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최근 대형 간편결제 플랫폼 중심으로 ‘다날 배터리카드’ 등록 및 결제를 지원하는 등 사용처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B2B 판매 및 다날기프트 상품권 거래 확대, 게임 PC결제 서비스의 대형 게임사와의 추가 제휴 등이 더해져 하반기에도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6년만에 허용됨에 따른 수혜도 입을...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내놨던 게임사들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올 3월 아키에이지워를 선보인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영업이익은 2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4월에 나이트크로우를 출시한 위메이드는 2분기 40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6월 제노니아를 내놓은 컴투스홀딩스는 영업손실 12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국내...
컴투스와 NHN 등 일부 게임사의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으나,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신작 부진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게임사들은 하반기 저마다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돌파구에 나설 계획이다.
10일 펄어비스는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784억 원, 영업손실 141억...
주요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중 유일하게 넥슨만 성장했다. 게임사들은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슨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9028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2640억이다. 넷마블은 6개 분기 연속...
위메이드 일본 지사, 게임 사업 G.O.P에 양도 게임→블록체인 회사로 탈바꿈…“일본 거래소 상장 추진”
위메이드 일본 지사인 위메이드 온라인(WeMadeOnline)이 게임 사업을 접는다. 위메이드 측은 일본 내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위믹스의 일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일본지사인 위메이드 온라인은...
또한 외부 게임사들의 ‘하이브’ 게임 플랫폼 적용을 늘려나가 내년에는 총 1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는 “제노니아 출시전 마케팅으로 한 100억 원을 현재 투자하면서 2분기에 그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3분기부터는 제노니아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이라면서 “기대감 높은 신작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알케미스트’...
지난 2013년 8월 게임사로 출범한 NHN(당시 NHN엔터테인먼트)은 창립 직후부터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사업 개척에 전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NHN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현재 △게임(NHN, NHN플레이아트) △기술(NHN클라우드) △커머스(NHN커머스, NHN글로벌) △페이먼트(NHN페이코, NHN KCP) △콘텐츠(NHN벅스, NHN링크) 등으로 다각화한 국내 대표 빅테크로...
게임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GS25의 삼각김밥 캐릭터 ‘삼김이’를 증정하고 게임 내에서 여러 미션을 완수하면 보석, 입장권,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GS25가 잇달아 게임사와 협업을 이어가는 것은 미래 핵심 고객층인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 세대)’가 있다. 모바일에 익숙하고 가성비, 재미를 중시하는 잘파세대의 호감을 얻는데 효과적인...
게임사 엔씨소프트도 연내 자체 개발 중인 초거대 인공지능(AI) 언어모델(LLM)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도 LLM을 바드나 챗GPT와 같은 챗봇 서비스에 활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LLM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선보여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뱅크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소프트뱅크는 연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그러면서 “엔씨소프트는 최근 구글클라우드와 협력으로 새로운 언어 모델을 완성시켰다”며 “게임사로서 엔씨소프트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언어모델 측면에서도 한국의 AI 경쟁력이 앞섰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와 구글은 본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을...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통한 게임 밖 생태계 확장을, 넷마블은 정체된 게임 산업에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토큰과 NFT도입을 통한 확장 전략을 강조했다.
블록체인·웹3 게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넥슨과 넷마블이 쟁글 어돕션 2023 행사 2일차 주제 발표사로 참가해 각자의 생태계 전략을 12일 공유했다. 양사는 모두 각자가 보유한 게임 및 IP에...
또한 롯데월드는 최근 게임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세계관이 반영된 게임 아이템을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콜라보로 탄생했던 빌리저 캐릭터(마을 상주 NPC) ‘로티’는 콜라보 기간 내 약 2000여 개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상징적인 구조물 ‘매직캐슬’...
지난해 말에는 게임업체 넥슨코리아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게임사 전용 PLCC를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당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와 함께한 화보와 더불어 “게임업계 최대 브랜드와의 크레딧 카드 론칭이고, 넥슨과 현대카드가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연구에 상호 협의를 하기로 했고”라는 글을 게시해 협업 의미를 전했다.
그가 SNS를 활발하게 하는 이유는...
게임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게임사들이 단기간에 빠르게 수익을 벌어들이는 MMORPG 게임을 앞다퉈 출시해 게임시장의 다양성이 부족했는데 최근에는 피처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세로형 게임이나 캐주얼 게임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며 “결국에는 단기간에 소모되는 게임보다는 원소스멀티유즈로 확장할 수 있는 IP를 개발해야 도태되지 않고...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대형 게임사 신작은 모바일 플랫폼과 MMORPG 장르가 결합한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4월에 출시한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크로우’는 리니지W와 리니지2M을 밀어내고 매출 순위 3위에 안착했다. 3월에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도 매출 5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대형게임사 조차도 신규 IP 게임을 성공시키는 것이 이전보다 힘들어졌기 때문에 게임사들이 한 게임에 집중하는 전략을 원게임 리스크로 보기 보다는 ‘잘 키운 게임 하나 열게임 안 부럽다’ 전략으로 가야 한다”면서 “전작이 성공했다고 서둘러 후속작을 내기 보다는 어느 정도 성과나 매출이 일어나고 팬덤이 쌓인 기존의...
매일유업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글로벌 게임사 위메이드의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손잡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말까지 네이버 매일유업 직영스토어에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제품과 나이트 크로우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에 들어있는 특별 쿠폰을 사용하면 ‘검은 깃털...
게임 외적으로도 해당 신작들의 흥행 여부는 각 게임사의 하반기 실적을 가를 분수령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공개 이후 유저들 반응은 대다수가 혹평이었다. 기존 출시 게임과 비슷하게 느껴진다거나 과금 모델이 과도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에 공개 및 출시 직후 게임사에 대한 매도세도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5월 TL의 CBT 기간...
PC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른 게임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 장르 ‘프로젝트 C’는 상당 부분 개발이 완료됐다. 유니티(Unity) 기반 고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으로 여러 유저가 한 공간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르 특성에 맞춰 높은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