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도내 기업, 기관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
매일 아침 안전조회도 주관하며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의 전 현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현장 안전점검 비상사태 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한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장 안전점검 비상사태 훈련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직장인 남성 G씨(48)는 어느 날 자신의 소변이 약간 붉은빛을 띠었지만 통증이 없어서 대수롭지...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롱코비드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응법을 담은 건강정보를 14일 내놨다.
이달 1일 자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 단계로 하향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는 더 이상 비상 방역체계가 아닌 일반 의료체계에서 다뤄지는 통상적인 4급 법정 감염병이 됐다는...
등 홍보자료로 사전 안내하는 한편, 지하철과 고속철도(KTX) 역사·수도권 광역버스 등에서도 오존 저감 및 고농도 오존 대응수칙을 알릴 방침이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5~8월 기간에는 언제든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고농도 오존 관리방안을 적극 추진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 자료에 따르면 환경성 질환 ‘천식’의 국내 진료인원(입원·외래)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크게 감소했다. 통계를 보면 국내 천식 환자 수는 2018년 144만3246명, 2019년 137만3925명에서 2020년 코로나19 발생 후 92만6464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어 2021년 67만8150명 크게 즐어든 후, 방역이 다소 완화된...
이어 “이번에 위기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도 완화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보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G가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보건 전담조직 신설, 환경안전 관련 수칙 강화 및 안전체험센터 운영하는 등 ‘안전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2018년부터 ‘6대 안전원칙’을 정해 시행하고 있다.
6대...
암환자 영양관리의 최종 목표…암 치료 버티는 힘 기르는 것
미국 암연구소(AICR)에서 발표한 암 예방 건강수칙 중 설탕, 시럽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암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단음식을 섭취 할 경우 일시적으로 당과 인슐린 수치를 올리면서 산화 스트레스가 올라 발암물질의 생성이 활성화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아이스크림...
이 자리에서 대한치주과학회는 ‘잇몸의 날’인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 ‘백세시대,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도 제안했다. 계승범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은 “하루에 세(3)번 이상 칫솔질, 일 년에 두(2)번 스케일링, 사(4)이사이 치간칫솔이라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소홀히 하기 쉬운 것들을 꾸준히 반복해 습관이 되게끔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준호...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야외에서 운동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스크린...
윤현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양극성 장애의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 삽화’가 있다”면서 “한동안 조증이나 경조증 상태에 있다가 어떤 시기에는 한동안 우울하고, 또 한동안은 괜찮은 상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양극성 장애는 과거 ‘조울증’이나 ‘조울병’으로 불리기도 했다. 윤 교수는...
국가예방접종과 건강검진 활성화로 간염바이러스 퇴치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국내 간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은 37%로 낮다.
최종영 대한간암학회 회장은 “간암에 걸리면 희망이 없다는 말은 오랜 옛날이야기”라며 “고령의 환자도 간 이식을 진행하고, 진행이 많이 된 환자도 다양한 약과 수술을 활용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특히 최 회장은...
혈액 순환 촉진을 통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침치료를 병행함과 동시에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건강 수칙 교육도 진행했다. 실제 질병관리청의 ‘2023-2024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240건의 한랭질환자 신고가 접수됐으며 그중 50%가 65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훈 분당자생한방병원...
호흡기감염병이 다수 발생한 사례를 설명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선수와 관람객 건강을 보호하고 경기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올림픽 경기 특성상, 선수, 대회 운영관계자, 관람객 모두 손 씻기, 기침 예절, 환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건강 피해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002~0.04%에 그쳤다. 반면 65세 이상의 치명률은 0.15%로, 64세 이하(0.004%)의 약 40배에 달했다.
장기 이식이나 암 치료를 받아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들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 감염을 피하려고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어린이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손 씻기부터 백신 접종까지 감염병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생활 속 습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몸이 건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박 교수는 “대부분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같은 세포벽이 없는 세균을 죽이기 위한 항생제를 추가해서 처방한다”며 “항생제 처방 후 충분한 기간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끊어버린다거나 아니면 불충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내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증상이...
지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3년 넘게 마스크를 잘 쓰면서 호흡기 질환이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는데, 마스크를 벗고 개인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면서 다시 늘었다. 다른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고, 계절독감은 유행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껴도 백신을 맞는 게 신체에 피해가 가는 것은 아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