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금속(-9p)은 원자재값 상승 및 건설, 자동차, 선박 등 전방산업 업황 둔화에 따른 수요감소로, 전자·영상·통신장비(-5p)는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재고증가로 각각 위축됐다.
제조업부문을 기업규모별, 기업형태별로 보면 전 부문에서 하락했다. 대기업, 중소기업, 수출기업, 내수기업 각각 66을 기록한 가운데,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KCL 원장은 "MOU를 통해 한진의 슬로우레시피는 비건과 지속 가능한 제품의 신뢰성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참여 브랜드 제조사는 KCL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ESG 경영 활동 지원에 KCL의 역량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부연했다.
양측은 무역과 투자 협력이 글로벌 위기를 완화하고,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청정 바이오 경제 구축의 핵심 수단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양국간 교역 협력 강화를 위해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체결에 합의하였다.o 양 정상은 유망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며, 혁신 및 합작투자, 연구개발 등 신산업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업력 3년 미만 초기창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비율이 43%로 가장 높았다. 정보통신업(31.2%),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4.2%), 도매 및 소매업(6.7%), 건설업(1.1%) 등 순이었다.
초기창업 벤처기업의 수가 줄어들자 벤처투자를 비롯해 연구개발, 혁신성장도 비율도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었다.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벤처투자 유형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77.3%의...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서 건설 장비를 생산하는 최 모 대표는 “작년까지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5명이 있었지만 하나둘씩 별의별 핑계를 대며 나가면서 지금은 아무도 없다”며 “그동안 문화 차이와 의사소통 문제로 힘들었는데 외국인을 쓸 바에 납기를 안 맞추는 게 나을 정도다”고 말했다.
중소기업들은 역갑질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무분별한...
이어 농축산업 1만4000명, 어업 7000명, 건설업 3000명, 서비스업 1000명이다. 나머지 1만 명은 업종 관계없이 인력을 배분할 수 있는 탄력배정분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사업장별 고용 허용 인원도 늘려줬다. 내국인 근로자가 1~10명인 제조업은 외국인 근로자를 5~7명 고용할 수 있었던 것을 최대 9명으로, 내국인 11~50명인 기업은 외국인 한도를 10~12명에서 15명으로...
이들은 3D 업종으로 인식되는 중소제조업이나 농축산업, 어업, 건설업 등 업종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문제는 갈수록 외국인력의 의존도가 높은 업종들의 인력난이 심해진다는 점이다. 매년 꾸준히 외국인 상주인구와 취업자들이 늘고 있지만 고용률은 줄고 있다. 2012년 기준 69만7900명 이주노동자들의 72.4%가 취업을 했지만 매년 갈수록 줄어들어 2022년 기준...
적은 중소기업 근무 사회초년생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다만 가입대상 연령이 만 15~34세로 제한돼 취업난이나 산업 특성상 근무를 늦게 시작하는 경우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조선업은 연령 제한을 폐지한 상태고, 내년부터는 제조업·건설업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에 한정해 연령 제한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전동킥보드 안전조치도 제도화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이 60.2%로 가장 큰 비중이었고, 인건비 상승(49.4%), 원자재 가격상승(43.0%), 업체 간 과당경쟁(32.1%), 고금리(30.5%)가 뒤를 이었다. 업체간 과당경쟁, 환율 불안정, 원자재 구득난 응답 비중은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내수부진, 고금리 응답...
전자·영상·통신장비는 반도체 수요 감소에, 건설업과 부동산업은 주택경기 둔화와 유동성 악화에 각각 6포인트씩 내렸다. 반면, 정보통신업은 연말 예산소진 요인에 따른 수주증가라는 계절적요인에 10포인트 올랐다.
제조업부문을 기업규모별, 기업형태별로 보면 전 부문에서 하락했다. 대기업은 5포인트 내린 74로 2020년 8월(70) 이후, 중소기업은 2포인트...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는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의 잠정 결과를 27일 공동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소상공인 사업체 수(11개 업종)는 412만 개로 전년 대비 1만 개(0.2%) 줄었다. 업종별로는 △도ㆍ소매업 2만2000개 감소(1.6%↓) △제조업 5000개 감소(1.0%↓) △교육서비스업 1만1000개 증가(6.4%↑) △건설업 1만4000개...
중소기업의 경우 제조업과 건설업의 비중이 크다.
임금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연봉은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사람인이 중소기업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2881만 원(세전 기본급 기준)이었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CEO스코어데일리...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는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의 잠정 결과를 27일 공동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11개 업종)는 412만 개로 전년 대비 1만 개(0.2%↓) 줄었다. 업종별로 △도‧소매업 2만2000개 감소(1.6%↓) △제조업 5000개 감소(1.0%↓) △교육서비스업 1만1000개 증가(6.4%,↑) △건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
중소 규모 사업장의 경우 경영 여건상 안전 관련 투자가 쉽지 않고,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 역량 확보가 어렵다는 점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대차그룹...
이어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에만 2400여 개 업체가 속해있다”며 “여야 관계없이 중소기업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회원사가 결집해 다음 총선 때 본 때를 보여줄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강일스틸을 운영하는 신주열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철근가공업은 부가가치가 낮아 내ㆍ외국인 관계 없이 직원을 구하기 어렵다”며...
비제조업도 18.2%에서 16.7%로 줄었다. 운수업(35.9→25.8%)과 건설업(17.5→10.1%)을 중심으로 둔화했다.
규모별로 보면 수출 부진탓에 대기업(23.0→19.0%)은 감소한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가 완화하면서 숙박음식점을 중심으로 중소기업(10.2→11.0%)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 중 하나인...
대해 “중소기업 지원 범위를 넓히기 위한 근거를 만드는 작업”이라며 “자금 지원으로 정상화가 가능한 기업 선별 기준 등을 담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내년 상반기 중에 설계돼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종별로 기업의 부실 정도를 모니터링하고 있고, 예컨대 건설업종에서 부실 기업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든지...
신속대응반 출범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덜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와 병행해 하도급대금 지급을 독려하고, 다수·중대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하도급대금 지급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신속대응반은 제조하도급 및 건설용역하도급 2개 반(대응반장 제조하도급개선과장ㆍ건설용역하도급개선과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