차 “모델 3‧EQA, 5월 중고 하이브리드·전기차 시세 하락 견인”
    중고차 플랫폼 첫차 “모델 3‧EQA, 5월 중고 하이브리드·전기차 시세 하락 견인”
    5월에는 전월 대비 4.3% 하락해 최저 4900만 원부터 가격대를 형성했다. EQA는 올해 들어 2023년형 모델이 겨울철 주행거리 기준에서 탈락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비교적 경제적인 중고 모델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이 각각 2.5%, 3.5% 하락했다. 두 모델은 2019년식 이하의 구형 전기차로...
    2023-05-08 10:39
  • 5월 중고 친환경차 시세…전기차는 하락·하이브리드 보합
    5월 중고 친환경차 시세…전기차는 하락·하이브리드 보합
    5월에는 전월 대비 4.3% 하락해 최저 4900만 원부터 가격대를 형성했다. 또한 EQA는 올해 들어 2023년형 모델이 겨울철 주행거리 기준에서 탈락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비교적 경제적인 중고 모델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이 각각 2.5%, 3.5% 하락했다. 두 모델은 2019년식 이하의 구형 전기차로, 신차...
    2023-05-08 10:24
  • DL, 1분기 영업익 690억 원…전년 대비 114%↑
    DL, 1분기 영업익 690억 원…전년 대비 114%↑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카리플렉스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합성고무 제품 사업으로 2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 글래드가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고 호텔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8%, 78% 증가했다. DL에너지는 작년에 인수한 미국 페어뷰, 나일즈 발전소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과 겨울철 전력 사용...
    2023-05-03 16:18
  • 농축산물 물가 0.2%↑…"봄철 생산 증가로 안정세 전망"
    농축산물 물가 0.2%↑…"봄철 생산 증가로 안정세 전망"
    주요 품목별로 배추는 겨울배추 생산량이 전년 대비 12.8%, 평년 대비 4.4% 늘어나면서 낮은 가격이 지속되고 있다. 5~6월 출하하는 봄배추 재배면적도 증가해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저장배추의 품질 저하와 기상악화에 대비해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면 농식품부는 이달 8200톤의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6월에는 봄배추 8000톤을 추가로 비축해 여름철에...
    2023-05-02 10:27
  • 중소기업 “5월 경기 소폭 좋아질 것”…7개월만에 최고치
    중소기업 “5월 경기 소폭 좋아질 것”…7개월만에 최고치
    건설업(81.3)은 전월 대비 6.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83.0)은 3.9p 상승했다. 건설업의 경우 비수기인 겨울이 지나고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전망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에서는 △의복, 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이 10.8p, 기타 기계 및 장비가 4.8p 하락하는 등 9개 업종은 떨어졌다. 반면,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과 섬유제품을 중심으로 14개...
    2023-04-27 12:01
  •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5157억...전년 比 61.3%↓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5157억...전년 比 61.3%↓
    윤활 부문에서는 윤활기유 펀더멘탈이 겨울철 비수기 이후 중국 리오프닝, 춘절, 성수기 도래 전 재고 비축에 따른 수요 반등으로 견조함을 회복했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평년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사업부문별 전망을 살펴보면 아시아 지역 정제이윤은 최근 하향 조정됐지만, 여름철...
    2023-04-27 09:45
  • “미국 경기둔화 시작”...디젤 가격 반토막 나고 소비자신뢰지수 9개월래 최저치
    “미국 경기둔화 시작”...디젤 가격 반토막 나고 소비자신뢰지수 9개월래 최저치
    겨울 기온이 예상보다 따뜻해 난방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금리 여파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영향이다. 소비자들의 경제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도 9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 경기둔화가 이미 시작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장에서 도매 디젤 가격은 장중 한때 갤런당 2.45달러(약 3274원)까지 떨어지면서...
