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산업은 대표적인 임금체불 취약분야로 대다수가 비정규직․일용직 근로자인 건설근로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였다”면서 이번 체불점검을 통해 ‘임금 직접지급제’가 체불발생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입증된 만큼, 올해 하반기 ‘임금 직접지급제’가 확대되면 전체 공공공사 현장에서 체불이 근절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작년 민간소비는 임금 상승 등으로 경제 성장률보다 높은 2.8% 증가하며 7년 만에 최대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최근 들어 소비자 심리지수도 2개월 연속 반등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고무플라스틱도 자동차와 건설 등 전방산업 부진으로 13포인트 급락한 55에 그쳤다. 이는 현 기준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 둔화 등으로 기타기계장비 역시 5포인트 내린 63을 기록했다.
반면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에틸렌·파라자일렌 등 가격이 오른 화학은 11포인트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국내 종합건설회사 10 곳 중 1곳은 고용창출, 임금체불 등 건설인력 고용과 관련해 낙제점을 받았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종합건설업체 8648곳을 대상으로 건설인력고용지수를 산정한 결과 856곳(9.9%)은 만점(0.4점)을 받았고, 877곳(10.1%)은 0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건설 고용지수는 고용창출을 많이 하고 임금체불을 안할수록 높은 점수를...
이어 “최저임금에 문제가 있다고 소득 성장 기조를 버리라고 하는 건 기조의 뜻을 모르는 것”이라고 단언하며 “최저임금을 수정하라고 얘기해야 하는 것”이라고 정책 기조상 문제가 없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남방정책을 포함해 신북방정책, 한반도 신경제지도 등 대외 정책 역시 정부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설 명절에 대비해 건설근로자 임금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체불 근절 동참 서신을 발송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포했다.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체불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작년 12월 도입한 'LH 체불ZERO 상담시스템' 홍보포스터를 현장 식당에 부착하는 등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수)
△2017년 임금근로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
△2018년 11월 인구동향
△KDI 북한경제리뷰(2019. 1)
31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1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201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19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 개최
△제1차...
지난해 수출은 3분기까지 건설·설비투자 부진으로 구멍 난 내수를 메웠다.
수출은 소비나 투자에 비해 고용 창출력이 떨어진다. 2014년 기준으론 취업유발계수(최종수요 10억 원당 유발 취업자 수)가 8.1명으로 소비(15.2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우리 수출은 반도체 의존도가 크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의 21.4%(1295억3000만 달러)가...
(수)
△2017년 임금근로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
△2018년 11월 인구동향
△KDI 북한경제리뷰(2019. 1)
31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1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201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19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 개최
△제1차...
현대중공업 노사가 마련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중 62.88%가 반대해 잠정합의안이 통과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2만3000원 인상), 수주 목표 달성 격려금 100%+150만 원 지급...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소요비용 탓으로 분석된다.
현대제철은 25일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804억 원, 영업이익 1조2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2017년)보다 8.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5.0%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실적에 대해 "고부가 글로벌 자동차 강판 및 조선용 후판, 내진용 강재 H CORE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올해 ‘설 명절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특히 하도급 대금·건설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특별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 지급되는 전체 공사대금은 약 425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정 청장이 찾은 서울서부경찰서 청사 신축현장(총공사비 280억 원)의 경우 약 10억 원의 공사대금이 지급됐다.
정 청장은...
건설투자는 -3.2%로 작년(-4.0%)에 이어 부진할 것으로 봤다.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거용 건물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됐던 신규 수주와 착공 부진 영향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토목은 정부 사회간접자본(SOC)예상 증액과 공공기관 투자 확대 등 정부정책 영향으로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분할 3사(일렉트릭·건설기계·지주) 등 4개 회사 임금 및 단체협약 또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가 25일 열릴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23일 교섭에서 2018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 내용은 기본급 동결, 성과금 142%, 격려금 100%+200만 원 지급 등이다....
중소기업들의 성과배분과 함께 기술협력 촉진, 인력교류 확대, 임금격차 완화, 생산성 향상 등에 쓰인다. 기금 출연기업에는 법인세 세액공제(10%)와 기부금 손금인정 등의 혜택을 주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우대해준다.
중기부는 상생협력기금의 안정적 관리·운영을 위해 2017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에 출연 근거를 마련하고 민간기업이...
그러면서 "제조업 설비 교체 및 현대화 지원을 통한 기계산업의 내수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군산의 건설기계 김제의 농기계, 영주의 베어링 등 기계산업 거점 도시에 지역의 기계산업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기계산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건설기계...
특히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건설투자가 4.0% 줄어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부진했다. 작년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같은 외부 충격도 없었다. 오히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호황이었는데 우리만 거꾸로 갔다. 성장 전략과 경기 대책 부재 등 내부 요인에서 비롯된 저성장이다.
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이 쇠퇴하면서 경제의...
종합평가에서 고용노동부, 환경부, 교육부, 법무부를 비롯해 통계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미흡 평가를 받았다. 고용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현장 애로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단 평가를 받으며, 환경부는 미세먼지·생활방사능 등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에서 나쁜 평가를 받으며 각각 최하 등급인 미흡으로...
및 건설현장 점검 실시(석간)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현황 조사 결과 발표
22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설 명절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마을 5선
23일(수)
△김영춘 장관 10:00 중앙통합방위회의(서울청사별관) 14:00 해경법제정 관련 인천 토론회(송도 컨벤션센터)
△2019년 해양관광벤처 창업지원 공모전 개최
24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