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후보작 건축가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답사 현장은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건축물이 있는 곳이다.
국토부는 사전 신청 시 건축물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며, 신청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장을 결정한다. 코스는 2~3시간의 도보 코스로 구성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우수 건축물을 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 공모 최종 1등작으로 윤동주문학관으로 서울시 건축상 대상(2014년)을 수상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베니스비엔날레(2020년) 한국관 총감독을 맡았던 신혜원 건축가(호주 모나쉬대학 교수), 취리히 조경회사 스튜디오 벌칸의 루카스 슈와인구루버(Lukas Schweingruber)의 공동 응모 안을...
여름방학 기간에는 버스를 타고 2022년, 2023년 서울시건축상 수상 건축물을 돌아보는 가족 단위 답사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매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시민 여러분이 도시와 건축에 흥미를 느끼고 기초와 소양을 쌓는...
서울시는 올해 6월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건축상 심사는 디자인 완성도...
그중 건축상에는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 RIBA 스털링어워즈(RIBA Stirling Awards), AIA 건축상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들은 건축분야에서 우수한 기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 건축가에게 수여된다.
최근 발표된 2024년도 프리츠커상 수상자 이야기가 예술계에도 제법 떠들썩하다. 매년 프리츠커상의 발표는 늘 모든 건축가를 기대하게 만들고...
일본, 8번째 수상…총 9명 배출로 최다수상국 2위 미국…한국은 ‘0명’판교 타운하우스 단지 설계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
미국 하얏트재단이 5일(현지시간) ‘건축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올해 수상자로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을 선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상금은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심사위원단은...
김 총감독은 올해 건축문화제 프로그램과 건축상 전시 등을 총괄 기획하게 된다.
김 총감독은 평범한 민가를 통해 한국인의 집을 탐구하는 건축가로, 현재 한국교육방송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 프리젠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동대문 메리어트호텔, 신사동 근린생활시설(신사블루스), 구기동 주택(딥하우스) 등이 있다.
영국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영국...
서울시가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에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스위스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Meuron)사(社)’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 원을 투입해 만든다. 국내 최초 ‘열린 미술관형 수장고’로 지어져...
국토교통부는 7일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의 노력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2개 부문...
올해 건축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대학 건축과 연합 파빌리온 기획전시 등 건축과 관련된 전시, 투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동안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다.
올해 15번 째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 시내 우수 건축물을 시상하고,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 및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다음 달 1일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에 선정된...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공공건축 조성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6일부터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국민 누구나 우수 공공건축물을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접수제도를 도입하고, 국민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해외 우수 건축상 수상자 위르겐 마이어, 스노헤타, 토마스 헤더윅을 포함한 국내외 100여 팀이 제안하는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의 마스터플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 하늘소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서울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건축가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서울의 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 발굴을 위해 건축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공모...
마곡 연구센터는 지난 9월 열린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에서도 ‘완공부문-우수상, 녹색 건축상, 시민 공감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문을 연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4035평),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의 건축물이다. 마곡 연구센터는...
인근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단지 조망은 서울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강남 롯데타워부터 남산타워까지 모두 보인다”며 “건축상과 디자인상도 여러 차례 받은 단지인 데다 서울숲에 붙어 있어 입지도 좋아 부르는 게 값”이라고 했다.
수도권 내 펜트하우스 신고가 행진은 최근 반년 가까이 계속되는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 발주기관과 설계자, 시공자, 운영자 등에게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공공건축 부문에서 양구백자박물관의 도자역사문화실을 비롯한 3개 작품을 선정했다. 민간 전문가 제도를 운영해 지역 공공건축에 혁신을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