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심의와 의사결정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특히 ESG 위원회의 위원 4명 중 위원장을 비롯한 3명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객관성과 독립성을 높였다.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건설부문이 각각...
심의위원회, 청문 등을 거쳐 최대 자격정지 3개월을 처분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적발된 26명 중 음주가 적발된 조종사는 자격정지 2개월 처분을 결정했다. 나머지 25명은 처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은 보장돼야 하나, 법률에 어긋난 행위까지 인정될 수는 없다”며 “건설...
폭스뉴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외국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고션의 미시간주 공장 건설이 미국 국방 물자생산법(DFA) 등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션은 지난해 10월 미시간주에 24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배터리 양극재·음극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고...
기술기획평가원 등 19곳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철도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4곳은 아주미흡(E) 등급에 머물렀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
이에 스카이 브릿지 설계도 속속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시작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미성크로바 아파트에서는 이주 완료 2년만인 지난 2021년 8월 스카이 브릿지를 포함해 커튼월 적용 등 디자인 고급화 방안을 담은 설계안이 최종 통과됐다.
건설사들도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우건설은...
협약서에는 하도급 관련 법률 준수,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금융·기술·경영지원 등의 상생협력 내용이 담겼다.
한화 건설부문은 전국 각지에 있는 협력사들이 직접 서울 본사에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정거래협약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올해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완료하고...
(주택·도시, 건설기술, ITS, 공간정보 등)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ODA 사업 발굴 절차 △ODA 사업의 최신 동향은 물론 개선된 모집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토교통 ODA 우수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6월 중 본 공모를 실시해 제안서 검토 및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2024년 2월 국토교통...
해당 기술을 산업기술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핵심기술 심의에 Z폴딩 공법을 적용한 배터리 안건을 상정한 상태다. 기존 라미&스택 공법과 함께 Z폴딩 공법도 핵심기술로 인식, 도입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배터리 화재 안정성을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을...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한 EU의 샤를 미셸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벌인 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안보 측면 주요 성과로는 EU 경제입법 협의 등을 통한 공급망 협의 강화와 산업정책대화를 공급망까지 확대해 연내 개최키로 한 것 등이다.
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정부가 대규모로 해상 초고압 송전시설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전력은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은 지난해부터 20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 설비 세부 계획을 담았다. 정부가 앞서 발표한 '제10차 전력...
기획재정부는 25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확정)했다.
심사대상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ㆍ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시설 이용 국민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100개 기관으로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특히, 수도권의 한 건설현장에서 점심시간 중 음주가 적발된 조종사(작업거부 등도 함께 적발) 등에 대해서는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말에 처분이 통보될 예정이다.
경고 조치는 자격정지와 같이 심의위원회에서 경고 조치의 적정성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적발 내용 고지와 함께 차후 적발 시 국가기술자격자로서 성실의무(또는 품위유지) 의무를...
평가기관의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총괄) 외 7개의 부처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기둥 공법 기술은 포스코의 고성능 강재를 냉간 성형해 제작하는 합성기둥이다. 콘크리트와 강재의 합성효과에 의해 압축강도를 두 배가량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2019년 건설신기술 제868호로 지정돼 기술 우수성을...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술유용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현대엠시스템즈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 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엠시스템즈 법인 및 부당 행위 당시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현대엠시스템즈는 현대미래로 그룹(현대중공업 그룹에서 계열분리) 소속 계열회사로 건설 중장비용 전장 제품을 제조·공급하는 사업자다....
아울러 SOC 기술마켓 공동검증심의위원회 및 조달정책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혁신제품(FT3)으로 지정되면 LH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SOC 공공기관 현장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13일 LH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LH인증신기술 공모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운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최근 층간소음 개선요구 등 신기술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플랫폼은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공시한 특정공법 선정·신청 절차에 따라 업체가 플랫폼을 통해 등재·신청한 공법 데이터데이스(DB)를 토대로 최적의 상위 공법 6개(건설 신기술 2개 이상, 나머지는 특허 등 우수공법)를 자동 선정한다.
이후 지방국토청 등은 기관별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6개의 후보 공법에 대해 기술(80%)·가격(20%) 등에 대한 평가·심의를 거쳐 최적의...
녹색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기둥 공법 기술은 포스코의 고성능 강재를 냉간 성형해 제작하는 합성기둥으로, 콘크리트와 강재의 합성효과에 의해 압축강도를 2배 가량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2019년 건설신기술 제868호로 지정돼 기술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은 공법으로, 이번 녹색기술 인증을 통해 기술우수성 뿐만...
복지부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건설근로자, 예술인 관련 자료를 확보해 맞춤형 홍보를 통한 국민연금 가입자 확대를 추진하고,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의 가출·실종·변사 자료를 연계해 적시에 수급권을 확인, 부정수급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국민연금심의위원회와 기금운용전문위원회 위원 임기도 최대 6년으로 통일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