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키면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 헬멧과 장갑을 착용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속도를 지키면 큰 사고는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고가의 자전거를 기웃거리거나 자전거 용품에 욕심을 내는 것은 금물이다. 선수도 아닌데 비싼 기능성 옷이나 고글, 신발에 너무 많은 돈을 들일 필요도 없다.
부부가 각자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현재 K씨는 일부 피부 발진을 제외하면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 범미주보건기구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는 2015년 이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이 2162건 보고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모기물림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과...
10일 서울시는 5월 ‘걷기 1·2·3 생활수칙’을 발표한 이래, 보행자의 날이 11월11일임에 착안해 생활 속 실천적 캠페인으로 매월 11일을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바쁜 직장인들이 별도의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출근길을 활용해 ‘걷기 1·2·3 생활수칙’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걷기 1·2·3 생활수칙’...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 우려에 대해 “자궁경부암 백신에만 발생하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없고, 이미 알려진 이상반응도 다른 영유아 백신과 비슷하니 안전성에 대한 지나친 염려보다는 일반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2억 건이상 안전하게 접종 됐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2007년...
보건복지부도 지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에 음주수칙을 바꿔버렸다. 종전엔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라고 살살 달래더니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돌변했다. 지속적인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음주단속’에 나선 것이다. 쉽게 말하면 “술 끊어!”다.
EU(유럽연합)는 우리보다 2년 앞서 ‘남자 두...
보건당국은 현재 운영 중인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논ㆍ밭 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
특히...
2015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무릎관절염 환자 중 약 90%가 특히 장마철에 통증을 더욱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마철이 되면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평소보다 대기압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은 높아지기 때문. 높아진 압력으로 인해 관절 내 활액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는데, 관절 통증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진료비 통계 지표’에 따르면, 2015년 3분기까지 65세 이상 노인 환자가 통원 치료를 가장 많이 받은 질환은 ‘본태성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환자의 약 90%를 차지하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돼 발병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금만 관리를 소홀하면 뇌, 심장...
질본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는 국군고양병원에 입원조치 됐고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경학적 검사 등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면서 "특이사항이 없다면 귀가조치하고 이후 보건당국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흰줄숲모기 활동이 없어 모기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첫 번째 환자와 동일하게 정밀 검사를 위해 입원 권고를 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임상증상과 관련해 환자에게서 주로 보이는 임상 특징인 발진을 강조한 개정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지침이 고시 개정 후 5월4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현재 환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첫 번째 환자와 동일하게 정밀 검사를 위해 입원 권고(현재 자택 대기 중)해 필요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임상증상과 관련해 환자에게서 주로 보이는 임상 특징인 발진을 강조한 개정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지침(1-2판)이 고시 개정 후 5월 4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두는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하며, 유행성이하선염은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격리한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본인 건강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학부모와 교사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처럼 잘못된 국민 식생활을 바로잡기 위해 보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기본 수칙 9가지를 정리한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을 제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만성질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각 부처별로 식생활 지침을 개발해 왔다. 이번 ‘국민 공통...
농식품부, 식약처 등 부처 합동으로 제안할 예정인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은 국민의 건강·영양 문제와 식품 안전, 식품환경 요인을 반영한 총 9가지 실천 수칙이다. 건강한 노년은 개인에게는 복이고, 국가로서는 의료비의 폭증으로부터 재정을 지키는 축복이 된다. 보건의 날, 국민 모두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한 걸음을 딛길 바란다.
보건복지부는 당뇨(위험) 인구 1000만 명 시대에 국민의 질병 이해를 높이고자 예방 수칙 실천에 초점을 맞춘 당뇨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국민 식생활 공통 지침을 발표하고, 당류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201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병(약 290만명) 또는 당뇨병 고위험군(약 650만명)이다....
보건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 낙타 또는 환자와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감염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중 동물과의 접촉ㆍ낙타 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를 삼가야 한다. 진료 목적 이외 병원 방문과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발열이나...
안전수칙 위반에 대한 정부 제재의 사각지대도 없앤다. 사격장 관리자와 영화관 경영자가 각각 안전관리 의무와 재해대처계획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또 화재에 취약한 모든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정부는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시철도 안전대책...
환경부는 이번 설명절이 대체 공휴일을 포함해 연휴가 5일에 이르는 만큼 △온맵시(내복) 입기 △귀성길 출발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ㆍ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안쓰기 △선물은 그린카드로 구매하기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등 6가지 실천수칙을 안내해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도 지키는 현명한 생활방식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강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건강수칙과 자동차 관리 요령,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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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춥다 추워" 건강관리 요령
-재킷이나 점퍼안에 여러 겹으로 겹쳐 입는 게 효과적
-빙판길이 많아 위험한 날에는 실내 운동으로 대체를
-외출하기 전에는 체감온도 미리 확인을
-수분.영양섭취 철저히 하고 술은 절제해야
출처=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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