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중소기업에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집중 지원하고, 건설·제조업에 대해선 스마트 안전기술·장비를 지원한다.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에 대해선 현장을 중심으로 특별 관리한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보건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참여의 중심 기구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 대상을 100인 이상에서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가중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 약화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2.5로 전월대비 0.9p 내려갔다. 제조업 22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과 가구 등 7개 업종에서 SBHI가 상승했다. 기타 기계‧장비와 종이‧종이제품 등 1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기전망은 81.3으로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 건설업(78.6)은 전월...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공공부문에서 안전 예산들이 낙찰률에 의하지 않고 설계된 금액 중심으로 민간 하청업체에 가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정부에 요청했다”며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중소기업과 건설, 제조업 등에는 정부의 예산과 장비, 인력 등 지원이 있어야 해 당이 함께 고민키로 했다”고...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한다.
정부는 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이런 내용의 ‘2022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위산업의 수출 전략산업화’, 국방부는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의 선순환 구축’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산업부는 우리의 강력한 제조업...
제조업부문을 기업규모별, 기업형태별로 보면 전 부문에서 상승했다. 대기업은 4포인트 상승한 79를, 중소기업은 1포인트 오른 69를 기록했고, 수출기업은 4포인트 올라 75를, 내수기업은 2포인트 상승해 74를 나타냈다.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12월 업황전망BSI를 보면 전산업은 2포인트 떨어진 74를 기록했다. 이 또한 석달째 하락세로 2021년 1월(70) 이후...
중소기업 취업 문을 넓혀주는 제도로 꼽히는 내일채움공제의 내년도 예산 축소와 대상에 대해 제언도 나왔다. 중기부 명예공무원 활동에 참여했던 대학생인 김은지 씨는 “내년 청년내일채움공제에서 IT 업종이 아닌 제조업과 건설업 등 대상 규모가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일몰되면서 내년부터 중기부는 후속 사업인...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하수슬러지 분해 미생물로 탄소중립에 기여
△올겨울 국민건강 위해 미세먼지 더욱 줄인다…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환경부, 유관기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고용노동부
21일(월)
△고용부 장관 09:30 디지털 기반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경기 광명시), 14:00 전국 기관장 회의(정부세종청사), 15:00...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와 에너지 및 방산 분야 협력을 요청했다. 네옴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 2017년 석유 중심 경제 구조 탈피를 위해 발표한 비전 2030의 핵심으로 대규모 신도시를 세우는 사업이다. 규모만 5000억 달러(한화 약 670조 원)에 달한다.
빈 살만 왕세자는 비전 2030에 우리 중소기업을 포함한 여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줄어든 예산에 가입자도 제한되면서 중소기업 중에서도 제조업이나 건설업만 공제대상이 된다.
사업 축소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박충렬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지난달 펴낸 보고서를 통해 “공제 가입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축소한 것은 장기근속 유도라는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재정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면 기업규모 등에 따라...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대차그룹 6개사는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 원과 매년 운영비 5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이번 달부터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기술 지원 △업종별 사고 사례...
추진 노력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예결위 소위 심사(국회)
△농식품부, 2022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농촌 공동체 기반 서비스 활성화법' 공청회 참석
△우리술을 체험하다,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18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서울)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ㆍ부품ㆍ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이다.
UAE 등 중동지역에 수출한 경험이 있고 각종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거나 현지 벤더로 등록돼 있는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평균 수출액은 약 500만 달러이고 평균 매출액 125억...
제조업부문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3포인트 하락한 75를, 중소기업은 1포인트 내린 68을 기록했다. 각각 2020년 9월(75, 58) 이래 최저치다.
특히, 기업형태별로 보면 수출기업은 6포인트 내린 71로 2020년 7월(64) 이후 가장 낮았다. 내수기업은 전월비 보합인 72로 2020년 9월(6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과 내수기업간 심리차는...
지난 6일은 레고랜드 사업 주체인 강원중도개발공사(GJC)가 2050억 원 규모의 강원도 레고랜드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상환을 미이행 뒤 최종 부도처리된 날이다. 제조업이나 금융업 등 다른 업종은 최근까지 채권 발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건설업은 직격탄을 맞아 채권 발행이 멈춘 것이다.
이같은 자금 시장 경색은 중소형 건설사에는 더욱 가혹하게 다가오고...
막연했던 기업 연쇄 부도설이 현실화될 것이란 공포심을 키우고 있다. 실제 유동성이 바닥난 일부 중소건설사들은 부도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좀비기업이라도 생존했던 기업들이 다수였다"면서 "하지만 금리가 올라가면서 버티지 못하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수...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900여 업체로 이뤄진 중소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주도로 열린 2차 협상 이후 시멘트 제조사들과 비공식 협상을 벌이고 있다.
비공식 협상에 임하고 있는 비대위 관계자는 “레미콘업계가 제안한 내년 1월 1일 시멘트값 인상에 시멘트 제조사 2~3곳이 동의했다”며 “나머지 시멘트사들은...
두 사람은 2017년 위원회 출범 후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제조, 에너지, 디지털과 스마트인프라, 보건과 생명과학, 역량과학, 중소기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9개 협력사업을 발굴해 성과를 거둔 것을 공유했다.
4차산업 혁명이 현실화하고, 문화와 디지털 소비 확대가 커진 만큼 비전위원회를 미래 발전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도...
현대정밀은 건설장비 부품 제조 중소기업이다. 자동화ㆍ지능화된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다품종 소량 방식의 부품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동종 업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모델 공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며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이 완료되면 2년간 학생‧기업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