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의 대부분을 보내는 그곳에서 가능한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 건물 에너지효율의 핵심 요소는.
“IEA의 2050년 넷제로 시나리오에는 여러 이정표가 있다. 2030년까지 에너지효율이 매우 높은 건물을 지어야 하고, 2050년까지 탈탄소 가능한 재생에너지 또는 전기를 사용하는 건물을 건설해야 한다. 에너지효율 제1원칙에 따르면 건물이 더...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Scope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해 에코·챌린지를 추구하는 회사의...
한전은 2026년까지 조직 구조조정과 인력 효율화를 추진하고, 진정성 있는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등 미래 핵심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총괄하는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임금 반납도 이뤄진다. 그간의 고위급 직원의 임금 반납이 아닌 2직급과 3직급 직원의 임금 인상분도 반납한다.
한전은 그간 국가나 회사가 어려울 상황에 처할...
보고서는 9대 전략으로 △국가 에너지시스템 개편 △전력시장 운영 효율화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산업경쟁력 강화 △친환경·저탄소 기술혁신 △ 연구개발(R&D) 확대 및 선제적 기술 상용화 △ 기후금융 활성화 △자원순환제도 개선 △민주적 의사결정 기반 구축 등을 꼽았다.
2권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100대 정책과제를 분야별로 선별해 제시했다. 전력시장...
이번 LEED 인증 후에도 코람코는 에너지 효율화와 수자원절감을 통해 지속해서 탄소배출을 줄여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빌딩 공기 질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입주사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입주사 만족도 제고와 함께 빌딩관리비용을...
주택의 공시가격이 3억 원을 초과해 보조금 지원대상이 아니라면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10년 이상된 주택이 대상이며 단열창호, 단열재, LED조명 등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를 하면 공사비의 최대 6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과...
건물 에너지 효율 향상, 육·해·공 이동 수단의 친환경화, 스마트팜 확산, 폐기물 자원효율 등급제 도입 등 부문별 저탄소 구조 전환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전기차·수소차 차량 보조금 등 분야에 총 89조9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탄녹위는 22일 이...
삼성SDS는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3개 데이터센터 간 상호 백업이 되도록 구성해 화재, 정전 등 재해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서비스 재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도화된 전력 설계를 적용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최신 냉각기술, 폐열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사용효율(PUE)을 세계 최고 수준인 1.1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겨울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낡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에 120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노후건물에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
서울시가 10년이 지난 노후건물에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는 공사를 하면 공사비의 100%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겨울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근본적으로 소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시내 건물 총 58만 동 가운에 30년 이상된...
양 기관은 강원랜드의 부지 및 건물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 폐광산지를 활용한 육상풍력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 폐광 갱도 내 공기열과 수열을 활용한 에너지효율화 방법을 연구개발하며 기타 신재생 에너지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연료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첨단 TES물류기술을 기반으로 최적경로 운송체계를 구축한다. 물류센터의 경우 전력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 원인인 만큼 태양광 설비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고, 기존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적용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경영 슬로건 “우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배송합니다”를...
탄소 감축,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등의 친환경적인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된다.
이번 개정은 녹색채권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를 적용해 녹색위장행위를 방지하고 녹색채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녹색채권 기준에 한국형...
아울러 민간건물의 에너지 관리를 위해 ‘에너지 다소비 TOP100 건물’과 협력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비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의 지원 규모도 150억 원 규모로 늘린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으로 에너지 절약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서울시는 올겨울 강력한 에너지 절약대책...
2026년까지 공공주택 약 12만 호에 대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민간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전년 대비 10배 증가…“지원센터 운영”
민간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도 올해 18만7869건의 실적을 냈다. 특히 민간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 융자지원 건수는 445건으로 전년보다 10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1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나 건물에 대해 단열 창호, 단열재 등...
10 국외출장(미국)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
△바탄원전 건설재개 등 한-필 원전협력 논의
△구미산단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선포식 개최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개최
△한-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지원 추진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 개최
△에너지산업 규제 혁신 기업간담회 개최
△EU CBAM 대비 우리 수출기업...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노력에도 일부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줄어 들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며 "내년에 중앙정부로부터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 권한이 이양되는 만큼,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등을 통해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차 세액공제를 비롯해 청정제조시설 투자와 첨단제조 세액공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세액공제 등이다.
이중 한국 정부는 친환경차 세액공제와 관련해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등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법조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얻어 IRA 하위 규정에 관한 의견서를 만들었다.
의견서를 통해 정부는 "IRA 상 친환경차 세액공제 관련 요건은 한국을...
서울시는 현재까지 314개소의 노후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에 100억여 원의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중 어린이집, 병원 등 173개소는 저탄소 건물로 전환을 완료해 연간 77.56TOE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3년간 융자지원사업에 참여한 94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산업, 가정·건물, 수송 등 3대 부문 에너지 수요 관리 강화, △ICT 활용 에너지 수요 효율화 및 시장원리에 기반을 둔 제도 선진화 등을 통한 에너지 소비절감에도 나선다.
아울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 전략은 민관이 함께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정확히 타깃팅하고 현장까지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R&D 범부처 전주기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