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원으로 실적 회복 구간 진입
2분기 HBM3E 양산 시작 미 서버용 eSSSD 공급 확대되며 이익률 개선
DRAM/NAND 가격 상승 지속, 일반 DRAM/NAND 공급 증가 폭 제한적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1분기 잠정실적 컨센서스 하회
플랜트에서 리비아 현장 지연으로 매출액 추정치 대비 크게 감소
플랜트 매출액 추정치 하향으로 2024년 추정치 소폭 하향
김승준...
올 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돌입에 따라서 한때 시공사 교체나 공사 중단 등의 불안감에 사업 진행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졌었지만 사업을 지속하기로 결정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PF부실 사업장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채권단에서도 현장의 사업성을 높게 본 것이라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는 평가다.
한 전문가는 “분양대금이 확보되지 않은 후분양 단지는...
현대건설은 주택 부문의 탄탄한 실적과 함께 샤힌 프로젝트 등이 본격화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도 두드러진 실적을 내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5840억...
롯데건설은 시상식을 통해 현장의 안전, 품질,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파트너사 3개 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이 제공되고, 최우수 파트너사 9개 사와 우수 파트너사 65개 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안전분야 우수 파트너사를 연 2회 선정하고, 품질분야 우수...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정찬수 GS EPS 사장, 김석환 GS E&R 사장, 이영환 GS글로벌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여했다.
GS 해외 사장단 회의는 해외 신흥 시장이나 선진 기술의 중심지에서 연 1회 GS의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다....
앞서 태영건설은 윤세영 창업 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는 내용의 비용 절감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두 회장은 이미 이사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사장 이상 35%를 비롯해 부사장 30%, 전무 20%, 상무 15%, 상무보 10% 급여가 줄어들고 직원 급여는 2026년까지 동결하는 임금 삭감도 결정됐다. 현장 감소 등에 따른 유휴인력 93명에 대해서는...
우수한 한국의 방산 기술이 호주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양국 방산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두 장관은 내달 1일 있을 한국과 호주의 제6차 외교·국방 장관 '2+2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두 장관은 이날 회동에 앞서 멜버른 인근 절롱에 있는 호주형 자주포 및 레드백 생산공장(H-ACE)을 방문해서 건설 공사 현장과 생산 라인 등을 둘러봤다.
프리랜서 대상 '에스크로' 시스템 도입…“현장 어려움 살필 것”
아울러 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임금체불‧미수금 발생을 원천차단하고, 노동의 대가가 온전히 본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결제대금예치(에스크로·Escrow) 시스템’도 도입한다.
매출채권 보험료 및 수출보험료 지원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또 현장관리 강화에 따른 현장관리인력 인건비 등 현실화와 불합리한 공사비 삭감에 대응하기 위한 계약해지권 부여 등 사후조치 권리 확보 등을 요구했다.
한승구 건설협회 회장은 “조달청이 공사비 부족으로 허덕이는 건설업계의 고충과 위기상황에 관심을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감사하다”며 “최근 원자재가격·인건비 상승과 부동산 PF위기 등으로...
시는 7월 개편을 앞둔 ‘민생노동국’을 민생경제지원 컨트롤타워로 하고 △배달노동자 등 비정형노동자 및 소상공인(노동공정상생정책관) △중소기업과 도시제조업(경제정책실) △중소건설업(주택정책실) △공연종사자 및 예술인(문화본부) △여행사(관광체육국)와 같이 민생경제 주체별 ‘실·국 전담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현재 철도·지하철 및 건설현장이나 물류창고, 학교 등 소음이 심하거나 다중이 함께하는 시설에서 출시와 더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긴급 재난방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찰청은 물론 많은 지자체 등에서도 우선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과 충북 제천시청이 이미 구매를 완료했으며, 단양군청 등 5~6개 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서울의 일부 구청과 구매...
업종별 사고사망자 수는 건설업에서 356명(4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 165명(20.3%), 서비스업 140명(17.2%), 운수·창고·통신업 111명(13.7%)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건설업(-46명)과 제조업(-19명), 서비스업(-10명)은 큰 폭으로 줄었으나, 운수·창고·통신업에서는 7명 늘었다. 운수·창고·통신업은 재해 유형별로 사업장 외 교통사고가 77명으로 10명...
LH는 “올해 하반기 본사 슬림화를 통해 조직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고, 주택공급 등 핵심사업 인력배치를 통해 방만 경영을 예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LH는 이번 인력 증원은 'LH혁신안' 시행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원은 정부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한시적’ 인력 확충이라는 것이다.
LH 측은 “부동산PF 안정화 등 건설산업 활력 회복...
국방부는 4월과 9월에 추진하던 박람회를 올해부터 4월에만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전역 예정 초급 간부와 상병, 병장을 중심으로 현장 채용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금융, 방산, IT, 건설․토목, 경호·경비·보안, 서비스업, 제조업, 물류·유통, 관광 등 9개 업종에 의약·바이오 산업, MICE산업(복합전시산업) 등 2개 업종이 추가됐다.
금융권...
국토부는 최근 제도개선을 위한 '건설공사보험을 통한 건설현장 선진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입찰에 들어갔다.
건설공사보험은 건설공사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위험을 보장한다. 종류는 크게 3가지로, 공사 중에 일어난 사고로 공사 물건에 손해가 발생하는 때를 보장하는 공사손해보험,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 법률상 배상책임이 있는 경우가 보장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4년째 되는 평가제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안전관리등급제’ 시행 이후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종합 안전관리 능력 및 중대재해 예방 활동 성과를...
스마트 시스템 구축6월 말 재가동 예정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 완수와 안정적인 조업을 기원하는 ‘연와정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
또한 조합원의 알권리를 위해 조합은 시공자 입찰에 참가하는 건설사들이 합동으로 설명하는 '합동설명회'를 입찰 마감일 이후에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금번 개선사항은 최근 공사비가 상승하고 있으나, 조합이 받는 임대주택 비용은 현실화가 되지 않아 불합리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항"이라며 "향후에도...
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모든 중견기업이다.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국민이 직접 후보를 제안하는 ‘국민추천제’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견련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해 중견기업 신청 제한 요건 중 하나인 대기업 거래 매출액 비중이 총합 10% 이상에서 총합 70% 이상, 또는 단일 대기업 거래 비중 50% 이상으로 크게...
설계 단계에서 3D BIM(건설정보모델링)을 통해 건물 외관과 내부 구조를 명확히 시각화해 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사전에 수정해 불필요한 시공 비용을 줄였고, 메타버스 가상 공간에 준공시점 모습을 구현해 설계상 오류 및 시공성을 사전 검증했다.
시공단계에서는 드론을 통해 공사 진행현황과 현장 변화 상황을 확인하고, 촬영 이미지를 설계도서와 비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