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정민은 ‘검사외전’에 대한 주변 기대감에 "강동원의 덕을 봤다“며 ”강동원과 이번이 첫 작업이다. 새로운 조합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예고편이 잘 나왔다. 황정민 선배가 흥행 연타석을 달리고 있어서 묻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국제시장’부터 ‘베테랑’, ‘히말라야’까지...
‘검사외전’ 강동원이 황정민과의 남남 케미를 언급했다.
강동원은 4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그동안 남자 배우들과의 남다른 호흡으로 주목 받은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동원은 "황정민은 그 중 몇 등이냐?"고 묻자 "지나간 것은 다 잊는 스타일이다. 황정민 선배가 단연 1위다"고 말했다....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황정민, 강동원의 캐스팅에 소감을 밝혔다.
이일형 감독은 4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황정민과 강동원 조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이일형 감독은 "강동원이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두 말 할 필요 없이 좋았다. '진짜? 동원이가 한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일형...
올해도 역시 송강호의‘밀정’, 황정민 강동원의 ‘검사 외전’, 하정우의 ‘아가씨’‘터널’, 차승원의 ‘고산자’, 이병헌의 ‘마스터’, 설경구의 ‘루시드 드림’ 등 대중성, 흥행성, 스타성,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의 영화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근래 들어 여자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 기근 현상이 심화했는데 올해는 여자 스타를 전면에...
황정민은 '검사외전'과 '아수라', 강동원은 '검사외전'과 '가려진 시간'으로 출연하는 2개의 영화들을 모두 기대작 순위에 올리며 최근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 하정우, 류승룡, 조진웅, 공유, 손예진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굳힌 배우들의 출연작에 투표가 집중되었으며, 박찬욱, 허진호, 추창민 등 스타 감독들의 작품들도 기대작으로 꼽혔다.
또한...
황정민 강동원이 주연을 하는 ‘검사외전’이 쇼박스의 2016년 기대작중 하나로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가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렸다. 기차에서 만나 설레게 밀당을 하는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문채원 유연석의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 도 관심을 모은다. 김성훈 감독의 ‘터널’은 무너진 터널에 갇힌 한...
당시 황정민은 "첫날밤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라며 "자고 일어나니까 오른쪽에 매니저가, 왼쪽에는 아내가 자고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영화 ‘검사외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황정민의 강동원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지난 여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500명의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정민은 자신을 ‘대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억울해하며 “최근 강동원과 영화를 찍고 있다. 강동원과 투샷을 잡는데 스태프들이 ‘머리크기가...
'검사외전' 강동원이 군 복무 시절 경험담을 털어놨다.
강동원은 지난해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네이버 생중계 무비토크에 참여해 MC 박경림에게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강동원은 첫 답변으로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렸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군 입대 후 목욕탕에 처음 갔을 때...
황정민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내년 2월 4일 개봉합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꽃미남 사기꾼을 스카웃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는데요. 다혈질 검사로 분한 황정민과 꽃미남 사기꾼을 연기하는 강동원의 버디 플레이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영화에서 호흡을...
2016년 2월 4일 개봉이 확정된 황정민, 강동원 주연 영화 ‘검사외전’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새된 포스터에는 교도소와 죄수들을 뒷배경으로 황정민과 강동원이 등장한다. 황정민은 수염을 기르고 죄수복까지 입어 꾀죄죄한 모습이다. 반면 강동원은 죄수복마저 모델 출신답게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 마치 죄수복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이어 “하반기 동사는 ‘암살’(1270만명), ‘사도’(624만명)에 이어 비수기 시장을 공략한 ‘내부자들’까지 긍정적인 흥행모멘텀 이어질 것”이라며 “2016년에도 ‘검사외전’(황정민, 강동원), ‘터널’(하정우) 등을 포함한 10개 내외의 메인투자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히말라야 등반 중 조난당해 숨진 후배 시신을 수습하기위한 과정을 담은 엄홍길대장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히말라야’ ,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나홍진 감독의 ‘곡성’, 그리고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는 ‘검사외전’. 이들 4개의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2015년 관객과 만나거나 촬영에 돌입한 황정민의 주연 영화라는 점이다. 이들 영화는 황정민...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아름다운 악당 조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강동원은 ‘검사외전’에서 타고난 외모와 능수능란한 언변, 그리고 잡초 같은 적응력을 갖춘 사기꾼 치원을 연기한다. 기존과 달리 코믹한 모습까지 가미된 강동원만이 가능할 매력적인 사기꾼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감된 검사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사기꾼을 감옥 밖으로 내보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