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나 군중 모임 등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에서 2m 이내에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건강취약계층이나 기저질환자는 KF80 이상 착용을 권고했다. 기존 권고사항대로 △의료기관 방문 시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는 KF80 이상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이재갑 한림대병원 감염내과...
그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수적인 복지서비스를 유지하고 긴급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실직 등 위기 가구에 대한 서울형 긴급복지와 입원ㆍ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한 돌봄위기 가구, 건강 취약계층 등에 주2회 모니터링, 지역사회...
따라서 널리 알려진 코로나19의 예방수칙은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구강건강 관리이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주 경로인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광욱 파주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
임직원 건강 관리는 물론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야 합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국가 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사의 위기 극복에도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각 회원사에서는 직원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수칙 준수는 물론...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는 하루 2회 이상 직원 건강현황을 전수조사 하여 면밀히 관리하는 한편 사옥에 열화상 카메라와 손 소독제를 비치, 발열체크와 방역 등도 강화했다. 건물 내 이동 및 회의, 각종 업무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엘리베이터 제한 운행 등 건물 출입 동선을 최소화 하여 건물 출입 인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 둥관이나 중산과 같이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 도시들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기만 하면 격리를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새로운 안전수칙을 충족한 공장들은 정부의 승인을 받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생산 재개가 늦춰질수록 올해 중국의 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
또 전국 모든 점포에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가맹점 예방 행동수칙 안내를 강화한다. 향후, 대구ㆍ경북지역에는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추가 지원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서는 ‘가맹점주 상생 협력펀드’를 통해 생활안정자금 저금리 대출도 지원한다. 상생 협력펀드를 통한 대출은 2% 금리...
서울시는 21일 시민 건강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광화문광장 등 3개 광장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도심 내 집회금지를 발표했다. 그러나 범투본은 지난 주말 집회를 강행했으며 2000여 명이 넘는 교인이 모였다.
주말 동안 시청 공무원들은 경찰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집회 및 시위 참여자에 대해 집회 참여 자제나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안내 홍보하는 한편, 집회...
특히 학교에서 별도로 마련한 외국인 유학생 생활관 공간에 상담 교수 배치 등의 지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심리안정과 건강상태를 지속해서 점검해 안정적으로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수칙 관련 안내 동영상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국어로 학교 홈페이지 알림창으로 게시한다.
명지대 캠퍼스 내에서는 부서별 업무 분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받고 입국 즉시 학교 담당자에게 보고돼 관리대상으로 처리된다.
성동구는 인천국제공항과 한양대 구간에 전용셔틀버스를 운행해 학생들을 별도 수송한다.
입국 학생들은 분리된 대학 기숙사 및 자가에 거주하도록 하고 외출 자제 및 타인 접촉 최소화 등 생활수칙 교육 후 14일간 집중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한양대 기숙사로 입소하는...
정보 공유부터 임시 거주 공간 지원, 일대일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소재 대학교를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68개 대학교, 3만8330명이다(사이버대학교 제외 시 49개 대학교·3만4267명). 입국 예정인 중국 유학생은 1만7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부는 중국에서 입국하는...
시원스쿨 모델 양준일도 “모델 활동 시작과 함께 뜻깊은 기부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직접 감염증 예방수칙을 전하는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메르스 때보다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무려 864.7%에 달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들이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다. 한방 음료 등 기능성 음료도 덩달아 20.6% 매출이 올랐다.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도...
서울시는 숙박업소 관리자가 예방수칙과 대응요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소규모 관광숙박업소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찾동 방문간호사들은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비상방역 콜센터,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에도 투입돼 관련 안내ㆍ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부족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5일 “1차로 1월 31일 입국한 교민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은 15일 퇴소하고, 2차로 2월 1일 입국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은 16일 퇴소한다”며 “퇴소하는 교민들은 퇴소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퇴소 전 증상 발생 시 대처요령과 건강관리 등에 관한...
강남·잠실·청주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자생봉사단 30여명은 지난 7일 각 병원 인근 지하철역,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장소들을 찾아 시민들에게 일회용 마스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담은 유인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하자’는 자생의료재단의 설립 가치에 따라 신종...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숙박업소와 투숙객 모두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은 물론, 관광 시장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서울시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 건강을 위해 의약품을 지속 공급해야하는 책임을 안고 있는 만큼 보건안보 측면에서 흔들림 없이 기업의 연속성을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회는 예정된 교육과 주요 행사 등을 잠정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앞서 예고된 의약품 제조관리자교육, 식약처장과 제약바이오기업...
이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업소 내 최근 14일 이내 중국 방문 투숙객 여부를 확인하고, 구에서 자체 제작한 중국어ㆍ영어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 및 안내문 배부는 물론 대응요령 등을 전파했다.
이틀간 점검 대상 업소 508개 소 중 437개 소의 점검을 완료했고, 미점검 71개 업소 중 37개 소는 폐업상태였다. 임시 휴업 또는 관리자 부재 등의 사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