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렴가옥에서는 북촌의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만든 '시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전(展)'을 비롯해, '대청마루 요가교실'과 디지털 거리두기(디톡스) '북촌 주민의 밤 : 불멍편', 건축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축가의 토크나잇!'을 운영한다.
이 밖에 매주 수요일 저녁 북촌 라운지에서는 다도체험 티 클래스, 북촌 한옥역사관에서는...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 효율)에서는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과 졸트 로란드 토스(Zsolt Lorand Toth) 유럽건물성능연구소(BPIE·Building Performance Institute Europe) 팀 리드(Team Lead)가 각각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변화를 위한 청사진: 건설 부문에서의 전 생애주기 탄소 감축을 위한...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장, 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발표와 논의에 나섰다.
김 대표는 “정책과 제도를 통해 실생활에서 강력한 변화를 느낄 수 있으려면 적어도 3년이 걸린다”라며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 세션2(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에서 “(일반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녹색 건축 정책 등을 느끼는 데까지는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아파트나 주상복합단지 등 공동주택에서 이뤄지는 에너지 관리는 제도나 정책이 닿을 수 없는...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효율)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다각도 건물 온실가스 감축안을 제시했다.
박 센터장은 “지난해 환경부...
김 연구원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 효율)에서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계획 수립, 평가를 위해선 도면 없는 기존 건축물 형상 데이터 수집과 정보화 과정이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2년 기준 1년에 인류...
내재탄소란 건축 원자재의 생산·운송·시공·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말하며, 운영탄소란 건축물 운영 단계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뜻한다.
토스 팀장은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건물의 내재탄소와 운영탄소 모두를 관리해 최소화시켜야 한다”면서 “정책적으로 기존 건물의 탄소배출량과 함께 건물을 신축하는 것 자체를 줄이고 건물의 규모도 줄여야...
박 센터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 효율)에서 “건물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2018년 실제 배출한 온실가스 대비 31.8%를, 2050년까지는 88.1%를 감축해야 하는 아주 도전적인 목표가 설정돼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양은 2021년...
6개 정도의 건축자재를 대체하면 탄소 배출을 800톤(t) 줄일 수 있었다”며 “관련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조연설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우리 조상의 생활방식에 생각해볼 거리들이 있다”며 환경친화적 자재 사용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돌은 저탄소 재료다. 자연에서 오는 것이다. 반면 현대에서 사용하는...
감축 정책이 포함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회의 주제인 ‘녹색건축 활성화와 빌딩 넷제로 솔루션’을 언급하며 “주제와 관련되는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 배출량의 약 7.4%를 차지하고 있다”며 “전환, 산업, 수송 부문에 이어 네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해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27일 “국제기구와 각 국가들이 녹색건축을 위한 정책적 지침을 수립해 건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탄소배출 및 에너지효율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에 참석해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또한, 충북 청주시에서 조립식 건축자재를 만드는 B사는 해외에 기부, 구호 등을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할 경우 이를 수출실적으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관계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수출실적 인정 범위가 ‘수출 중 유상으로 거래되는 수출’로 규정돼 있어 ODA 사업 등에 따른 무상 원조는 인정되고 있지 않지만, 수출기업 육성 측면에서 ODA 사업 등...
특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정원도시 서울(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남산 하늘숲길 조성 등), 감성도시 구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그레이트 한강, 100년 미래서울 구상 등 △서울 도시품격 향상 및 미래도시를 고려한 도시공간전략 자문 △도시건축정책 연구 및 공공건축사업 자문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건축가 초청...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장인 민성훈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도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인프라 대출과 부동산 대출 수요를 둘러싼 거시적 트렌드와 국내 투자자 대출 투자 선호 등에 대한 각자의 분석을 공유했다.
지 이사는 “아시아 지역 사모 대출 시장이 근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관심 갖는 외국계...
‘범죄예방 건축기준’을 준수하도록 운영기준에 담았다.
공유공간 중 특화공간은 면적 50% 이내를 비주거시설(근린생활시설 등)에 설치를 허용해 민간사업자는 일반인 대상 수익사업용으로 활용하고 입주자는 할인된 사용료로 이용하는 ‘상생형 특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인구‧사회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점차...
최상층 숙박시설은 풍부한 옥상조경을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는 건축물의 공공성과 시민에게 개방된 공공공간의 양적·질적 확보를 이끌어내어, 도심 내에서 시민이 직접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쾌적한 녹색도시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하여 많은 청년들이 우리 건축의 가치와 의미에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건축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토대로 우수 건축물과 경관 현장을 지속적으로...
그간 범국가적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표출하는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왔으며, 지난해 9월 서울시‧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토부가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광화문광장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전통과 위상이 살아있는 역사적 장소이자, 세계인이 모여드는 글로벌 문화예술 중심지다. 워싱턴DC...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민간 건축공사는 설계, 현장 관리, 발주자 역량 등이 공공 발주공사와 비교할 때 매우 열악해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지원이 필요했다”며 “구조 안전 심의 운영기준 마련은 민간 건축 공사 전 단계에서 구조적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향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