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는 △휴대전화 디자인 변화에 따른 플라스틱 도료 판매 부진 △건축경기 위축으로 건축용 도료 수요 감소 △국제유가 상승 기조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 확대 등으로 실적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3년간 당기순이익은 △2016년 137억 원 △2017년 20억 원 △2018년 8억 원 등 뚜렷한 내림세다. 올 1분기에는 26억 원의 영업적자와 34억 원의...
롯데정밀화학은 건축용 첨가제로 사용되는 소재인 메틸셀룰로스(메셀로스®)의 연간 생산 능력을 1만 3000톤 증설, 전체 6만 톤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번 증설 투자에는 1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 내에서 내년 2분기부터 진행되며, 2020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메셀로스®는 메틸셀룰로스...
건축용첨가제로 사용되는 메셀로스는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하락하여 매출이 줄었다.
다만 애니코트는 수요 증가가 증가하고 판가도 상승하며 매출액이 늘었다.
암모니아 계열은 매출액 1205억 원, 전자재료 계열은 2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4분기 완료된 셀룰로스 계열 HEC 제품 공장 증설과 같이 앞으로도 고부가 스페셜티...
행사 때 제공된 마우스패드는 동국제강의 건축용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로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철강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고철이 되지만, 고철을 녹이면 다시 일상 속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한다’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그린캠페인을 개최해왔다.
동국제강은 고철을 녹여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전기로...
KCC는 이번 조사부터 처음 신설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도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함유 및 방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페인트 대표 브랜드다.
특히 지난해 실시했던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 K-BPI...
미얀마 최대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장인 LSGM은 우선 가공 케이블과 건축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향후 MV(중압)와 HV(고압) 케이블도 양산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에서는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차관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1억 달러(1130억 원) 이상을 수주했다. 방글라데시 전력청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신뢰를 쌓은 후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유송타일은 37년째 건축용 타일 도소매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자체 개발 상품의 해외 생산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체이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체를 방문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산타일이 전세계로 수출되어...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인 럭스틸의 가공, 시공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 마케팅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관 변경에서 종합건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사내이사에는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 문병화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신규 선임했고 주상철 씨를 재선임했다.
이날...
한국카본은 충북 보은군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소재 관련 사업 생산설비에 208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7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6.7% 규모다.
회사는 "건축용 시장의 수요증가 등 전방시장 성장에 따른 생산효율성 제고" 이유로 투자를 늘린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메셀로스(건축용 시멘트 물성 향상제), 헤셀로스(수용성 페인트 첨가제), 애니코트(의약용 캡슐 및 코팅제), ECH(에폭시수지 원료) 등의 스페셜티 제품을 생산하며 건축, 의약, 전자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를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노영주 DBL추진실장 및 SKC 프로보노단 ‘해피스트(HAPPIEST)’ 총 28명은 종로장애인통합회관에 SKC가 만든 건축용 윈도우 필름인 ‘SK홈케어필름’을 시공했다.
SKC 해피스트는 지난해 1기 발족에 이어, 2019년도 신입사원과 사내 자원자를 포함한 2기를 선발했다.
이 날 SKC 해피스트는 윈도우필름...
롯데정밀화학은 작년 경영실적에 대해 “염소 계열의 ECH(에폭시수지 원료)와 가성소다의 수급개선이 두드러졌고 셀룰로스 계열의 메셀로스(건축용첨가제), 애니코트(의약용캡슐 원료) 등 스페셜티 제품들의 꾸준한 매출 증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완료된 TMAC(반도체 현상액) 및 헤셀로스(페인트 첨가제) 증설과 같이...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금산리 성주산업단지 내 건축용 보온재 생산업체 명일품에서 스티로폼 마찰에 따라 불꽃이 일어나면서 화재로 이어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성주산업단지 화재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와 사다리차 등 35대와 인력 111명을 투입해...
미네랄울은 불연단열재로써 조선용, 산업용, 건축용, 패널용, 농업용 등 다양한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다. 정부의 화재안전기준 강화로 방화문 시장과 외단열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네랄울은 열전도율이 낮아 우수한 보온, 단열효과를 발휘 할 뿐만 아니라, 제조단계에서부터 자원순환 기술을 적용하여 GR(우수자원재활용)인증마크...
KCC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년도 건축용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는 ‘2019/20 트렌드 펄스(Trend Puls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CC가 매년 진행하는 트렌드 펄스 세미나는 올해 10번째를 맞았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 산업 전반의 동향, 건축 시장의 흐름을 중심으로 향후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LG하우시스의 지인(Z:IN)단열재 ‘PF보드’가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최초로 국제 화재 안전성 인증인 FM(Factory Mutural)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FM(Factory Mutural)인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해보험회사인 미국의 FM Global사가 소방설비, 건축자재 등에 부여하는 화재 안전성 관련 인증이다. 제품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테스트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진출로 보다 향상된 생태복원시스템을 보유하는 종합환경기업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최근 8억6000만 원 규모의 군부대 토양오염정화사업과 9억9000만 원 규모의 친환경 건축용 PC(Precast Concrete)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신규시설 투자로 토양정화사업과 친환경PC및 저류조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최근 관련 시장이 농업용뿐만 아니라 녹색건축용 신재생에너지 열원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열원 공급 사업의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스마트팜과 공동주택 등 녹색건축을 위한 냉난방 비용 및 효율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며 “특히 냉난방비는 시설재배 농가에 있어 원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친환경 건축용 도료를 개발함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명품 도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스포탄 KS1류방수재(프리미엄)의 환경마크를 토대로 관련 제품에 환경마크 획득을 확대해 친환경 자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폴리텍의 건축용 PC 제품을 수입하는 그린 루핑(Green Roofing)은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15년 사업경력의 건축 관련 자재 유통, 시공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지난 7월 계약 이후, 8월 1차 선적에 이어 11월 2차 선적을 완료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8월 말 방음벽용 내후시트 수출에 이어 이번 ‘SKYLITE® CLICK’의 수출은 베트남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