    2023-04-26 15:37
  • 불타는 아시아…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슈크래커]
    불타는 아시아…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슈크래커]
    탄소 감축 없는 고탄소 시나리오를 따라 개발이 진행될 경우, 2100년경 우리나라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 대비 6.3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97일인 여름 일수는 170일로 ‘2배’ 늘어나고, 겨울 일수는 107일에서 39일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폭염 일수는 현재보다 최대 9배 증가해 이틀에 한 번꼴로 난다고 하죠. 유 청장은 기상기후 데이터를...
    2023-04-21 16:22
  • 사업 다각화 불 지핀 보일러업계
    사업 다각화 불 지핀 보일러업계
    재활용하므로 겨울철에는 최대 66.8%, 여름철에는 최대 24.2%까지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방문판매업, 통신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키며 관련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키웠다. 회사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공기청정 분야 매출은 지난해 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2%의 성장률을...
    2023-04-20 13:26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16. 美 월가와 中 공산당의 밀월여행(상)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16. 美 월가와 中 공산당의 밀월여행(상)
    겨울 눈은 미국의 압박과 제재를, 매화는 화웨이를 의미하는 이 문장의 핵심은 미국의 제재에 대응해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국산화 노력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내비친 것이다. 이날 발표된 실적을 보면 2022년 화웨이 글로벌 매출은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6423억 위안(약 122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고, 순이익은 356억...
    2023-04-20 05:00
  • [챗GPT 사용지침 下] '밥그릇 빼앗길까' 걱정할 바엔…'협업할 결심' 할 때
    [챗GPT 사용지침 下] '밥그릇 빼앗길까' 걱정할 바엔…'협업할 결심' 할 때
    지난겨울 출시된 오픈AI의 ‘챗GPT’는 이례적인 주목을 받으며 전 분야의 AI 중심 대격변을 예고했다. 물밑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던 빅테크들 화제성에 힘입어 숨겨왔던 카드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빙’, 구글은 ‘바드’로 시장 선점에 나섰고, 국내에선 네이버와 카카오가 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투자가 몰리고...
    2023-04-19 05:00
  • 현대홈쇼핑, 남성 패션쇼 담은 방송 선봬
    현대홈쇼핑, 남성 패션쇼 담은 방송 선봬
    이청청 옴므 방송의 경우 남성 수트와 재킷 등 2023년 가을·겨울(FW) 서울패션위크 ‘LIE 런웨이’에 출품했던 동일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유명 디자이너인 이청청의 첫 남성복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던 모델도 직접 출연, 프리미엄 패션쇼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튿날 진행되는 마틴발 방송에서는 배정남이 여름용 티셔츠, 팬츠, 재킷...
    2023-04-14 10:21
  • [종합] 한화진 환경부 장관 "4대강 보, 지역 주민 동의 없이 해체 안 해"
    [종합] 한화진 환경부 장관 "4대강 보, 지역 주민 동의 없이 해체 안 해"
    보 설치로 물그릇을 키워 강에 물이 많아지면 오염물질을 희석하는 효과가 있어 물이 맑아질 뿐만 아니라 저장된 물을 통해 가뭄에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역시 한 장관은 백제보 현장에서 "기후 위기 시대의 극한 가뭄 대응을 위해서는 댐, 보 등을 통해 확보된 물그릇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며 "4대강 가뭄 대응에 보의 기능을 최대한...
    2023-04-13 15:30
  • “어른이도 단축근무 하고 싶어요”…황사, 직장인도 무섭다 [이슈크래커]
    “어른이도 단축근무 하고 싶어요”…황사, 직장인도 무섭다 [이슈크래커]
    지난 겨울 중국 북부지역에 강수량이 줄어든 가운데 중국 북부와 몽골 사막의 기온이 상승, 내륙이 메마르면서 모래폭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까지 더해졌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중국 북부와 인접한 몽골 사막의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의 결과로 모래폭풍의 수가 1960년대보다 4배나 증가했다”고 설명했죠. 중국을 덮친 이번 황사는...
    2023-04-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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