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과거 환자 경유지였던 건국대병원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나온 15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관계자들이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난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과거 환자 경유지였던 건국대병원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나온 15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에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난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데뷔해, ‘고래 사냥’,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깊고 푸른 밤’, ‘황진이’,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한국영화사에 남을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대종상·백상예술대상 감독상, 프랑스 베노데영화제 감독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엔 종교 관련 작품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최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지난 한 해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활동을 펼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주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건국대학교 내분비내과 최수봉 교수(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병센터장)가 지난 12일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충주시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 선포식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최수봉 교수는 건국대 충주병원 당뇨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충주시의 당뇨관련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조성사업’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공로를...
단지 근처에는 자양초,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근접해있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청약일정은 6일 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8일에 진행된다....
27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과 어깨 관절 강직이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에서의 관절낭 유리술의 효과’ 논문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도수 조작과 관절낭 유리술을 함께 시행했을 때 어깨 관절의 회복 효과가 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전근 개는 어깨를 돌리고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주요 힘줄들로 파열되면...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으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건국대병원, 광진문화센터,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 이용도 편리하고 잠실제2롯데월드, 삼성코엑스, 강남역 거리를 누리는 트리플...
강사는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이자 신경과 교수인 한설희 광진구치매지원 센터장으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자에게는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가정두뇌활성화 학습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전화 02-450...
서울시 광진구가 건국대학교병원에 지난 1일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건국대학교병원은 하루 1만 명의 이용객들이 방문한다. 여기에 건국대학교 학생까지 더하면 연간 6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2일 건국대학교병원은 “병원의 무인발급기 설치 운영으로 내원 고객의 민원 행정 서비스의 편의성이...
건국대학교병원에서 2007년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강계숙씨(61)가 지난 1일 건국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열린 장기기증 생명나눔 행사에 참여해 장기기증희망자 등록을 마쳤다.
강씨는 장기기증을 받은 후 새 삶을 찾았다. 다니던 직장에도 복직했고, 정년퇴임을 한 현재에도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강씨는 “장기기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얻은...
건국대병원은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어깨통증, 왜 아프고 어떻게 치료하나’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어깨 스트레칭 기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1923년 영국 식민지 시절 싱가포르의 부유한 화교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리 전 총리는 1949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소속인 피츠윌리엄 칼리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51년 싱가포르에 돌아와 변호사로 개업했고 이후 1954년 인민행동당(PAP)을 창당하고 사무총장 자리에 올랐다.
1959년 불과 35세 나이에 자치정부 총리에 오른 그는 재정 안정화, 서민주택 보급...
◆'연예인 재학생 기부금 횡령' 고발 교수 해고한 대학
건국대학교가 연예인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낸 기부금을 횡령한 교수에게는 정직 처분을 내리고 이런 행위를 고발한 교수에 대해서는 해임 처분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가수 김완선씨 안산IC오거리서 교통사고로 경상
가수 김완선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4일 건국대학교병원은 김진구 교수가 오는 17일부터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부 진료분야는 무릎 관절과 스포츠 손상이다.
김 교수는 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제마스포츠의학상과 2008년 대한슬관절학회 최우수 눈문상 등 수상은 물론,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에서 전임의를...
건국대학교병원은 3월 4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신경 쓰이는 고통, 신경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신경외과 조준 교수로 신경통의 원인과 종류,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030-7061~5)으로 하면 된다.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는 최근 연구를 통해 건선이 동맥 경직도(BSI)를 증가시키는 위험인자임을 밝혀냈다.
최용범 교수는 최근 건국대병원 피부과를 찾은 건선 환자 54명과 일반인(대조군)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건선이 심장혈관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두 집단의 성별과 연령(건선환자군 41.8살±12.9살...
12일 오후 2시 53분께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 모씨가 사자에 물려 인근에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긴급호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동물원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어린이...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하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자양동의 선호 학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으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센터,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