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대리기사 및 배달 종사자 등 플랫폼 노동자, 영세·계약직 노동자, 봉제공, 마루공 및 도장공 등 건설현장 노동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미조직 근로자로서 현장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자연과환경은 ‘모듈러주택’의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신기술지정을 통해 기술인증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공법 홍보와 더불어 참관객의 피드백을 얻어 제품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모듈러주택’ 은 공장에서 생산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물이다. 인필박스를 U자형 모듈에 끼워넣는 방식을 통해 내부인테리어를 변경 및 재활용이 가능하며...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주요 과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통한 균형발전 효과 제고를 위해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했고 행복청은 국가중추시설 건립과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행복도시 건설 이후...
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임기 중에 노동법원 설치 관련 법안을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빨리 준비를 해주길 바라겠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는 4·10 총선 전인 지난 3월 말 열린 24번째 민생토론회 이후 49일 만에 재개됐다. 토론회에는 대리기사 및 배달 종사자 등 플랫폼 노동자, 영세·계약직 노동자, 봉제공, 마루공 및 도장공 등 건설현장 노동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기업에 신수도 건설현장 방문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에 우리 기업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과 지반 침수 등으로 인해 수도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도시를 신수도의 벤치마킹 모델로 설정하고 행복청에 관련 경험 전수를 요청해옴에 따라 2019년부터 행복청과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현장이 무너지면 뇌관이 터지는 셈이니 어떻게든 이것만 막아보자는 심산이고 금융사를 먼저 살리겠다는 것"이라며 "국토교통부가 책임준공과 신용보강, 분양 등 시공사와 협력업체에 도움이 될 방안을 적극적으로 포함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건설·부동산 시장 전문가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익명을...
금융위·금감원 13일 ‘부동산PF 정상화 방안’ 발표'질서있는 연착륙' 목표...금융시장‧건설사‧금융사 안전성 확보 만반 권대영 "정책 방향성은 달라지지 않아...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
230조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구조조정 속도를 높인다. 금융당국은 그간...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50분간 현장을 점검한 한 장관은 "터널까지 들어온 건 처음"이라며 "모든 과학과 기술이 종합적으로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건설될 강남·광화문 빗물터널도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월 빗물터널은 서측 산지, 동측 안양천이 둘러싼 지역 특성상 빈번했던 신월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4년...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0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재연임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에 최초로 위촉된 후 2023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10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자문위는 주택시장과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택시장과...
이동 중인 플랜트 모듈은 총 18개, 무게 4264톤 규모로 앞으로 약 2달 동안 항해를 거쳐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모듈은 베트남 중부 중꾸엇(Dung Quat)에서 약 11개월 동안 제작됐으며 철골 배관뿐만 아니라 조명 설비 및 케이블 설치까지 완료했다.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미국 셰브런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의...
해당 지역 담당 KT 직원에게도 동일한 내용이 발신돼 KT 직원은 즉시 출동해 공사 현장 책임자 또는 운전자에게 공사 일시 중지를 요청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 굴착기는 운전자가 건설기계 종합 서비스 플랫폼인 ‘마이 디벨론’으로 ‘지중 매설물’ 조회 시 굴착기의 GPS 정보가 아타카마로 공유돼 반경 50미터 이내 통신 케이블 유무를 확인한다.
지능형 통신 케이블...
DL건설은 올해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행사는 전사적 안전점검 시행 및 기동반 운영 등 높은 수준의 현장 관리활동을 전개하는 과정 중, 현장 구성원들의 능동적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DL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과 '이천 군량리 물류센터', '안성구리12공구...
‘LINC 4.0(링크, LOTTE E&C Innovation N(&) Change)’ 라는 명칭으로 현장과 본사, 시니어와 주니어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등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기존에 어렵게 느껴졌던 AI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사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AI 사내 공모전을...
건설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800메가와트(MW)에 달하는 가스 발전소 2곳을 건설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1600피트 높이에 있는 유리로 인해 수십억 마리의 새들이 위험에 처한 점도 문제다. 건축 디자이너들은 조류 상당수가 죽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고 WSJ는 전했다.
건설 부문의 도급 현장 재계약, 중공업 부문 흑자 전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수주도 지난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도 당분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삼성중공업(297%), 한국앤컴퍼니(282%), 포스코퓨처엠(168%) 등이 영업이익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자이에스앤디는 올 1분기 영업이익 6억 원으로 전년...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사, 삼보기술단, 도화 ENG, 동명기술공단 등 설계사, 우리자산운용, 한국산업은행 등 사회간접자본(SOC) 포럼 소속 회원사 20여 곳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GTX-D·E·F 신설 노선 등에 대해 민간업계에서 민간 제안 방식 추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GTX 정책 방향 및 향후...
IR피칭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인 포탈301(AI 모방학습 기반 노코드 로봇 제어 자동화 솔루션 'SyncRo'), 공새로(건설현장 자재조달 AI SaaS 솔루션) 등 성장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R 피칭 기업의 사업분야와 관련된 펀드를 운용하는 민간 투자사를 초청하여 기업과 민간 투자사 간의 연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