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물류, 선박 건조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최고 생산성의 조선소 건설을 추진하며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혁신이 필요한 중형조선사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친환경으로 전환을 위한 LNG연관선박 중심의 선제적 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LNG연료선은 연간 1~2척 관공선을 시범 발주하고, 민간선사의...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가 늘어 전월에 비해 8.2%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6%나 늘었다. 건설수주는 주택, 학교·병원 등 건축(-20.9%)에서 감소했으나 발전·통신, 항만·공항 등 토목에서 259.1%나 늘어 전년 동월 대비 30.8% 증가했다.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이다. 고광희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1월...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가 늘어 전월에 비해 8.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5.6%나 늘었다.
건설수주는 주택, 학교·병원 등 건축(-20.9%)에서 감소했으나 발전·통신, 항만·공항 등 토목에서 259.1%나 늘어 전년동월대비 30.8%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건설동향브리핑을 통해 "건축허가면적과 착공면적 모두 2년 연속 감소했는데 이러한 흐름은 올해 건설기성 및 건설투자 등 건설경기 동행 지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은 전년대비 4.0% 감소한 1억7188만㎡를 기록했다. 비거주용은 양호했지만 주거용...
건설투자의 경우 건설기성이 전월 0.3% 증가에서 2.9% 감소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건설수주(경상)는 건축 부문이 2.4% 증가했으나 토목 부문이 5.8% 감소하며 0.3% 증가에 머물렀다.
수출은 올해 1월 조업일수가 사흘 늘어남에 따라 22.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조업일수 증가 영향을 뺀 일 평균 수출액 증가율은 전월(17.6%)보다 낮은 8.1%에 그쳤다....
실제 건설산업연구원이 산출한 지난해 12월 건설공사 기성 지수는 전월비 10.7포인트 상승한 97.3으로 집계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7년 3분기(7~9월) 건축 부문 공사 계약액은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했다. 반면 토목은 25.7% 줄었다.
나경연 건산연 연구위원은 “올 3월까지 공사 예정인 건축 물량은 아직 많다”며 “실적이 낮은 토목에 의한 효과는 거의 없고...
또 건설투자는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세 등은 향후 건설기성에 긍정적 요인이나 건설수주 및 건축허가면적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공업 생산은 세계경제 개선, 수출 증가세 지속 등 긍정적 요인이 있으나 대외 통상현안, 자동차 파업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서비스업 생산은 승용차 내수판매량 감소 등이 부정적 요인이나...
건설투자는 11월 건설기성이 건축부문 증가세가 약화하고 토목 부문 감소세 확대로 1.0% 감소했다.
KDI는 보고서를 통해 “건축을 중심으로 건설기성이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관련 선행지표 부진이 심화하는 등 건설투자는 빠른 둔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축소되는 등 고용여건도 악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기성금액이란 공사가 완성된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공사금액을 일컫는다.
리서치센터는 “2014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해온 국내 건설수주는 2017년 하반기에 하락 전환했고 2018년에는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리서치센터는 건설업의 해외건설 수주도 호황보다 선방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되는 해외건설 전체...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주택경기 호조세가 최근 3년간 지속되면서 공사물량이 꾸준히 늘어 전반기(5월 기준) 대비 이번 조사(9월 기준) 시점의 기성총액이 12.2% 상승했다”면서 “건축공사 기성실적은 11.9%, 토목공사 기성실적은 13.4% 상승하는 등 기능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것이 이번 임금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건설...
건설기성은 토목(-13.4%) 및 건축(-0.5%)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3.8% 감소했다. 일반토목 및 플랜트 공사실적 감소와 최근 주택수주 부진 등의 영향이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과 보합을 나타냈다.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떨어지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어운선...
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을 말하는 건설기성은 건축에서 감소했지만 토목이 늘어 전월에 비해 0.8%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떨어졌다.
동행지수는 4개월 만에 하락했고, 선행지수는 2개월 연속 내려갔다.
이처럼 10월 경기 지표가...
올해 건설기성(이미 이뤄진 공사 실적)액은 증가세가 둔화하고 건설 수주액 역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여기에 정부 SOC 예산 감소와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정책 등이 건설경기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연구원은 석유화학은 소폭 둔화하는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성장 둔화, 국제 유가의 점진적인...
특히 10월 신규 공사수주 지수(89.7, 4.2포인트↓)와 건설공사 기성 지수(95.1, 6.3포인트↓) 등과 같은 실적 지표들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I만 오히려 개선된 셈이다.
박 연구위원은 “지난 8월 CBSI가 11.2포인트 급락함에 따라 통계적 반등 효과가 2개월 연속 지속된 것”이라며 ”결국 8~9월 건설 기업이 부정적으로 인식했던 체감 경기가 일부...
0%) 투자가 늘었다.
이미 이뤄진 공사 실적인 건설기성은 토목(0.2%)에서 증가했지만, 건축(-2.9%)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보다 2.2%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