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양사의 장르적 특성을 계승해 MMO, 액션 등 다양한 RPG에 슈팅게임을 아우르게 된다. PC와 모바일, 콘솔에 이르는 멀티플랫폼 개발역량도 함께 보유하게 된다. 합병 전 양사가 보유한 개발역량이 플랫폼 및 장르 차원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가진만큼, 합병을 통한 구체적인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선명하다고 볼 수 있다.
또 넷게임즈는 풍부한...
차세대 콘솔게임과 고사양ㆍ고성능 게임의 출시와 실내 게임 이용 시간이 늘면서 △게이밍 모니터보다 큰 화면 △고화질 △빠른 응답속도 등을 원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 TV 시청과 게임을 하나의 기기로 즐기기 위해 게이밍 모니터 대신 TV 구매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TV 선호에 따라 전체 시장에서...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설치된 공간에서는 추억의 레트로 게임부터 최신 콘솔게임까지 초대형 화면으로 경험할 수 있다.
‘올레드 게이밍 존’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부터 최신 콘솔게임까지 10여 대의 LG 올레드 TV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안리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2층 라운지 공간에서는 프라이빗 무선 스크린 ‘LG...
전날 IBK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이 지식재산권(IP) 게임 효율성과 글로벌 높은 인지도, 해외 중심 신작 출시가 기대된다며 4분기 신작 게임 효과로 크래프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젼년 대비 17.5%, 20.5% 증가한 2조2200억 원과 7705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료화된 PC와 콘솔 배틀그라운드가 2분기부터 개선되고 인도와...
이어 “그 변화의 일환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R&D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재 엔씨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PC·콘솔 타이틀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론칭을 목표하고 있다. 리니지W는 올해 하반기 북미와 유럽 등...
한 부회장은 “(TV 같은 스크린은) 이제 보는(Watch) 제품에서 즐기는(Do) 제품으로 개념이 바뀔 것”이라며 “게임 콘솔ㆍ가상의 놀이 공간ㆍ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파트너이자 가정 내 기기들을 제어하는 허브 등으로 진화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이 고도화된 연결성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진화는 “모든...
있다”며 “현재 엔씨소프트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장르인 MMORPG 뿐만 아니라 액션 배틀로얄, 수집형 RPG, 인터랙티브 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신작을 PC, 모바일에 이어 콘솔 플랫폼까지 확대 탑재하여 엔씨소프트의 무대를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Q22 이후 전망치 대폭 상향
실적 전망치 상향 및 MBX, P2E 게임 등 블록체인 사업 잠재력 감안하여 목표주가 상향. Buy 유지
◇에코프로비엠 – 주민우 NH투자증권
정상화의 길
디스카운트 구간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
정상화의 길
◇천보 – 전창현 대신증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1Q22 매출액 872억 원(YoY+78%), 영업이익 169억 원(YoY+79...
낸드의 사용처와 고객 니즈가 과거 모바일, PC에서 서버, 게임 콘솔 기기 등으로 확대되면서 낸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약 203조 원)에서 낸드는 약 82조5000억 원을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 관련 설비 투자를 비롯해 연구 개발ㆍ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전체 개발비 5480억 원 가운데...
넷게임즈는 모바일, 넥슨지티는 온라인 게임 개발에 집중해온 만큼 양사의 역량을 한곳에 모아 모바일·PC·콘솔을 아우르는 게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알려져 있는 넥슨게임즈의 주요 라인업은 ‘히트’의 후속작인 ‘히트2’와 5:5 전투가 특징인 ‘프로젝트D’에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루트슈터 장르 ‘프로젝트 매그넘’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작을...
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TL(Throne and Liberty)’ 인게임 영상과 ‘프로젝트 E’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며 “이들은 공개 하루 만에 각각 조회수 50만 회를 훌쩍 넘기며 새로운 오리지널 IP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TL은 4분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콘솔과 PC용으로 출시될...
현재 TL은 콘솔과 PC 타이틀로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TL 트레일러는 전투, 월드 등 다양한 인 게임 콘텐츠를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담아냈다. 영상에서 지형과 환경, 시간의 변화, 보스 몬스터 특징에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는 육상, 수상, 공중에 특화된 동물로 변신하여 이동할 수...
이어 그는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4일 5종의 신작에 대한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MMORPG 외 인터랙티브 무비, 배틀로얄, 수집형 RPG 등 장르의 다변화와 함께 PCㆍ콘솔 등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플랫폼 다변화를 선언했다”며 “2023~2025년까지 매년 촘촘한 간격으로 다수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시장 전체의 체계적 위험, 기존 게임의...
고용량 PC 환경이 있어야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D램 제품인 'DDR5'에 대한 홍보가 주를 이뤘다.
게임용 고사양 PC에 D램이 빠질 수 없고, 낸드플래시로 만든 SSD(쏠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역시 콘솔게임기 주요 부품인 만큼 이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M 등 신규 IP 5종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 타깃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콘솔·PC 타이틀인 TL의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리니지W는 하반기 중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국가에 출시할 계획이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75%다. 지난해 12월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연회’와 같은 달 선보인 ‘캐릭터 리부트’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가 165%(북미유럽 230%)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올해 IP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우선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또한 올해 중반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건슈팅 게임 ‘세이프하우스(가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담금질과 PC 및 콘솔 플랫폼 동시 대응을 위한 시스템 최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쿠키런 IP 기반의 실시간 배틀아레나 ‘쿠키런: 오븐스매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성(가제)’ 등 5종의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규 IP가 콘솔과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시작으로 차례로 P2EㆍNFT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메타버스로 구현한 부동산 투자 게임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고 연내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20여 종의 신작은 PC, 콘솔용으로 개발되는 게임들이 다수”라면서 “그동안 모바일 중심으로 서비스하던 회사의 게임 플랫폼이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4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2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상반기에 언노운월즈의 신규 IP 게임(장르 미정, 스팀 얼리엑세스)과 하반기에 ‘칼리스토 프로토콜’ (서바이벌 호러, PC/콘솔)”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두 게임 모두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한 게임사들이 개발했다”며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과 함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