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갯벌생태계의 보고(寶庫), 가로림만을 소개합니다
15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일반선박 선내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추진
△여름철 ‘구명조끼 海주세요’ 집중홍보 추진
△유관기관 합동 적조방제 훈련 실시
◇공정거래위원회
12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해수부는 갯벌의 블루카본(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해안생태계)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다. 블루카본은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말한다.
이중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의...
양영진 해수부 어업정책과장은 “무분별한 불법 어구의 사용은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결국엔 우리 수산자원을 고갈시키고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자발적으로 우리 수산자원과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 5700여 종, 내륙습지 약 2500지역, 수생태계 담수지역 약 800개, 갯벌 162개, 산림 약 6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는 21세기 말까지 온실가스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한반도 기온 상승이 1880년 대비 평균 4.5도 이상이 될 경우)와 온실가스를 적극...
해양생물 보호ㆍ서식지 복원 추진미세플라스틱ㆍ방사성물질 감시
해양환경공단(KEOM)은 올해 해양생태계를 통합·관리하는 5대 해양생태축을 확정하고 해양해양환경 다매체 내 미세플라스틱 분포현황 조사를 확대한다. 또 50개 항만 및 주요 해역 내 침적쓰레기 4000톤을 수거 및 처리한다.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사업계획을 통해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그린 뉴딜 분야는 에너지, 생태계, 물, 갯벌 등 다양한 이슈가 담겨 있다. 예산 투입만큼의 변화를 끌어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규제 및 제도 개선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 정책을 더 과감하고 분명하게 보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시민사회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균형 뉴딜 분야에서는 각 지역별 혁신도시로...
우선 해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양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해양수질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5대 핵심 ‘해양생태축’을 설정하고 생태축별로 세부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해양보호구역 및 갯벌복원 지속 확대, 해양생물 종 복원 센터 건립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1등급 해역비율이 73%까지 늘어나(2019년 54%) 바다가...
위한 생태계 동반 사업재편 본격 착수
2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6:00 신통상질서 대응방안 전문가 간담회(무역협회)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확정(석간)
△산업부, 장기 사용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전략 마련(석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해양치유거점이 조성되면 해양생물, 갯벌, 염지하수 등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해 재활치료, 피부미용 및 근ㆍ골격계 질환 완화,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양치유 관련 상품 개발 및 창업지원을 통해 해양치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해양치유 서비스를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해양환경공단이 순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공단은 순천시와 순천시 별량면 화포해역 일대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인접한 화포해역은 화포 주변 해역 수로에 지난 20여 년간 상품성 없는 굴이 과다 번식하면서 생태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저서생태계에 피해를 일으켜왔다.
이번...
세부지침인 '주변지역 생태계 보전활동 시행'을 위해 이번 사업 외에도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갯벌·숲복원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지역 특정도서의 생태계 보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게 된 점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국민과 함께 환경을 지키며 상생할 수...
우리나라는 26년이 지난 1997년 101번째 협약 회원국이 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1999년과 2007년 습지보전법과 해양생태계법을 각각 제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1년 무안갯벌(42㎢)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처음 지정하고 그 이후 매년 1~2개소씩 확대·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개소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해양보호구역의 총면적은 최초...
산과 바다, 모래와 갯벌, 뭍과 다른 독특한 생태계, 고유의 풍속과 문화가 한데 모여 있다. 섬에서의 여정이 밀도 높은 감동을 안기는 까닭이다. 그래서일까, 누군가는 섬을 일컬어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고 한다.
책은 우리에게 조금은 낯설지만 흥미롭고 역동적인 섬, 여행하며 노닐기 좋은 섬을 추천한다. 아웃도어 전문 여행 작가인 저자는 아직 사람의 손길이 덜 탄...
해수부는 청정갯벌 지정에 필요한 세부 환경기준, 갯벌생태관광 인증을 위한 기준ㆍ절차 및 방법, 갯벌생태해설사의 운영과 양성기관 지정ㆍ운영 등에 관한 고시 등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갯벌법이 갯벌과 주변 지역에 대한 보전과 함께 갯벌 생태계의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닷길이 열리면 웅도 주변으로 거대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서해에서도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되는 가로림만이다. 풍요로운 가로림만에 둘러싸인 웅도는 예부터 바지락과 굴, 낙지가 마를 날이 없었다. 금세 자루를 가득 채운 바지락을 마을까지 옮기느라 소달구지가 늘어선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웅도 여행의 중심지는 웅도어촌체험마을이다. 전국 1위...
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서남해안 갯벌(‘한국의 갯벌’)을 중심으로 황해/서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련국 간 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양환경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초에 세계자연보전연맹에 가입해 해양환경 분야...
갯벌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갯벌의 생물다양성, 건강성 및 갯벌생태계서비스 수준 등에 따라 갯벌 등급을 5개(최우수, 우수, 양호, 주의, 관리)로 구분한다.
갯벌생태계서비스는 갯벌 등에서의 수산자원 생산, 오염물질 정화, 탄소흡수, 재해방지, 생태관광 및 자연휴양의 문화적 혜택 등 사람을 포함한 생물의 생존에 기여하는 혜택을 말한다.
등급이 지정된...
이 법에서는 갯벌, 갯벌생태계, 청정갯벌, 벌복원, 갯벌생태관광, 갯벌생태마을, 갯벌생태계 서비스를 핵심 용어로 정의하는데, 갯벌의 생태·문화·사회 가치의 중요성을 법의 언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갯벌의 보전·관리·이용에 대한 별도의 법률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서남해 지역은 신안과 함께 무안·함평·목포·해남·진도·고흥·여수...
해수부는 그러나 최근 연안 습지보호지역 확대(235.81㎢→1421.65㎢),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확대(1.1㎢→3.0㎢) 등 갯벌 보전을 위한 정책들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므로 현재 갯벌면적 수준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갯벌면적 2482.0㎢ 중 서해안이 83.8%인 2079.9㎢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남해안이 16.2%인 402.1㎢이며 지역별로는 전남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