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취임 닷새만인 지난달 7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데 이어, 14일에는 토목현장인 인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법규와 규칙을 준수해 지난해 이뤘던 중대재해 제로를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올해 북·중 무역이 작년보다 늘 경우 수입 중간재를 가공해 수출 및 내수 시장에 공급하는 섬유의류, 식품가공, 생활용품 등 북한 경공업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한 상업, 유통, 운수 등 서비스업과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업의 활성화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롯데건설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경영진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영진의 안전사고 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현재 제공하는 적설량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습설․건설 등 눈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구조물 피해를 고려해 눈의 무게를 추정할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 위 운전자의 교통안전 지원을 위해 내비게이션 기반으로 도로 살얼음과 안개에 대한 위험기상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차로 운행 중인 지역에 도로 살얼음 발생이 예상되면, 내비게이션...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법령상 주요 인허가 절차를 거치며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해 7월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서 건설 재개를 결정했다. 앞서 국정과제에도 내세울 정도로 윤석열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다. 12일에 확정된 10차...
3,4호기 건설재개 진행현황 및 계획
2월 1일(수)
△산업부 1차관 14:00 산업부 유관기관 국민보고대회(세종컨벤션센터) 18:00 세미콘코리아2023(코엑스)
△2023년 1월 수출입 동향
△2023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대국민 보고대회
△1차관, 반도체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 지원
2일(목)
△산업부 장관 11:00 ASM社 회장 면담(더플라자H)
△통상교섭본부장 14:00...
중대재해 사망자 중 건설업 비중이 절반 넘게 차지했다. 업종별로 건설 341명(53.0%), 제조 171명(26.5%), 기타 132명(20.5%) 순이다. 중대재해법 시행과 안전강화 조치에도 대형 건설사들의 근로자 사망사고는 되레 늘었다. 지난해 1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자는 25명으로 전년 대비 5명 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6명이 숨져...
부영그룹이 건설현장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매뉴얼 등 안전 지침을 내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강원 태백 황지동 공사현장 등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넘어서는 현장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전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침에는 △시설물의 동결 및 동파 △화재 및 폭발 사고 △옥외 근무자 및 작업...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CSO(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환경관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강화해 올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근로자 누구나 작업 중지를 요청하는 ‘작업 중지권’ 제도와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 HS2E(Hanwha Safety Eagle Eye)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 중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일 년을 맞아 지난해 4분기 건설 현장 사망자가 소폭 줄었다. 다만 사망자가 여전히 발생하는 만큼 정부는 특별감독을 3월까지 연장해 인명 사고를 줄일 계획이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4분기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4명이며 이 가운데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26년 만에 심의 통과하며 장밋빛 전망C노선 단지 지하 관통에 ‘분통’ 터뜨려아파트 외벽에 ‘중대재해 사망사고 1위현대건설’ 현수막 내걸어…갈등 최고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둘러싸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건설사, 국토부 등 사업주체들의 갈등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모양새다.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위 발족 이후 26년 만에 서울시...
또 현재까지 노동청과 검찰이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를 선임한 기업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CSO를 경영책임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작년 12월 말까지 중처법 위반 피의자로 입건(82건) 및 기소(11건)된 대상은 모두 대표이사였다.
이 밖에도 검찰이 중처법 위반으로 기소한 경영책임자의 기업 규모는 대부분 중소기업 및 중소건설사였다. 경총은 중소기업은...
대우건설은 2021년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전국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국내 대부분 기업이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021년 매출액...
1월 11일 광주 서구에서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주상복합 건설현장 붕괴사고(6명),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사고(7명),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YNCC 공장 폭발사고(4명)가 대표적인 무너짐, 화재·폭발사고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27일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사망사고는 568건(59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6건(44명) 줄었다. 규모·업종과...
산업재해예방 활동 점수 100점 달성 등을 경영방침 목표로 세웠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현장에서의 안전은 기본이자 최우선시되어야 할 가치며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가 하나 되어야만 지킬 수 있다”며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이번 평가를 받은 총 248개 업체 중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12곳에 불과하다.
한신공영은 앞서 전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매우 우수 등급은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당시 평가를 받은 281개 업체 중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총 6곳뿐이었다.
2년 연속으로 중대재해가 없었던 한신공영은 올해...
요진건설, 또 중대재해…철근 떨어져 1명 사망공포 마케팅 대책 등 처벌 강화로 예방 어려워고용부, ‘중대재해법 개선 TF’ 발족…개편 논의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건설업계 1호’ 오명을 쓴 요진건설산업이 올해 또다시 근로자 사망사고를 냈다. 이처럼 중대재해법을 시행한 지 1년이 됐지만 피해가 줄지 않으면서 재해(災害) 감축 효과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주요 사례로는 2개 마을의 주요 진입로였던 전남 순천시 내동교(1997년 건설)는 2020년 안전등급 E를 받아 사용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2021년 개축 수준의 개선 공사 후 B등급을 받아 주민불편이 해소됐다.
1972년에 조성된 충북 옥천군 대안저수지는 2019년 안전등급 D를 받았고, 다음 해 재해위험 저수지 지정 등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후 성능개선을...
초소규모 건설현장 무료 기술지도 사업 안내(석간)
△‘장기분쟁사업장 분쟁해결 지원방안’ 발표
△2023년 근로감독 추진계획 발표
18일(수)
△고령자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안내
19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미정), 14:30 도-농 상생 농업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문경)
△고용부 차관 08:3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삼성 청년...
이번 협약에 참석한 건설사들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동참하고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과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금정수 고용부 산재예방지원과장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안병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중대재해예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