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진단검사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4명 증가한 9만3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19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20명, 인천 10명, 경기 111명 등 수도권에 241명이 집중됐다. 영남권은 부산 17명, 대구 1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55명 증가한 9만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줄어든 휴일효과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3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92명), 인천(14명), 경기(156명) 등 수도권(252명)에 집중됐다. 부산(16명), 대구(10명)...
농장 울타리, 퇴비장 차단망, 소독시설 등 미흡한 농장 방역 시설을 신속히 보완하도록 하고, 검역본부·지방자치단체의 합동점검을 4월까지 시행한다. 중점방역관리지구 등 ASF 위험지역 내 모돈과 복합영농 등 방역 취약요인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은 "중수본을 중심으로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울타리 설치·관리, 멧돼지...
주말효과 종료로 진단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2배 이상 늘었으나, 우려됐던 급격한 확진자 증가는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57명 증가한 8만76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30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18명), 인천(12명), 경기(122명) 등 수도권(255명)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32명 증가한 8만73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13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주 만에 300명대로 줄었으나,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 이날 검사 건수는 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16명 증가한 8만69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91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확진자 증가세가 소폭 둔화하긴 했으나, 여기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반영됐다. 전날 총 검사 건수는 4만2689명으로 평소의 절반 수준에...
해외유입 사례 10명 중 5명은 입국검역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방대본은 이들 신규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했다.
이번에 20명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19명이 됐다.
이 가운데 영국발 변이...
서울시는 13일 임시보호시설에서 이 고양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1차 검사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차 검사에서 모두 양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고양이는 현재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로 옮겨져 격리 보호되고 있다.
서울시는 “격리기간은 확진일로부터 14일간이지만 현재 고양이의 상태가 양호하므로 앞으로 증상을...
이날 기준으론 6명(누적 94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 중 5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돼 접촉자가 없으나, 1명은 격리 면제자로 출근 과정에서 직장 동료들과 접촉했다.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자가 추가되진 않았으나, 일반적인 잠복기(5~7일)를 고려하면 향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국내 발생 사례 91건과 해외유입 사례 10건 등 총 101건을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사례 8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8명 중 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5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5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설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자 일단 다음 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한 단계씩 내리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제주도는 지침에 따라 농장의 오리 550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고,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전남 구례군, 경기 여주시와 평택시, 충북 음성군과 세종시 등. 이번 겨울 전국 각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 충북에서만 고병원성 AI로 처분된 가금류는 257만 마리에 달하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44명 증가한 8만19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98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국내발생은 종교시설과 보습학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서울(169명), 인천(18명), 경기(157명) 등 수도권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3명 증가한 8만14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73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31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국내발생은 서울(86명), 인천(14명), 경기(117명) 등 수도권(217명)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은 진정세를 유지하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72명 증가한 8만8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26명, 해외유입은 46명이다. 국내발생 중 67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41명), 인천(15명), 경기(109명) 등 수도권(265명)의 증가세가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131명으로 전날보다 370명 늘었다고 밝혔다. 3~4일 400명대를 지속해온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3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신규 확진자 370명 중 국내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국내발생에서 56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51명 증가한 7만97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국내발생에서 85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66명), 인천(43명), 경기(128명) 등 수도권(337명)에서 증가세가 이어졌다. 부산(26명), 대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67명 증가한 7만93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33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국내발생 중 78명은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83명), 인천(18명), 경기(107명) 등 수도권(308명)에서 전날보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36명 증가한 7만88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95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국내발생에서 36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21명), 인천(8명), 경기(70명) 등 수도권(199명) 확진자가 200명 밑으로...
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05명 증가한 7만85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300명대 신규 확진이다.
이날 국내발생은 285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국내발생이 300명 미만을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 23일(255명) 이후 2개월 보름여 만이다.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