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앤)바디’, 헬스 매니아 남성을 위한 ‘프로 액티브’ 등의 제품이 있다. 간편히 마실 수 있는 ‘하이뮨 음료’ 및 ‘하이뮨 액티브’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매출 3000억 원 달성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홈쇼핑...
올해는 NASH로 R&D 승부
기술료 부재, 인센티브 지급, R&D 비용 증가로 하회 전망
올해는 NASH로 R&D 승부수를 띄운다
허혜민 키움증권
◇LG생활건강
변화보다 중요한 것을 찾는 중
화장품보다 생활용품과 음료에서 성장 기여 지속
보수적인 비용 지출, 해외 사업 꾸준히 볼륨 업
변화 강도가 크진 않지만 리스크도 낮은 지금
박현진...
신한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보다 생활용품과 음료에서 성장 기여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9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73만6000원이다.
13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연결 매출은 1조9891억 원, 영업이익 1766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명절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차례주는 통상 청주를 쓰는 게 관례다. 차례 축문에 술을 발효시켜 맑은 술(청작·淸酌)이 쓰이는 데 따라서, 열기를 가해서 얻어내는 증류주는 혼을 기리는 예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업계에 따르면 차례주 시장은 연간 최대...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이달 초 신제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론칭하고 고객몰이에 나섰다.
뷰티업계가 서둘러 화장품 강화에 나서는 것은 ‘실내 노마스크’ 정책의 가장 반사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에 화장을 하지 않아도 돼 나름 편했던 소비자들은 이제 어쩔 수 없이 어디서나 노마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실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베이커리 카페인만큼,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빵도 준비돼 있다.
대표 메뉴는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데일리 베이커리부터 특색을 갖춘 구성까지 다양화했다. △바게트 △깜빠뉴 △미니 식빵 등 기본 메뉴 외에도 △구겔호프 케이크 △크림필즈 △잉글리쉬 머핀 등이 준비된다. ‘마롱 크림라떼’ 등 자체 개발한 특제 음료도...
아울러 중국 입국자는 공항 PCR(유전자증폭검사)도 없이 목적지로 이동 가능하다.
이날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음료, 생활용품 등 필수재가 견조한 모습으로 주력 채널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12.50%(10만 원)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9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음료, 생활용품 등 필수재가 견조한 모습으로 주력 채널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12.50%(10만 원)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2만6000원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2022년 4분기 매출액 1조9643억...
계묘년 새해에도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생각해 제로 칼로리 제품을 찾는 이른바 ‘제로슈머’들이 주 소비층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산음료나 주류 등 이들을 겨냥한 제품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 원에서 2021년 2189억 원으로 뛰었고, 작년에는 3000억 원 이상 규모로...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LG생활건강은 이달 1일부터 코카콜라의 일부 제품 편의점 판매 가격을 올렸다. 코카콜라 250㎖ 캔 제품 가격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350㎖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비싸졌다. 1.5ℓ 페트 제품 가격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인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업소용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10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4.0% 높였다....
[인포그래픽] “토끼를 잡아라”…‘2023 계묘년’ 토끼 콜라보 상품 10선◇2023년은 토끼띠해계묘년(癸卯年): 육십간지의 40번째 해, 검은 토끼의 해(계=흑색)◇‘깜찍한 토끼 출몰’ 토끼를 품은 상품들△구찌 ‘구찌 래빗’_총명함·건강·장수를 상징하는 토끼 모티브_여성과 남성을 위한 레디-투-웨어 및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_우븐 니트웨어, 자수 패치, 스프레이...
크리에이티브굿즈가 수분보충 음료베이스 ‘워터루프’의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터루프는 음료베이스 제품으로 하루 수분 충분 섭취량이 부족한 국내 성인 남녀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용자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복숭아, 오렌지, 레몬 세 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됐고 발포정 타입으로 물에 넣으면...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과 협력한 ‘버추얼 스토어’에서는 의류, 화장품, 가전 및 캠핑 제품을 체험하고 음료 등 먹거리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팝과 EDM 가상 콘서트도 펼쳐진다.
‘전기차충전 존’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와 전기차 충전 특허 및 기술을 알리는...
A 씨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작은 쇼핑백에 건강 음료 4개가 들어있었다. 쇼핑백 밖에는 “기사님! 앞에서 넘어졌다고 들었어요. 안 다치셨나요? 혹시 벨 안 누르고 가실까 봐 문에 걸어둡니다. 추운 날 안전 운행 하세요”라는 내용의 메모도 붙어 있었다.
A 씨는 “삭막하기만 한 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런 분 만나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내달 1일부터 코카콜라 등 일부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인상한다.
코카콜라의 경우 350㎖ 캔 가격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100원(5.3%) 오른다. 1.5ℓ 페트병 제품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2.6%) 오른다.
몬스터 에너지 355㎖ 캔도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4.5%) 인상된다.
편의점 가격 조정은 올해 1월에...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빅썸바이오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달 12일에 ‘호흡기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의 연구를 위한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호흡기 건강 소재에 대한 파트너십 체결로 연구 속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호흡기...
식·음료를 가정 및 직장으로 전달해온 경험에 기반한 구독형 배송서비스도 강점이다.
냉장배송도 경쟁력이다. 유통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배송 직전까지 신선함을 유지한다. 때문에 과일, 도시락, 샐러드와 같이 취급이 까다로운 제품 배송이 가능하다. 스티로폼, 냉매 등 저온 유지를 위한 필수 부자재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hy는 현재 20여 개 업체와...
조아제약이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타 잘크톤은 건강한 이미지인 ‘잘크톤’과 아이들에게 친근한 ‘포켓몬스터’를 접목한 어린이 음료로 칼슘과 비타민B6,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됐다.
비타 잘크톤은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이브이(사과 맛), 뮤·꼬부기(소다 맛)를 적용했다. 조아제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
지난달 LG그룹은 이정애 LG생활건강 음료사업부장 부사장을 사장(CEO)으로, 지투알 박애리 부사장을 CEO로 내정 승진하면서 4대 그룹사 중 최초로 여성 임원을 계열사 CEO에 임명했었다.
SK그룹 역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신임 대표이사로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내정했다.
그런데도 국내 기업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단단하다. 기업분석전문...
파워에이드 등 주요 음료 가격이 내달 1일자로 오른다.
LG생활건강은 내달 1일자로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토레타, 몬스터 등 4개 브랜드 제품의 공급가를 평균 6.1%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워에이드(1.5ℓ 페트) 가격은 공급가 기준으로 5.9% 상승한다. 토레타(240㎖ 캔)는 6.3% 오른다. 미닛에이드 오렌지(1.5ℓ페트) 공급가는 5.0% 인상된다.
롯데칠성음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