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 개발된 시제품을 건양의대와 서울 아산병원에 시범 운용 중이며 향후 시스템 개선작업을 통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레드로버 부설연구소 관계자는 “3D 의료 현미경 분야는 최첨단 IT기술과 의료기술이 융합된 고부가 가치 미래 창조 사업으로 향후 적용 및 응용분야도 다양하게 확대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성이 높은 3D...
젊은 나이에 실명된 환자를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망막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종우 한국망막학회장(건양의대 김안과 망막병원장)은 17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시력을 잃은 후에야 안과를 찾는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망막은 우리 눈으로 들어온 빛이 상을 맺는 곳으로 카메라에 비유하면 필름에 해당하는 중요한...
또한 근육 피로 회복은 물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닥터장랩 연구소 장감용 박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건양의대교수를 거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문의 02-525-9199
국내 안과병원을 개척한 ‘터줏대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최근 백내장 수술건수 4864건으로 서울성모병원(2469건)을 거의 두 배 가까이 앞서면서 종합병원과 병원, 의원급을 통틀어 전국 1위에 올랐다.
김안과병원은 본관과 별관 등을 합쳐 연건평 1만3000㎡에 안과 전용수술실만 1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32명의 안과전문의을 두고 연중무휴로 진료한다. 동양최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이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5년간 망막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노인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1위 당뇨망막병증(1만2917명), 2위 노인성 황반변성(6572), 3위 망막 박리(3563) 순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 수는 지난 2005년 1952명이었던 데 비해 5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