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45일간 총 72개 시민ㆍ전문가팀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부문별로 1팀 대상, 2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건축ㆍ교량구조ㆍ문화 분야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 연계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ㆍ심사했다.
일반부문에서는 한강을 다양한 높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국전기문화대상(63컨벤션센터)
△RCEP 및 신남방 FTA 관련, 민관 합동 간담회
29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이후 예결위(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우리나라가 개발한 건설용 철강 기술, 국제표준화 추진(석간)
△제4차 동남아지역 표준·인증 협력 포럼 개최...
매년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직업 체험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670여 명의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임직원이 교육봉사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상사부문은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과 임직원 가정이 함께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 ‘고투게더(Go(古) Together)’ 사업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패션부문은 2014년부터 장애 아동...
이외에도 점포별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선식품과 테넌트 매장 할인도 있어 알뜰쇼핑에 도움 받을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힐링ㆍ여가 문화에 따라 고객들의 공연ㆍ전시ㆍ강좌ㆍ체험 등이 풍부해지면서 외부의 인기 공연/전시의 주제와 연장선상에 있는 사전ㆍ사후 프로그램들을 비중 있게 기획했다”고 말했다.
실제 기존 대형마트의...
LH는 입사 작품집을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국의 대학교 도서관과 설계회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통해 건축분야에 우수한 인적 자원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주거문화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다"며 "대장전과 윤장대는 조성 시기, 의미, 특징 등을 검토했을 때 일체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통합해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가 국보가 되면 완주 화암사 극락전 이후 8년 만에 국보 건축문화재가 탄생하게 된다. 국보 지정 여부는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건축사 등 4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표창은 조용범(범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건축사 등 4인이 받게 된다.
이날 함께 개최하는 ‘제13회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세종시는 오래된 정수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조치원 문화정원’으로 국무총리표창(대상)을 수상한다. 이밖에 11개 기관 및 개인에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등 수여가 이뤄진다.
총괄 조경가는 개발 대상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쾌적성, 심미성, 즐거움 등 어메니티(amenity)를 갖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원녹지 특화 전략을 수립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어메니티란 쾌적하고 매력적인 환경, 보통 사람이 기분 좋다고 느끼는 환경을 포괄하는 개념을 의미한다.
LH는 3기 신도시 등 새롭게 조성될 공공택지에 지역...
이에 따라 이번 국제설계공모에서는 북부간선도로로 단절된 주거지의 연계 방안 및 버스차고지, 철도차량기지 등 대형 기반시설이 혼재된 신내IC 일대에 대한 장기 발전 구상을 담은 마스터플랜과 신내4지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될 사업 대상지의 통합건축계획(안)을 함께 제안받을 계획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의 채택을 위해 국내...
AI분석은 공인중개사 대상 서비스를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확대한 개념으로, 추후 3사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전문적인 법률 컨설팅을 결합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선진화와 안전 거래 문화 정착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본부장은 “다방의 매물 데이터를 활용하고, SK C&C와 법무법인 한결의 부동산 AI 기술을 통해 3사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 및 전문가 등...
지난 1월 출범한 궁능유적본부는 전체 대상 목조문화재 437건 중 기구축 289건, 내년 148건 구축에 힘쓴다. 비지정문화재 보호기반 마련을 위한 전국 비지정문화재 일제조사에는 71억원이 배치된다.
무형문화재 보호에는 86억원 증액한 488억원을 편성했다. 월정 전수교육지원금을 87억원에서 91억원으로 늘리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건립 및 보수 증액하는 데...
이번 영상은 주거공간에서 흔히 접하는 도배·타일·창호 등의 마감 공사를 대상으로 자재의 특징에서부터 주요 하자 사례, 작업 노하우 및 핵심 품질관리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기술을 일반인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LH가 2017년 도입한 ‘건설품질명장제’에 참여 중인 고숙련 기능인들의 시연과 노하우도 담겨 있어 건설기능인의...
건축법상 문화 및 집회시설, 교육연구시설(미성년자 대상 학원 제외),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문화복합7블록은 건축물 연면적의 30% 이상을 문화 및 집회시설로 확보해야 하고, 문화복합2블록은 교육연구시설을 건축물 연면적의 50% 이상 확보해야 한다.
주차장용지 4필지의 필지당 면적은 2045~4119㎡으로...
3분기 내 진행 예정인 2단계 테마활동은 현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건축, 인프라, 플랜트 분야별로 정립된 ‘품질 10대 필수 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한다.
4분기에는 품질캠페인의 세 번째 단계인 ‘특별 점검의 날’을 운용한다. 방화 자재나 층간소음과 같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은 항목 중 각 현장에 적용한 아이템을 선정한 후 현장별로 특별...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4개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건물은 대전광역시 중구청사, 경기 수원시 세류동행센터, 경기 안산시 본오2동사무소, 경북 영덕군 영덕읍사무소다.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했다. LH 등이 노후한...
여기어때 구성원으로 이뤄진 400여 여행전문가 대상의 설문으로 선정된 결과다.
우선 제주 '핀크스 포도호텔'은 제주 7대 건축물 중 하나다.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해 하늘에서 보면 한 송이의 포도처럼 보인다. 호텔 디자인 자체가 예술 작품이다. 투숙객을 위한 ‘건축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 '생각속의집'은 회색 모노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