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 3040 취업자 비중이 높은 산업은 제조업(19.6%), 도소매업(14.1%), 교육서비스업(8.3%),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5%), 건설업(7.1%), 숙박음식점업(5.8%) 순이었다.
3040 구직단념이유는 "일거리가 없어서"
한편 3040 구직단념자는 2015년 12만9258명에서 2020년 17만1358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2018년부터 증가세가 두드러져 2년간...
업종별로는 보면 건설업의 비중이 가장 컸다. 해당 연도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자 73만7422곳 가운데 18.1%는 건설사업자였다.
전체 일용근로자 규모는 최근 2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용근로자는 2008년 738만1000명에서 2017년 817만2000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2018년 776만9000명, 2019년 740만6000명으로 2년 새 76만6000명 줄었다....
주요 단속 사항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한 경우와 기술자를 고용하지 않고 자격증만 빌려 운영한 경우, 건설업 면허를 다른 곳에서 빌려 운영한 경우, 재하도급 같은 불법 하도급 사례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앞으로 서울시 공사 입찰 배제와 영업 정지 등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다른 사람의 국가기술 자격증을 빌렸으면 등록말소와 함께 형사처벌도 추진한다....
고용의 질(質) 개선과는 거리가 멀다.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24만3000명)으로, 이 또한 공공의 세금일자리가 대부분이다. 건설업(12만3000명), 운수·창고업(10만7000명)도 늘었다. 그러나 도소매업 취업자가 -11만3000명으로 감소폭이 가장 크다. 숙박·음식업도 -3만8000명이었다. 8월은 여름휴가의 성수기였지만 고용은...
중소 규모 제조업과 건설현장 절반 이상이 추락 위험 및 끼임 위험에 대한 안전조치가 미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7~8월 실시한 4차례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 일제 점검 결과를 2일 발표했다.
3대 안전조치는 추락사고(건설업) 예방수칙 및 끼임사고(제조업) 예방수칙 이행, 개인보호구 착용을 말한다. 고용부는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고용, 노후소득, 부동산 등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 인구를 끌어 올리는 데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 기간에 우리 경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이민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교육실장은 “지금까지는 제조업, 건설업...
고용부 관계자는 "소속 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제조업, 건설업, 운수창고업 등에서 소속 외 근로자가 많이 줄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해당 업종의 고용이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소속 근로자(410만9000명)는 전년보다 2만 명 늘었다. 소속 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과 기간제...
다만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블룸버그통신에 “테이퍼링 전에 더 강력한 고용 지표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6월 해외자본수지 △17일 7월 소매판매, 7월 산업생산, 6월 기업재고, 8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 주택가격지수, 파월 의장 연설, 월마트 실적 △18일 FOMC...
예를 들어 일용직으로 식당 주방 보조원·건설업 종사자를 고용한 뒤 지급한 소득은 사업 소득이 아닌 일용 근로 소득으로 기재해야 한다.
또 소득자의 유형이 사업소득이라면 그 업종을 정확히 분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화장품을 방문·판매하는 방문 판매원(업종 코드 940908)을 기타 자영업(940909)으로 잘못 분류하면 해당 소득자가 고용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50인 미만 사업장 산재 사망 대부분은 산재사고 위험도가 높은 건설업(추락사고) 및 제조업(끼임사고)에서 나왔다.
이는 중소규모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안전조치가 미비한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고용부가 최근 3200여 개의 중소규모 제조업과 건설현장을 대대적으로 현장 점검한 결과 제조업은 58%의 사업장이, 건설현장은 77%의 사업장이 안전조치가...
반면 코로나19 시기 고용이 증가하거나, 감소세가 적었던 보건·복지업, 건설업, 운수·창고업 등에선 고용이 타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증가했다.
다만 이들 업종에서도 고용 회복을 이끈 건 임시·일용직이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였다.
올해 3월과 6월 사이 증가한 보건·복지업 취업자 21만1000명 중 70.5%가, 건설업 취업자 12만6000명 중 41.7%도 임시...
산업별 평균 근속기간은 농림어업을 제외하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18년 2.4개월)이 가장 길고, 건설업(12년 3.3개월)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12년 6.7개월)에서 가장 짧았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20년 0.1개월)가 가장 길고, 단순노무종사자(8년 6.5개월)와 서비스·판매종사자(12년 5.3개월)가 상대적으로 짧았다.
산업별로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심은 “건설기본법상 건설업자가 아닌 자에게 하도급을 준 직상수급인은 그와 같은 하도급 형태를 이용하는 이익을 누리는 대신 그 하수급인에게 고용된 근로자의 임금을 실질적으로 지급해야 할 위험을 부담한다”며 A 씨의 손을 들어줬다.
1심 재판부는 “근로기준법 44조의2는 불법 하도급을 한 경우 하수급인이 그가 사용한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정향숙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년에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임시·일용직이 감소해 큰 폭으로 임금 상승률이 확대됐던 반면, 올해는 건설업 임금 상승률 둔화, 임금수준이 낮은 임시·일용직 증가, 최저임금 상승률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임금 상승률은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고용 부문(6월)에선 사업체...
건설업(75.9)은 전월 대비 3.0포인트 하락했으며 서비스업(68.8)은 전월 대비 6.0포인트 떨어졌다.
업종별 전망치는 제조업의 경우 ‘의료용물질및의약품’(98.3→100.0),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및통신장비’ (88.2→89.9)을 중심으로 2개 업종에서 상승했지만, ‘목재 및 나무제품’(83.8→72.1), ‘1차 금속’(91.3→80.1), ‘기타기계및장비’(88.1...
3%), 기능·기계조작 종사자(22.3%) 순으로 높았다. 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은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했지만, 관리자·전문가 비중은 1.3%P 줄어들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령층의 경우, 정부의 공공 일자리 사업, 농림업, 건설업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고용률이 증가하고 실업률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농림어업과 건설업에서도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농림어업은 늦은 장마로 인해 6월에 비가 거의 안 왔고, 고용원을 두던 자영업자가 전환하기도 했다"며 "건설업에서는 치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로 내부 인테리어 사업이 활발해져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최근 수도권에 강도 높은...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0만8000명, 8.7%), 건설업(14만 명, 7.0%), 운수 및 창고업(8만9000명, 6.0%)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16만 4000명, -4.7%),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5만5000명, -4.6%),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3000명, -8.3%)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