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관계자는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본질적인 목적은 중대재해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데 있다”며 “여기서 더 나아가 단 한 건의 중대재해사고도 발생하지 않게끔 예방하는 게 이번 MOU 체결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이콘은 스마트 건설 플랫폼 카스웍스(Caas Works)를 개발한 콘테크(Con-tech) 기업이다....
김 회장은 “포스코는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 소재,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국민 기업으로 발전했고, 중소기업계에는 원자재를 공급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도 “국가 발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포스코그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건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재난·재해대책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근 고용 현황 및 정책과제와 관련해서는 "8월 중 일감 감소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고용감소가 심화되는 경우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용취약계층 지원을...
여기에 아파트 분양가마저 건설비용 증가와 시세 상승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 불안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부동산 경기 침체ㆍPF 부실 우려에…공사 포기하는 시행사들
주택 '공급 절벽'의 배경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지속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가 있다.
부동산 PF 부실 우려로 지난해 전국 부동산개발 실적은 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자양1구역 재개발 사업은 KT 소유인 옛 전화국 부지 일대 50만5178㎡에 아파트 1063가구, 호텔 150실, 판매시설과 함께 광진구청사, 광진구의회, 광진구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사업 규모는 1조 원을 웃돌며, 공사비만 6700억 원 규모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1심은 5월 현장소장 A 씨에게 징역 7년6개월, 감리단장 B 씨에게 징역 6년 등을 선고했다. 나머지 40명에 대한 재판은 진행 중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래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참사 직후 중대재해처벌법상 ‘시민재해’ 혐의로 고발됐지만, 1년 가까이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물 관련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다양한 물 관련 재해 중 도시 침수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많은 시민이 피해를 받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비의 양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도심지역 개발로 인한 도로포장 등의 급격한 증가로 빗물이 스며들지 못해 지표면에 흐르는 물이 증가하게 되고 저지대 등 도시 침수 취약 지역에서...
이번 회의는 최근 전반적인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최근 주요 건설사 시공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건설업계에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에 따르면, 1~5월 누계 건설업 사고사망자 수는 2022년 129명에서 지난해 117명, 올해 110명으로 줄었으나 공사금액 80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전건협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 고용부담금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합리적 개정 △외국인력 활용도 제고 △퇴직공제제도 개선 등 업계 전반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고용부는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재 상황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고용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항을 공유하고, 업계는 노-사...
효성의 건설 계열사 진흥기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적용할 경우 기존 대비 △내진설계에 대한 안전성 확보 △전단성능 향상 △차수성능 보강 △시공성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e편한세상 범일 국제 금융시티 현장을 시작으로 최신 설계기법 및 신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자연재해로부터 거주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최고 품질의 거주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소규모 사업장(5~50인 미만)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것과 관련해 '판례 중심의 중대재해 사례와 안전관리 방향'과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 및 사례'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지역별, 사업 현장별 추진하고 있는 안전 활동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우수 이상 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협력업체 재무지원 △협력업체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근무환경 개선 등 꾸준히 상생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건설현장 조성에 힘쓰며 ESG 경영 실천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2019년 이후 6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건수 0건을 기록 중이다. ESG경영 도입 이후 협력사를 포함해 전사적인 현장환경 DATA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4회 전 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주제는 건설현장(건축공사)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안전 수칙 △중대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담은 순수창작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참여할 수 있다. 8월 9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숏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변전선로 건설현장 점검(석간)
△2024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식 개최(석간)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첨단로봇 보급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주한대사들과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논의
△전문가와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
27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0:00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