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소셜100초 영상챌린지’ 참가 모집 공고
1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0:00 산재 사망사고 감축 연석회의(서울)
△건설근로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등 3건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021년 제2차 사회적기업 육성전문위원회 개최
12일(수)
△고용부 장관 11:00...
CBSI는 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 경기 지수다. 100을 웃돌면 체감 경기 개선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전달보다 경영 여건이 좋아진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CBSI가 100에 육박하면 경기를 긍정하는 기업과 부정하는 기업 수가 엇비슷해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지난달엔 신규 수주와 기성(시공 실적)이 쌍끌이로 경기 개선을 견인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기업 체감경기가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위축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경기 하방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기업 활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체질 개선으로 경기 하방 위험에 대한 방어 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민간기업 채용 재개와 노인일자리 등 재정일자리 효과로 청년층(15~29세)과 60세 이상에선 고용률이 각각 43.3%로 2.3%P, 42.3%로 1.1%P 급등했다.
전반적인 고용지표는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 지난달 실업자는 121만5000명으로 3만6000명 늘고, 실업률은 4.3%로 0.1%P 올랐는데, 일반적으로 경기가 회복될 때 단기적으로 비경제활동인구 일부가 경제활동인구로...
실제로 수출과 내수부문의 체감경기는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다.
2분기 수출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109로 직전분기(82)보다 27p 상승했다. 내수부문은 97로 24p 올랐다.
업종별로는 화장품(107), IT 가전(105), 기계(105), 의료정밀(104), 식음료(103) 등이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반면 조선ㆍ부품(71) 업종은 기준치를 밑돌았다.
대형조선사들은...
지난달 CBSI는 여전히 경기 악화를 느끼는 기업이 더 많지만, 경기 개선을 체감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주택사업 위주로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봄철 수주와 공사가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과 지난 11월부터 3개월 연속 지수가 하락한 데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가 지수에 반영된...
정부가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지만, 건설업 체감 경기는 되레 뒷걸음질 쳤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80.8로 전달(81.2)보다 0.4포인트(P) 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석 달 연속 하락세다.
CBSI는 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 경기 지수다. 100을 웃돌면 체감 경기 개선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조사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3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6.2로 전월 대비 6.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3포인트 내렸다. 이와 관련해 중기중앙회는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하고 영업시간이 연장된 것이 전산업 전체의 체감 경기에...
기업체감경기의 전망치가 상승한 점은 일단 고무적이다. 그럼에도 아직 경기회복 흐름을 점치기는 불안한 상황이다. 코로나19가 확실히 진정되는 추세를 굳히지 않고는 충격의 변수를 예측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우리 산업의 업황BSI는 2003∼2020년의 장기평균인 80선에 못 미치는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오름세가 기업경기 회복의...
온라인 벤더페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전략사업을 발주하는 자산규모 3200억 달러(세계 11위)의 사우디 공공투자펀드(PIF)를 포함, 대규모 경기부양 프로젝트를 발주할 사우디 5개 국영기업과 국내 대표 4개 플랜트·건설사, 약 50개 국내 중소·중견 기자재 기업이 참여했다.
이전까지 진행된 네 차례의 벤더페어에서는 425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40개...
정부가 대규모 주택 공급 정책을 예고하고 있지만 건설업 체감경기는 하강 중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81.2로 전달(84.6)보다 3.4포인트(P) 내렸다.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이다.
CBSI는 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 경기로 100을 웃돌면 경기 개선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전달보다 경영...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소폭 반등한 모습이라고 한경연 측은 해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 체감경기(98.8)는 지난달보다 11.9p 상승했지만, 제조업(94.9)은 0.3p 하락하며 전월 수준에 머물렀다.
코로나19 3차 유행 진정 국면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사업 수주 증가 기대에 건설업(105.4)과...
중국 북경에서는 중국삼성, 북경현대차, LG화학, 두산중국, CJ 차이나 등 주요 진출기업과 한국상회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SK, 한화에너지, 현대건설 등 현지 진출 한국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에 함께 모여 화상으로 참석하는 등 해외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재외 상공인들도 올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조사한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는 51.6으로 전월 대비 28.3포인트 급락했다.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올해부터 시행되는 52시간제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논의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50인 이상 300인...
CBSI는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다.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설경기가 좋아진다고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지난달 CBSI를 11월(75.3)과 비교하면 4.6포인트(P) 상승했다. 9월부터 계속됐던 회복세가 3개월 만에 꺾였다. 공사 발주가 늘어나는 연말엔 CBSI가 상승했던 평년과는 다른 흐름이다.
이 같은 결과는 실제 경기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더...
정부의 각종 지원금 지급 등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한 경기 침체 극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체감하는 내수 회복 수준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내년도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경제여건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내년 경제여건을 묻는 질문에 ‘올해와 비슷(46.4%)’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이어 ‘소폭 악화(25.8...
코로나19 3차 대유행(재확산)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체감경기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벌여 29일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12월 지수인 72.0은 전월대비 2.0p 하락한...
업종별로는 비제조업(103.2)이 난방 수요 증가와 사업 수주 증가 예상으로 전기ㆍ가스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제조업 체감경기(95.5)는 전월보다 3.6p 줄며 부정적 전망을 이어갔다.
기업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3차 유행 우려와 환율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채산성이 악화한 점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원/달러...
특히 눈여겨볼 점은 에너지전환이 중앙 정부 차원을 넘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점이다.
정부 역시 에너지전환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정보기술(IT)활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CBSI는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다. 높으면 높을수록 건설경기가 좋아진다고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9월(75.3)과 비교하면 4.6포인트(P) 상승했다. 평년 경기를 나타내는 장기 평균선도 넘어섰다. 박천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10월에는 가을철 수주와 공사 물량이 개선되는 영향으로 지수가 소폭 상승하는데 이러한 계절적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