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건강은 “이노테라피가 추진하는 의료, AI 솔루션, 개인 건강관리 및 원격 의료 플랫폼이 H2U의 사업모델과 일치한다”며 시너지 효과에 대해 기대했다.
한편 이노테라피는 이번 계약으로 H2U의 솔루션 및 노하우를 활용해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3년 폭스콘 그룹에서 분사한 H2U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
아울러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KB 리브모바일'에 가입하면 2개월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오케어'를 통해 건강관리 포인트도 준다.
KB금융은 기존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도 일부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의 'ONE KB 기업종합보험'은 보험료를 낮췄으며 위조 지폐·수표 수령으로 인한 중소기업...
동성제약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완제품 실험을 통과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SK브로드밴드의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공기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급식실에서 사용하는 캐노피 후드는 짧은 시간 동안 대용량의 음식을 조리하는 특성상 유해 물질이 내부로 확산되거나 공기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실내에 정체되는 현상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의 13.8%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그 중 15~25%가 당뇨발을 겪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절단 수술을 받는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양사의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당뇨환자를 위해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로킷헬스케어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양사의...
SCL은 지난해 인수한 이노테라피를 주축으로 의료 AI 솔루션(디지털병리/영상진단),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원격진료 플랫폼 등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또 SCL은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서 진단검사 및 건강검진 사업을 하고 있다. 이미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는 만큼 H2U가 SCL과 협력한다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노려볼...
중개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에서 논의 후 대통령령으로 결정된다. 현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보험개발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의료계가 크게 반대하는 곳은 심평원이다. 의료계는 심평원에 축적된 의료 정보를 보험사가 지급 거절이나 가입 거부 등의 명분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고, 오히려 국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액티브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는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은 문화·여가·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신중년들의 만남을 지원한다. 시놀이 개발한 5070을 위한 동명의 만남 주선 앱 ‘시놀’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데이팅 앱이다. 동일한 관심사, 희망 연령 등을 고려해 이성을 찾아주는 위치기반 매칭이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는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G7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 판매하고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덱스콤의 G7을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고 당뇨병 환자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당뇨병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또 건강검진 토탈관리 플랫폼 개발과 질병 특화 상품을 통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맞춤형 정밀의료서비스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분석 알고리즘을 개선 중이다.
구성재 삼광랩트리 대표는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중요성과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응용 AI 기반의 질병 위험도 예측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이번 Gene-BTI...
아울러 건강관리플랫폼 사업에 새로운 확장성을 제공하고 혈당 관리와 데이터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덱스콤G7’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됐으며 크기가 기존 모델인 덱스콤G6 대비 60% 작아졌다. 휴온스에 따르면, 시스템 예열 시간도 30분으로 대폭 축소됐고, 정확도(MARD)도...
체중 관리 솔루션 플랫폼을 만드는 '시그노스'에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 규모는 2000만 달러(약 264억 원) 규모다. 이번 투자는 샤이엔 벤처스와 구글 벤처스가 주도하고 삼성넥스트가 추가 자금을 지원했다.
'시그노스'는 연속 혈당 정보를 AI 앱과 결합해 건강하고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시그노스 앱 회원은 먹는 음식량과...
다이트는 지난 9월 다이어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다이트앱'을 선보였다. 해당 앱은 사용자가 입력한 일상 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밀착 코칭 및 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핵심 기능만을 무료로 쓰거나 일대일 코칭 기능을 추가해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이트앱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당질 제한 다이어트...
향후 개발된 기능성 소재는 동국제약이 올해 6월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마이핏’의 유지관리 카테고리 제품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의 경우 건기식 사업이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올해 5월 출시한 동국제약의 올인원 멀티비타민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병을 돌파했다. 또한, 카무트를 포함한 100% 식물유래...
이달 31일에는 양천구 신월동에 스마트건강측정기기, 화상 플랫폼 스튜디오를 갖춘 ‘스마트경로당’이 조성된다.
아울러 시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를 돕고, 어르신 실외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원·복지관 등 유휴부지에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 시는 현재 시내 4개소에 운영 중인 어르신 놀이터를 2026년까지 25개 자치구에 1곳 이상 설치를 목표로 지속...
롯데헬스케어는 지난달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정식 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 식품군의 건강한 미래 먹거리를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미생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비만 개선 소재를 비롯한 각종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GX-E4(제품명 Efesa)는 제넥신의 독자적인 지속형 플랫폼 기술 hyFc®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성빈혈 치료제다. 적혈구 생성촉진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의 체내 반감기를 늘린 바이오베터 제제로 2~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는 1세대 비지속형 EPO제품 대비 2주 1회~4주 1회 투약이 가능한 3세대 지속형 제품으로 개발됐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
28일 업계에 따르면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기업과 지자체 고객으로 확대했다. 팀워크는 꾸준한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돕는다는 넛지헬스케어의 미션을 B2B 및 B2G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인 서비스다.
2022년 4월 출시 이후 지역 주민, 임직원 등 대규모...
미소정보기술은 관련 업계에 필요했던 표준화된 의약품 정보제공과 다양한 부가 기능 등으로 매출 증대, 의료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마련, 건강 관리 증진, 신약 개발, 진료 기술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정확한 의약품 데이터 분석과 표준화된 의약품 정보 빅데이터 구축과 통합 관리를 위해...
맞춤형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에 임직원 안전관리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 C&C는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제조사들과 IoT기반으로 원격에서 자동심장충격기 및 주변 기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업 내 관리자들은 건물 내외부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상태를 원격에서 플랫폼으로 확인하고...
한미약품은 최근 비만 치료에서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주기적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H.O.P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H.O.P의 첫 번째 상용화 모델이다.
김나영 한미약품 전무(신제품개발본부장)는 “비만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으로 ‘비만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