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혁신 대상은 △보행로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3가지다. 구는 해당 대상에 일상성, 심미성, 통일성을 더해 도시디자인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시작할 사업은 '도시 정리하기'다.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함, 보행로를 침범한 이륜차 주차장 등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정비한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축조신고 대상으로 인정해 신고 후 건축물 옥상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그간 층간소음·단열 등 기준 강화로 인해 층고가 상향되었음을 고려한 민간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건축물 정북방향 대지로부터 이격기준 적용 높이를 9m에서 10m로 완화한다.
아울러 생활문화 변화를 반영한 건축물 용도 재정비도 시행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도심 내에서 부엌·거실...
서울 거주자뿐만 아니라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서울인 사람도 서울지역 내 사업대상지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5년 이내 재개발 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허가 목적의 법정 의무조경지, 하자보식 기간 내에 있는 지역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지원예산은 5억2500만 원으로 △녹화재료 지원 분야의 경우 약 150개소에 각 300만 원 이내의...
아울러 출판, 미디어제작 등 관련 산업을 집적화한 미디어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 공공기관과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이전을 지원한다. 국립박물관단지의 경우 어린이박물관 올해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이 2028년까지 순차 개관한다.
광역도로의 경우 행복도시∼조치원, 오송∼청주 2구간이...
주요 대상으로 꼽았다.
또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 변경 없이 다른 용도 시설 설치가 허용되는 지역이다. 용적률은 주변 조화와 복합화 촉진을 고려해 기존 용도지역 범위 내에서 적용한다. 노후화 등으로 도시 변화가 필요하지만, 재개발보다는 점진적 전환이 필요한 지역에 지정한다.
주요 적용지역은 노후 공업단지와 쇠퇴 구도심으로 주거와 문화, 업무...
한양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의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2023학년도 1학기에 신규 개설되는 한국어교육·문화콘텐츠학과를 비롯해 강세계열인 공학계열(컴퓨터공학과, 해킹보안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시스템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자동차IT융합공학과,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등 10개 학부 36개 학과에서...
도쿄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저자 야마모토 요시타카는 학자들의 학문 세계와 직업인들의 기술 세계가 서로 가까워지는 문화적 융합을 거쳐 과학혁명에 이를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출판사는 그가 1960년대 도쿄대 전공투 의장을 맡아 투쟁을 이끌었다는 사전 정보를 함께 전하면서 “역사에서 중요한 함의를 읽어내는 통찰력”, “각 시대에 등장한 이론 체계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유통시설용지 B1-1블록을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B1-1블록은 6635㎡ 규모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0% 이하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판매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8415만 원이다.
대금 납부조건은 2년 6개월 유이자 분할납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노인 편의시설 전문가를 재능기부 자문위원으로 투입해 어르신별 맞춤형 편의시설이 지원되도록 했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2006년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사재 5억 원을 기부하며 강화와 용인 등 지역에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을 후원한 것이 시작이다. 최근에는 창원시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
대상으로 선정된 양흥모 한국지중정보 기술고문은 27년간 서울시 하수도관리 전산시스템 기능 고도화, 하수박스 3차원 관리시스템 개발 등 서울시 하수도 기술 발전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우수상은 토목·건축·설비 분야 총 5명(개소)이다. 심창수 중앙대 토목공학과 교수, 남서울경전철, 이창희 유탑엔지니어링 사장, 이준규 중민...
수상작 온라인 영상 전시회는 7일부터 LH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철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동주거를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LH는 앞으로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미래 건축분야의 우수한 인재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은 목표연도인 2030년 안에 재건축 시기가 도래하는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변 도시와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재건축 지침을 마련했다. 아울러 가로환경 개선 및 단절 없는 보행연계를 위해 공원 및 공공보행통로 등을 계획했다.
이번 서초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통해 주택공급을 촉진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되면서 도시·사회...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 건설대상은 건설업황이 날로 악화하는 가운데 국가 경제와 소비자들을 위한 건축물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건설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건설·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수상 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건설업계는 유례없는...
정비구역 당 사업비의 50% 내에서 최대 30억 원이 지원되며, 대상 사업지는 시·도 수요조사 및 민관합동 심사를 거쳐 이달 말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현장 중심의 소방장비 지원을 확대해 시·도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처음으로 지원되는 보행환경 정비사업도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도움 되기를...
그중에서도 네옴 시티 프로젝트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며 인공지능을 적용한 미래 도시 건축을 목표로 하죠.
네옴 시티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세 구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스키 등 어드벤처 스포츠가 가능한 산악지대 관광특구 ‘트로제나’(Trojena) △청정 에너지로 가동되는 해양 산업단지 ‘옥사곤’(Oxagon) △차와 배기가스가 없으며 100% 신재생에너지로...
신영문화재단의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부(학과) 재학생의 졸업 작품을 건축 전문가에게 선보이고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도 졸업 작품 중 학과장 추천을 받은 우수 졸업 작품을 대상으로 했고, 지난 10월부터 작품을 접수받아 서면과 모형 평가, PT 발표를 거쳐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에는 △매스스터디스...
또한 도심 내 역사문화자원 목록은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에서 일원화해 관리하고, 주요 관리대상은 공공의 역할 및 관리를 강화하되 그 외 건축자산은 보존 시 허용용적률 등 혜택을 제공해 보존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공청회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12월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도로법이나 건축법 등에 저촉을 받거나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차근차근 하나하나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사가 난 골목 하단부에 있는 10m가량의 분홍 철제 가벽도 통행 흐름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가벽으로 인해 내리막 골목길은 위쪽 폭이...
삼진제약은 ‘마곡 연구연구센터’가 지난 26일 열린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건축물 민간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1992년 제정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우수 건축물 발굴·선정으로 한국 고유의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하고 있다. 매년 사회 공공·민간·주택 등 3개 부문...
서울시 유관기관으로부터 시사 자료를, 건축가 및 도시계획가로부터 도시개발 자료를 수집했다. 시민들로부터는 흥선대원군과 일가를 왕으로 책봉할 당시의 의절을 기록한 책인 ‘추봉책봉의궤’, 을미사변 이후 안동지역 의병 투쟁의 실상을 기록한 ‘을미의병일기’ 등 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기증받았다.
1990년대에는 일반 서민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