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4종·영상 5종 공개…신작 풍성 = 넥슨은 지스타 현장에서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를 비롯한 신작 4종을 시연 출품하고, ‘프로젝트 AK’,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신규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 5종을 선보인다.
우선 지스타 역대 처음으로 콘솔 시연을 준비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퍼스트 디센던트’를 PS5와 PC로 선보이며...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게임기를 구매할 필요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가 제공하는 수백 개의 인기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허브는 스마트 허브 화면에 게임 전용 탭이 추가되는 형태로 제공되며 게임 앱뿐만 아니라 최근에 실행한 게임, 추천 게임, 게임 관련 동영상, 인기...
한편, 컴투스는 성공적인 북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출시를 확정했으며,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게임 시장이 콘솔과 PC 비중이 높은 만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이에 반발해 온라인·패키지·콘솔·모바일 등 게임물에 대한 사전심의 의무를 폐지하라는 취지의 국민동의청원을 국회에 올리기도 했다. 5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청원에 동의하면서 해당 청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건으로 회부됐다.
전산망 구축 비리 의혹도 제기됐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게임위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비리를...
카카오는 미국법인을 타파스 엔터테인먼트로 통합하고, 2025년까지 미국 GMV를 5000억 원까지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붉은 사막, P의 거짓 등 대작 콘솔게임들이 국내 게임사로서는 처음 출시되며 관련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뛰어난 액션성 등으로 주목 받으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현재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3년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와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고, 논타겟팅 액션과 몰입도 높은 세계관, 콘솔게임 못지않은 그래픽을 보여줄 전망이다.
‘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의 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적과의 상성을 맞춘 나만의 덱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황 연구원은 “ 3분기 실적은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메인 관전 포인트인 12월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며 “모바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게임 산업이 이를 통해 북미 및 일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후 23년 국내...
나무가는 글로벌 콘솔게임회사의 차기 콘솔게임기용 3D ToF 카메라 모듈 및 고해상도 스마트 빔 프로젝트용 측정 카메라도 양산을 목표로 협의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가 금년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3D카메라 시장은 2020년 46억2000만 달러(약 5조6000억 원)에서 2030년 735억3000만 달러(약 8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마케팅비를 과도하게 집행함에 따라 수익성 또한 악화되고 있다”며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PC와 콘솔게임 개발로 전략을 선회했으나 넷마블은 아직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다. 의미 있는 전략 변화와 그에 따른 성과가 확인되기...
플렉스 아케이드 존에서는 20여 대의 LG 올레드 플렉스를 통해 최신 콘솔게임부터 PC 온라인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Apple TV+,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 외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우수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마트24와 협업해 카페 공간 ‘이마트24 금성점’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우주 속 행성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유저들의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2023년 이후에도 문브레이커, 서브노티카의 후속작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서구권 스튜디오 지속적 인수를 통해 콘솔 시장에서의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3분기 PC의 경우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반등이 예상되나 PC보다 매출 비중이 큰 모바일의 경우 매출 감소가 전망된다”며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은 콘솔게임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에도 초반 단기적인 매출 발생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나, 흥행 시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더불어 이 연구원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콘솔게임이므로 모바일 게임과 달리 초반 단기 매출 발생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크래프톤이 글로벌 타이틀을 추가한다면 원 IP 리스크 해소와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흥행하면 현재 개발 중인 다수 게임도 글로벌...
크래프톤은 4분기 국내 게임사 최초로 AAA(트리플 A)급 콘솔게임을 내놓는다. AAA급 게임은 많은 제작비를 투입해 높은 판매량을 노리고 제작되는 게임을 말한다.
크래프톤는 올해 12월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9월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제작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는 호러 액션 게임 ‘데드 스페이스’...
2% 하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아직 신작 출시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엔씨소프트를 서둘러 매수할 필요는 없다”면서 “하지만 PC, 콘솔 MMORPG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 가능성은 충분히 긍정적이며 2023년에 꼭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게임사 중 하나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독특한 무기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한계를 넘어 콘솔게임 수준의 액션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30일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문브레이커’를 스팀 플랫폼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하고 4분기 공략을 시작했다. 문브레이커는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으로, ‘게임스컴 2022’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게임이다. 50종...
이 연구원은 “국내 제작 콘솔게임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콘솔’ 글로벌 누적 가입자 330만 명이 유일한 성과일 정도로 그동안 콘솔게임 개발 노하우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TCP의 경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직접 개발, 북미·유럽 유저 감성에 맞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을 디자인해...
만든다
콘솔게임의 높은 문턱, 넘을 수 있을까?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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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북미 유럽 경험이 가장 많다
변화의 가치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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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양호한 스타트, 북미 출시 확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 제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에서 양호한 스타트 진행 중
11월 초 서머너즈 워...
콘솔게임 출시 예정인 신작 ‘토큰파이터’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먹거리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선 ‘게임형 디지털치료제(DTx)’ 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소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게임형 디지털치료제’ 자체를 정식 치료 방법으로 승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