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호흡기질환 관련 환자가 4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감기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현재(자정기준) 건국대 호흡기질환 관련45명의 사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하루 사이에 관련 환자 수가 14명 늘어난 셈이다.
45명 가운데 흉부방사선 상 폐렴 소견이 확인된 34명은 7개 의료기관에 분산돼...
건국대 폐렴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적인 호흡기질환 환자가 하루 새 10명이나 추가됐다.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한 가운데 폐렴 환자가 늘어 전체 환자가 31명이 됐다. 바이러스 확인이 안된 탓에 현재 잠복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9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 캠퍼스의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28일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연구원을 '국가 지정 격리 치료 병상'으로 이송하고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병의 원인으로 'Q열'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Q열은 소, 돼지, 양 같은 가축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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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질병 발생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이 긴급 폐쇄됐다.
28일 건국대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의 동물생명과학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 대학 건물의 출입이 금지됐다.
이상 조짐은 전날 저녁 시작됐다. 건국대에 따르면 동물생명과학대 학생 여러 명이 폐렴 증상을 보였다. 일반적인 폐렴보다...
삼성서울병원 안강모 교수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가 건국의대, 단국의대 등 총 7개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 어린이의 지역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비염은 영남과 충청지역, 아토피 피부염은 제주와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국의 45개 초등학교, 초등학생 4003명(6~7세)과 40개...
일례로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높은 가격대(보증금 8억~9억원대)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에 전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병원,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가 즐비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간호사가 상주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인기 요인이다.
◇노인관련 산업 규모 2020년 150조원 육박 = 국내 고령계층을 대상으로 한...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다.
손 명예회장은 1923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나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1946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철공소를 세우면서 사업을 시작했고, 1968년 이구산업사를 설립했다.
이후 손 명예회장은 베트남 전쟁 이후 많이 유입된 폐가전제품에서...
서울시는 2014년 대학교‧병원‧호텔‧백화점‧공공건물 에너지사용량 절감실적을 27일 발표했다.
분석대상인 280개 건물의 지난해 평균 에너지사용량은 5779TOE로 전년도 5992TOE보다 213TOE가 감소했으며,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가장 많은 곳은 전년과 동일한 서울대학교(4만3416TOE)였다. 금천구 가산동 서브원, 잠실 호텔롯데가 뒤를 이었다. 연간 1만 TOE 이상을...
교육시설로는 세종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장안초등학교, 세종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최초감정가 5억89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7696만원이다. 입찰은 8월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 2014-12809.
◇서울 성동구 용답동 252 덕현해밀 = 4층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4년 1월 준공한 1개동 66가구...
앞서 서울시는 건국대병원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건국대학교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14일 간의 부분 폐쇄를 마치고 지난 8일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또 13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에도 선정됐다.
△권영찬(전 건국대학교 총장)씨 별세, 권오신(개인사업) · 오현(국제해양기술 대표이사) · 오준(대한항공 상무) 씨 부친상, 노영록(법무법인 세광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 13일 오전 1시 30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5일 오전 9시 (02-2030-7940)
이 환자는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 입원시 76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병동에 체류했으나 격리조치를 받지 못했으며,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월 6일
-건국대학교병원 입원시 76번 환자와 같은 병동 체류
-76번 환자 첫 입원 병실의 반대편 병실에 입원해 있었으나 별도 조치 없었음
△6월 16~18일
-재활의학과 물리치료 받음
△6월 19일...
추가 환자가 발생한 건국대학교병원에서는 환자가 놔왔던 해당 병동의 신규 입원을 중지했다.
2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전날 새로 확진된 170번째 환자(77)가 다녀간 의료기관에 대한 조치사항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건국대병원에 입원했다 76번 환자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에...
새로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170번째 확진자(남ㆍ77세)는 76번째 확진자와 6.6일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 171번째 확진자(여ㆍ60세)는 지난달 27일~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며,172번째 확진자(여ㆍ61세)는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이다.
이와 함께 확진자 중 유일한 10대인 67번째(남ㆍ16세) 확진자를 비롯해 22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과거 환자 경유지였던 건국대병원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나온 15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체열측정을 하고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난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