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상지카일룸으로부터 투자받은 전환사채 100억 원 외에 추가로 신기술금융사로부터 신주인수권부사채 80억 원의 투자자금을 곧 유치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향후 코로나19 유전자 진단키트에 필수 기술인 DNA복제 효소와 역전사 효소 등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 투자 또는 M&A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일원에서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8개동, 660여 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36~84㎡형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된다. 환기와 공기청정,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그 중에서도 전시장에서 약 3400km 떨어진 미국 조지아주의 휠로더를 원격으로 조종하고, 자율작업 기반기술인 머신 컨트롤과 버킷의 회전력을 극대화한 틸트로테이팅 기술을 적용한 굴삭기를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
현대건설기계는 이외에도 작업 반경 내에 들어온 사람을 자동으로 식별해 접근 거리에 따라 경고하거나 장비를 정지시키는 ‘AI(인공지능) 비전’...
혈액제제 분획공장 건립에는 최고 수준의 바이오 공장 EPCM기술력을 갖춘 SK건설이 참여한다. 이번 계약을 인접국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부광약품 이상운동증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승인 = 부광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건설안전연구소는 29일 KTR 인천 청사에서 자원순환산업인증원, 누보켐과 친환경 아스콘 제조 기술인 ‘순환 폼드 중온 아스콘’ 기술의 표준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환 폼드 중온 아스콘’ 기술은 건설폐기물 등을 재사용하는 순환골재를 25% 이상 사용하고, 기존 160~180℃로 가열해 생산하던 아스콘을 폼드 기술을...
두산밥캣은 자사 원격조종 기술인 '맥스 컨트롤'이 2019 혁신제품 어워즈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2019 혁신제품 어워즈는 북미 렌탈업계 전문지 ‘렌탈 이큅먼트 레지스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건설, 조경 등 분야에서 한 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최고상인 골드를 수상한 두산밥캣의 맥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BIM학회는 ‘스마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기술인 AI,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BIM’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ㆍ개발과 기술 교류, 전문가 양성 등...
탈황ㆍ탈질 효율이 뛰어난 최신 기술인 세라믹 촉매 백필터(CCBF)설비를 설치해 용해로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라스울이란 규사 등의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만든 무기 섬유를 울(Wool)과 같은 형태로 만든 후 롤, 보드, 패널, 커버(보온통), 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성형한 무기단열재다.
KCC 관계자는 “이번 그라스울 증산을 통해...
또한 신기술인 정유-석유화학 통합 콤플렉스(COTC), 신도시와 인프라 등에도 자금을 투입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이는 한국 건설사들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가총액 2000조 원 아람코의 상장을 둘러싸고 달라질 중동의 투자환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은 약간 이를 수...
서울시가 내년 3월에 230명 규모로 새롭게 구성하게 될 제16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ㆍ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쌍용건설의 또 다른 수주 비결은 첨단 건설 기술인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이다. 가상현실(VR) 기술과 3D 입체 설계 기술을 결합한 BIM을 활용하면 사전 시공을 할 수 있어 시공 중에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공기(工期)도 단축할 수 있다. 준공 후 관리나 유지·보수도 쉬워진다. 현재 쌍용건설은 50명 규모의 BIM 전담팀을 꾸려 WHC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WHC가...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자동차·에너지·해양 등 6개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자동차용 초고강도 도금강판의 용접부 기공결함 방지 및 슬래그 저감 용접기술인 포스젯을 전시회 현장에서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미팅 및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시회에 참석한 주세돈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장은 "포스코...
현대건설은 세미나에서 당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신재생 에너지 및 환경 분야 등 다양한 건설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특히 친환경 기술인 폐기물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BPPT 관계자는 “폐기물에너지 사업이 2018년 대통령령에 의거, 인프라 사업의 최우선순위로 지정될 만큼 현재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대건설과의 연구협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건설 기반기술인 ‘빔’(BIM)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LH-BIM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빔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4D 공정지원,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국내 건설업은 국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기간산업이지만 투자 대비 생산 비중이...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2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및 ‘협회 임직원 행동강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은 경쟁력’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렴 의식 강화, 직장 내·외 갑질 근절과 관련된 구체적 사례를 통해 협회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담당은 "이번 테스트는 최적 위치에 기지국을 설치하는 셀 설계, 이동ㆍ경계 품질 사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라며 "28GHz는 초고속을 제공하는 중요기술이지만 다루기 어려운 기술인 만큼, 체감 속도와 품질을 모두 만족하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그룹 계열 IT전문기업 아주큐엠에스는 머신러닝,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ICT 기술을 레미콘 산업에 적용한 서비스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경기 침체, 원자재 단가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미콘 업계가 4차 산업의 ICT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업계의 전체적인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레미콘 업계에 특화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4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채용박람회를 후원하고 은퇴건설기술인 채용을 추진하는 등 중장년 건설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1:1 컨설팅과 함께 재취업·전직지원, 창업 등의 정보를...
간담회에는 LH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인 및 건설기술관리협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사업관리용역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등 올해 변경된 심사제도와 용역 확대에 따른 운영 방안, 제도 개선 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LH는 이날 나온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