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미국 저명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13일(현지시간) 삼성의 갤럭시S8플러스가 스마트폰 순위에서 1위, 갤럭시S8이 2위에 각각 올랐다고 발표하면서 갤럭시S8플러스는 놀라운 카메라 성능, 긴 배터리 시간, 방수기능에 우아한 디스플레이로 최고의 제품이라고...
안 연구원은 “업황개선 뿐 아니라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의 모멘텀으로 하반기 긍정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며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나스미디어의 목표주가도 모바일 게임사들의 마케팅 경쟁 심화를 반영해 종전 4만865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올렸다. 이밖에 이노션은...
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기업 이엘케이는 6월부터 갤럭시S8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포스터치(Force Touch) 센서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포스터치 센서는 정전방식의 감압식 센서로 스마트폰 전면 커버글라스 아래쪽에 장착되는 형태로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저압본딩 기술을 적용했다. 갤럭시S8 시리즈에 포스터치 센서 공급이...
반도체 7조5200억 원, 디스플레이 1조3800억 원의 부품사업부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IM(IT·모바일)부문은 ‘갤럭시S8’ 판매호조에 따른 편균 판가 상승효과로 영업이익 4조2300억 원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 연구원은 “3분기는 매출액 63조5000억 원, 영업이익 15조1600억 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특히 최근...
화면 크기는 갤럭시S8과 동일한 6.3인치(18:5.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S8에서 비판받았던 후면 지문인식 센서는 제거되고 전면 스크린 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직 공개가 안 된 안드로이드 O가 아닌, 현재 사용되고 있는 7.1 버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갤럭시노트8이 안드로이드 7.1 버전을 사용할 경우...
상반기 최대 화제작 갤럭시S8이 출시된 4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43만8108건을 기록하면서 안정권을 유지했다. 이는 통신사는 유지한 채 기기만 바꾸는 기기변경 고객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갤럭시S8은 기기변경 고객이 전체 가입자의 70%에 달했다.
번호이동 건수는 시장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통용된다. 이 점을 고려하면 전반기 시장이...
모바일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최근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S8'과 마찬가지로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하단의 물리적인 홈 버튼이 없다. 전면에는 홍채 인식 센서와 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은 큰 변화가 없고 후면에는 2개의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이어 갤럭시S8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음성 인식...
갤럭시S8 사용자들은 이제 음성으로 “OO은행에서 엄마에게 5만원 송금해줘”, “OO은행 계좌 잔액 보여줘”, “OO은행에서 20만원 달러로 환전해줘” 등을 명령하면 손쉽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빅스비’...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를 선보였을 때 새로운 기능 중에서도 빅스비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빅스비는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 지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진화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로서, 기존의 지식 검색 기반의 인공 지능 비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빅스비는 △유명한 장소나 특정 제품의 이미지를 인식하는 '비전...
‘슈퍼 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부문 호조와 ‘갤럭시S8’의 흥행에 따라 전 세계 영업익 1위 자리도 넘볼 수 있게 됐다.
31일 증권 및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최대 13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점쳐지고 있다.
1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반도체의 경우 2분기에 7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도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S8 시리즈 언팩’ 행사 후 다음 목적지로 중남미를 선택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최근에는 글로벌 IT기업 최초로 쿠바에 브랜드 샵을 오픈해 쿠바 가전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올 1분기 중남미에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각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Dex) 등 갤럭시S8 시리즈만의혁신 기능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의 경우, 지난 5월 1일 ‘빅스비 보이스’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여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의 홍채인식 보안인증장치가 독일 해커에 뚫렸다는 소식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 이 회사는 모바일 생체수기서명 인증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획득, 새로운 보안인증장치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언급됐다.
에이원앤 역시 2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지난주 24.04% 상승했다. 25일에는 신규사업 진출을...
재고 소진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기존 갤럭시S8과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노트8 판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탓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출시를 앞두고 이통사들과 출시 일정 및 가격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리퍼폰은 결함이 있는 제품을 수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최근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8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서비스인 ‘빅스비(Bixby)’를 삼성전자와 함께 사업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유통회사와 온라인ㆍ모바일 플랫폼 유통사업에 진출할 예정으로 조만간 공식 계약 체결 후 업체를 밝힐 예정이다.
키위컴퍼니 정철웅 대표는 “지난 5년간 빅데이터, 플랫폼, 콘텐츠 등 신규 사업에 많은 투자를 했고...
갤럭시S8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의 국내 개통량이 지난 27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출시 후 37일 만에 거둔 성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는 출시 후 75일 만에, 갤럭시S7은 74일 만에 각각 국내 개통량 100만대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8은 글로벌...
삼성전자가 출시한 새 스마트폰 갤럭시S8이 4월말 출시되면서 다음달엔 개설될 수 있지 않을까 본다. 또 소득교역조건은 상승했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반기계 수출입을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용기계의 경우 국내외 수요가 계속 높다. 모두 설비투자로 국내업체가 해외로 이전해 라인을...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로 애플의 텃밭인 일본 스마트폰 시장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현지 소비 성향을 고려한 마케팅 방식과 더불어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계획이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와 au가 ‘갤럭시S8·S8+’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과 함께 한국에서처럼...
독일 해커가 갤럭시S8에 탑재된 홍채인식 보안 기술을 뚫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생체수기 서명 인증 시스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1시48분 현재 시큐브는 전날보다 27.24% 오른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해커단체 ‘카오스컴퓨터클럽(CCC)’은 삼성전자의 레이저 프린터로 뽑은 눈동자 사진과 콘택트 렌즈만으로 홍채 인식...
갤럭시S8 홍채인식이 단 1분 여만에 뚫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기능을 적용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갤럭시S8가 유일한데요. 삼성측은 갤럭시S8의 홍채인식 기능을 차별화한 포인트로 앞세우며 개인성이나 보안성이 탁월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갤럭시S8 홍채인식을 해킹한 독일 해커그룹 대변인은 홍채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