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회복과, 화물 운임 강세의 긍정적 영향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만1000원 유지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팬오션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강세 수혜 전망
기대 이상의 강한 BDI흐름으로 2분기 양호한 실적 예쌍
하반기 BDI, 한단계 레벨업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1만1000원으로 상향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8% 증가한 1769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명해운은 7척의 건화물선(Dry Bulker)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을 보유하고 있다"며 "건화물선의 원가가 1분기 평균 운임지수(BDI)인 2041pt의 50~60% 수준으로 추정한다. 2분기 및 하반기에도 벌크(Bulk) 시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흐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향후 중국 내 봉쇄 조치가 정상화되면 BDI(건화물선 운임지수)와 함께 주가는 다른 리오프닝 수혜주들처럼 반등할 것”이라며 “2022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를 하회하고 있어 추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난 1조 원, 영업이익은 139% 급증한 1170억 원으로 기대를 웃돌 전망”...
그는 "영국과 중국 등 주요국은 자국 해운거래소를 통해 다양한 운임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기초자산으로 해양파생상품 거래를 활성화해 실물경기와 운임 변동에 취약한 해운업 위험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난해 7월부터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하는 'KOBC 건화물선 종합지수(KDCI)'가 신호탄이 돼 국내 해운거래소 설립과 다양한...
최고운 연구원은 “BDI(건화물선 운임지수)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이번 주 3일 만에 12% 급등해 이제 2008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선박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중국의 전력난과 유럽향 천연가스 공급 차질로 인한 석탄 물동량 증가가 기대 이상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팬오션은 BDI가 단기 급등하더라도...
건화물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 회복을 위한 부양책이 시행되면서 상승세다. 올해 상반기 BDI 지수 평균은 2257포인트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썼다. 11일 기준 BDI는 3410을 기록했다. 연중 최고치인 6월 29일의 3418포인트에 가까운 수준이다.
팬오션은 이를 바탕으로 해운 성수기인 3분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증권가에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건화물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 상승 및 스팟 영업 활성화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약 850억 ~9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했었으나, 팬오션은 예상 대비 20% 이상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BDI 시황의 폭발적인 상승(전년 동기 대비 약 357%)에 따른 스팟 영업 수익성 증대 및 컨테이너 부분의 영업이익 상승(전년...
박성봉 연구원은 “BDI 급등으로 2분기부터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022년에도 건화물선 선복량 증가는 1.2%에 그칠 전망이다”면서 “높은 수준의 BDI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DI는 6월 말 3418포인트로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받았고 7월 중순 현재 3000포인트 초반을 기록 중이다....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 건화물(벌크) 시황을 보여주는 발틱운임지수(BDI)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벌크선사들이 역대급 호황을 누리던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
물동량이 크게 꺾일 가능성은 적은 만큼 BDI 상승세는 올해 계속될 전망이다.
26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간한 건화물선 시장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
HMM은 해운업체들의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LA) 12회, 미주 동안(서베너, 뉴욕) 3회, 러시아 3회, 유럽 2회, 베트남 1회 등 총 21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또 최근 수출이 10년 만에...
이는 해운업체들의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다음달 12일 MSCI 지수 변경에서 한국 지수 편입이 유력한 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트론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이는 해운업체들의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HMM은 오는 5월12일 MSCI 지수 변경에서 한국 지수 편입이 유력한 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는 해운업체들의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HMM은 오는 5월12일 MSCI 지수 변경에서 한국 지수 편입이 유력한 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건화물선운임지수(BDI)는 최근 2710포인트까지 상승하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전 세계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사상 최고치(2979.76)를 기록했다. 여기에 HMM이 오는 5월12일 MSCI 지수 변경에서 한국 지수 편입이 유력한 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선복량...
코로나19에 따른 이연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어 건화물선 운임 역시 컨테이너 해운에 이어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일시적인 코로나 영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해운업의 수급환경은 10년래 가장좋다.
최 연구원은 “공급제약과 이연수요 수혜가 끝날 때쯤이면 선사들이 그동안 장기불황 여파로 선박투자를 최소화해왔던 효과가 운임시황을...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추가적인 연속항해용선(CVC) 매출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안정적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1분기 평균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500을 상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신사업인 LNG 사업의 추가 확장 가능성도 유효하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팬오션의 연결 매출은 6205억 원으로 전년보다 0.3% 늘었고...
폭우, 사이클론과 같은 급격한 기후 변화에 의한 철광석 공급 차질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전체 건화물선 운항선박대비 발주잔량은 6.1%에 불과한 상황으로 노후선 폐선을 고려하면 향후 2~3년간 선복량 증가율은 1.5~2%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양호한 선박 수급 흐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SCFI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으로 2000선을 돌파했으며 11일 기준 2311.71을 기록해 집계 이래 최고치를 썼다.
BDI는 10월 2000선을 돌파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원자재 물동량 회복이 느려지고 중국 정부의 호주산 상품에 대한 제재 강화 등으로 건화물선 수요가 급격히 줄면서 1100대에 머물러 왔다.
컨테이너선 운임은 강세지만 건화물선 운임은 내림세다.
1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일 기준 1320.8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1300선을 돌파했다.
SCFI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노선의 단기 운임(spot)을 지수화한 것이다.
SCF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선사들이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