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 제조 솔루션') △티제이랩스(스마트건설분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을 활용한 위치 인식 솔루션') △에너지웍스(스마트건설분야 '인공지능 기반 제로에너지 빌딩 토탈 솔루션') 등 총 5개 기업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티제이랩스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공모전 수상 기업은...
가입 대상 역시 제조·건설업으로 대폭 좁아졌다. 중기부는 사업 조건이 축소된 데 대해 기업의 부담, 긴 가입 기간 등 수요자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이라고 앞서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기존 사업 가입자의 중도 포기도 막지 못하고, 신규 사업의 가입자도 크게 늘리지 못하면서 장기 재직을 유도한다는 제도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제조·건설·서비스·어업·농축산업 등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5만여 개의 중소기업이 동 제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하고 있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취업이 활발하게 늘어나면서 올해 국내 E-9 체류 인원이 30만 명을 돌파했고,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채용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제조업은 수출 전망은 악화한 한편,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중소기업 경영 애로는 내수부진(59.1%)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6.2%) △원자재 가격상승(35.6%) △업체 간 과당경쟁(35.0%) 순으로 뒤를 이었다.
9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9%로 전월 대비 0.8%p, 전년동월대비 1.2%p 각각 상승했다.
수출 중소기업 현장 방문
△추경호 부총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수석부집행위원장 면담
△제2차관 청년간담회 개최
2일(목)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경제안보핵심품목TF(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4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제33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2차 경제안보핵심품목 TF
△중소기업...
앞서 25일 카타르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한-카타르 무역상담회’에선 에너지, 플랜트, 건설, 스마트팜·시티, 의료바이오 등에서 중견·중소기업 20개 사와 카타르 기업 54개 사가 총 117건 이상의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총 1580만 달러 이상의 계약 추진액(1년 이내 성약이 가능한 예상금액)이 잠정 집계됐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는...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71→73)과 중소기업(63→64)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다. 기업형태별로는 수출기업(63→69)은 6포인트 올랐으나 내수기업(71→69)은 2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의 매출BSI 이달 중 실적은 77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올랐고, 채산성BSI는 같은 기간 1포인트 오른 77로 조사됐다. 자금사정BSI는 전월과 같은 80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표하는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사우디 비전 2030'이라는 담대한 국가 전략을 제시하는 포스트 오일 시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제 양국의 협력 관계도 원유, 건설 분야를 넘어 청정에너지, 제조업 스마트 분야 등 비전 2030과 관련된 전 분야로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기업의 총수가 참석해 관련 부처 장관들, 사우디 국부펀드 운용 책임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는 설명과 함께 "서로 옆자리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도 실질적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해 "이제 양국 간 협력관계도 원유, 건설 협력을 넘어 제조업...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사우디 양국의 주력 협력 분야인 플랜트, 건설 분야를 비롯해 친환경, 디지털 등 사우디 산업 다각화 수요에 발맞춘 첨단 신산업 분야의 중견·중소기업 30개 사와 사우디 바이어·발주처 78개 사가 참여했다.
성황리 열린 이날...
특히 제조업에서 42.5%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조, 금형, 용접, 로봇, 센서 등 뿌리업종으로 좁히면 50.3%로, 과반이 외국인 근로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건설업은 17.2%, 서비스업은 21.0%에 그쳤다.
내년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답변한 기업이 생각하는 적정 도입 규모는 평균 15만1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 확대를 요청한...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중 비즈니스 기대성과와 대(對) 사우디 및 카타르 교역, 투자 실적, 주요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코리아 세일즈'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사절단은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 중동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카타르는 6월 한-카타르 투자포럼이 최초로 개최되고, 우리 기업의 대규모 LNG선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등 중동의 주요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중동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건설ㆍ인프라, 스마트시티ㆍ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ㆍ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 중동 맞춤형으로 사절단을 꾸렸다.
경제사절단은 한경협과 사우디 투자부가 주관하는 한...
김 사장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총 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 판매 이외 분야에서 창출하고 전기요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전력산업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 등...
특히 경제계는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이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 다단계 협업체계로 구성된 상황에서, 개정안이 통과돼 원청 기업들을 상대로 끊임없이 쟁의행위가 발생한다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는 붕괴하고, 양질의 일자리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도 산업현장은 강성노조의 폭력과 파괴, 사업장 점거 등...
특히 한국은 이스라엘과의 무역에서 자동차를 주로 수출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수입하는 구조로, 전쟁 상황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중소 부품 제조기업 A사는 최근 시중은행에 대출 만기 연장을 요청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은행 측에서 “지금 신용으로는 만기 연장도 어렵고, 연장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금리 적용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부분적으로 원금 상환을 할 경우에만 가능한 조건이었다. A사 관계자는 “자금 상황이 어려워져 은행의...
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34만3000명)’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용근로자(-14만2000명)’는 감소하는 가운데 ‘임시근로자(+2000명)’는 증가로 전환했다.
7월 창업기업 수는 10만4483개로 제조업(-8.7%), 서비스업(-8.5%), 건설업(-8.2%) 등 주요 업종에서 부진해 전년동월대비 8.0% 감소했다.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1만8397개로 지식기반서비스업(-4.3...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26일 발표했다.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2.7로 전월대비 1.0p 떨어지며 8월(79.7ㆍ0.6p↑), 9월(83.7ㆍ4.0↑)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4p 하락했다.
제조업의 10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1.4p 상승한 88.5이며, 비제조업은 2.1p 하락한 80.1로 나타났다. 건설업(83.5)은 전월대비 0.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