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멀티브이 에스(Multi V S)’‘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멀티 브이 5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기존 멀티 브이 4보다 에너지 효율은 14%까지 높으면서도 설치면적은 12%가량 좁고 무게는 약 15% 가볍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2월 2일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산업체ㆍ건물 에너지 관리자, 에너지 업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주요사업 추진 방향을 알리는 정책설명회는 2월 2일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7일 서울과 대구...
‘제로인증제’는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제로에너지 실현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에너지성능 수준을 만족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자립률 및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여부에 따라 평가된다.
에너지자립률이란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량 대비 생산하는 에너지량의...
산업부 관계자는 “청사 신ㆍ증축 등으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에너지저소비형 건축물 신축(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효율적인 관리(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및 절전 노력(난방온도 준수 등) 등을 통해 전력사용량 증가 추세를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올해 신규 참여 업체로 선정된 사업자들은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축주의 위탁을 받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그린리모델링 사업발굴·기획·타당성 분석·설계·시공 및 사후 관리 등에 관한 사업을 하게 된다.
이번 연도 상반기 사업자 접수는 2017년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며 선정위원회에서 등록요건의 적합성 검토를 통해 사업자를...
거짓으로 신고를 한 경우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너지사용량 신고 자료는 에너지공단의 검토를 거쳐 6월말께 에너지사용량통계 책자로 발간된다. 에너지진단대상 선정, 산업부문 에너지절약 사업 발굴, 지자체 에너지효율화사업, 지역에너지계획수립 등 에너지이용합리화 업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한국전력은 에너지 다소비 공장 및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부하 관리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관리와 ICT 기반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결합,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ICT 기반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히, 펀드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가 크게 늘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14조 원의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 할 계획"이라며 "생산성과 에너지절약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클린에너지ㆍ스마트공장(건물)의 확산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 배치, 평면도 등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하면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 탄소 배출량, 일조량까지 동시에 예측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주력사업인 주택설계를 할 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역시 탄소 배출을 줄이고 단지 내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마이크로 수력발전시스템을 개발해 특허권까지...
사무ㆍ융자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배출권관리실, 회계운영실, 에특융자실을 신설한다.
또한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수출 지원 플랫폼을 통합ㆍ강화하기 위해 에너지공단이 추진해 오던 해외진출 지원업무를‘신산업 해외진출지원센터’로 일원화한다.
또 에너지데이터분석과 제로에너지빌딩 등 미래성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건물수송에너지실은...
독립회사 출범을 앞둔 현대중공업 전기ㆍ전자시스템사업본부가 에너지 효율화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빌딩에서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ㆍ전자시스템 사업대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EMS는 각종 에너지...
구글은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를 개발하고 건물의 구조와 시설을 검토해 평균적인 데이터센터에 비해 전력사용량을 50% 줄이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에어콘 사용 전력량을 40% 절감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렸다.
구글의 네하 파머 에너지전략 팀장은 “재생에너지 100%는 더 큰 목표를 향한 한 걸음에...
집단에너지 및 발전 2개 업종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기존 에너지원을 저탄소 전원믹스로 전환하고, 전력 수요관리 및 송배전 효율 강화 등을 추진한다.
산업 부문은 두 번째로 많은 5640만톤(감축률 11.7%)을 감축한다. 건물 부문은 3580만톤(감축률 18.1%), 에너지 신산업 부문은 2820만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국외 감축은 감축관련 국제사회 합의, 글로벌 배출권...
“한전은 2009년부터 지구 온난화 방지와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해 왔다. 스마트타운은 2013년 개발한 구리지사의 빌딩형 모델인 K-BEMS보다 업그레이드된 에너지 솔루션으로 지난 10월 한전 인재개발원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건물들은 스마트콘센트와 조명장치에 의해 불필요한 전원, 즉 빈방 같은 곳의 전원을...
스마트타운(Smart Town)은 단일한 건물 에너지관리인 K-BEMS를 타운화·집적화한 모델로 건물 전체를 통합해 건물별 에너지 사용 특성을 고려,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구성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해당지역의 전력, 냉난방 등의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한전형 토탈 에너지 솔루션이다.
몽고메리대학 저먼타운(Germantown) 캠퍼스 내 6개 건물에...
정밀한 평가를 위해 세대별로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하던 방식도 건물단위로 단지전체 에너지사용량 평가방식으로 개선된다.
이외에도 에너지 의무절감률 강화(40→60%)에 상응하도록 친환경주택 평가에서 제외 가능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을 상향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에너지 의무절감률을 강화할 경우 건축비는 세대당 약 264만 원(84㎡기준)이 추가돼...
‘DVM 칠러’는 12·16·20톤(Ton)의 실외기를 조합해 현장 환경에 맞춰 최대 320톤까지 구현할 수 있는 초대형 시설용 실외기로, 건물에 매립된 배관을 통해 냉수를 공급해 개별 냉각이 가능하고 별도의 냉각탑이 필요 없어 공간 효율성도 높다.
신재생에너지 지열을 활용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DVM S 지오’는 동급 국내 최대 용량(75kW)으로 강력한 성능을...
이 인증은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에서 냉난방 에너지 효율이 높은 패시브 건물에 수여한다. 이 단지에는 대림산업에서 개발한 공기청정환기시스템도 설치된다.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해 실내 공기질을 균일하게 유지한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 대표는 기존보다 에너지절감효과가 13% 향상된 유리(Triple Low-E)를 국산화할 수 있도록 기술확보 및 보급에 힘쓰고,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대형건물에 해수열이용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한 김범수 롯데건설 상무, 철탑산업훈장은 국내 주요발전소의 운영효율화를 통해 관련 비용을 절감해온 이학순...
원전 폐기의 대안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주택의 에너지 효율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소비 절약’ 정책 등을 채택했다. 2016년 6월까지 독일의 원전 9기가 이미 중단되었고, 남은 8기도 차례로 폐쇄될 예정이다.
2015년 12월 전 세계 195개국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체결된 ‘파리 기후변화 협정’은 10월 4일 EU의 비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