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의 오디오와 삼성의 디스플레이가 결합한 명품 TV, 음질이 향상된 '갤럭시S9'….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가 머지 않은 미래에 선보이게 될 제품들이다.
21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디네쉬 팔리월 하만 최고경영자(CEO) 방한 기자간담회 내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미래 제품에 대한 단서들을 엿볼 수 있다.
이날 팔리월 CEO는 삼성과 하만의 시너지를...
하만의 명품 오디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면 갤럭시 S시리즈에 적용하지 않겠나. 인수가 마무리 되고 2018년 모델엔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본다."
-(손 사장) "중요한 건 하만과의 파트너십은 장기적으로 봐야한다. 삼성의 가전제품, 모바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시간이 걸려서 될 것이다."
△인수와 관련한...
갤럭시노트4·갤럭시A5 등 단종모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실속폰 코너,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폰 판매 코너, 액세서리 코너로 구성됐다.
실속폰 코너에서 갤럭시노트4는 출고가 기준으로 기존보다 55% 할인된 31만6800원, 아이폰5S(16GB 모델)는 62% 저렴한 18만4800원에 살 수 있다.
중고폰 가격은 갤럭시노트4가 18만7천000원, 갤럭시S5가 13만9000원으로...
주요 거래선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가 적지 않았다.
여기에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삼성전기 등 ITㆍ전자부품 업체들 역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기술력에 승부를 걸 수 밖에 없다. 이에 삼성전기는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카메라모듈 시장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최근...
또한, 사전 구매 고객을 포함해 11월 중 기어 S3를 구매하고 ‘갤럭시 앱스’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은 시계 화면, 게임 등 6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3는 정통 시계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더한 스마트워치다.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과 미 국방성의 내구성 인증 규격인 MIL-STD 810G를...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는 아이폰7 판매에 확실히 호재가 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분기 현금 보유액이 2376억 달러(약 269조3200억 원)로 전분기보다 61억 달러 늘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만일 현금 보유액 자체를 하나의 회사로 간주하면 시가총액 기준 미국 S&P500 기업 중 7위, 세계에서는 14위가 된다고 CNBC는 분석했다....
그는 “기업구조조정과 청탁금지법 시행,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 건설경기 둔화 가능성,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많은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으나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울산과 포함을 방문해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S오일 등 업계관계자들 의견을 나눈 일화를 소개하며 “모두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으로 현재 적지 않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를 대체할 스마트폰으로 낙점한 ‘갤럭시S7’의 판매량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역대 최고 판매량까지 기대하고 있다.
24일 증권업계 및 전자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 시리즈 판매량은 상반기 기준 약 2600만 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7의 출하량 추이가 기존 최고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S4’(약 7000만 대)와...
가뜩이나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태까지 터지며, 수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악재를 하나 더 얹은 셈이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9월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은 112.94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0.83% 오르며 다섯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5월 기록한 113.29 이후 최고치다.
실질실효환율은 세계 61개국의...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4분기 전략 제품 라인업에 공백이 생긴 가운데,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기어S3가 11월 출시된다.
이달 말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는 이르면 내달 4일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갤럭시A8(2016)’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전작인 갤럭시 A8(2015)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며 40만 대가량 판매된 히트작이다.
갤럭시 A8의 출고가는 64만9000원이고, ‘밴드 데이터 6.5G’ 기준(월 통신요금 5만6100원) 공시지원금 25만 원과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3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KT는 이달 초 출고가 31만6000원의 ‘비와이(Be Y)’폰을...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건을 겪은 삼성전자 내부 분위기기 조금씩 바뀌고 있다. 침통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이번 사태를 극복해내자는 결연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 후 47년 동안 끊임없이 위기를 맞았고, 이를 극복해 왔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삼성전자는 위기 극복 과정에서 더 강해졌다....
S&P는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양호한 영업현금 흐름과 6월 말 기준 65조 원 규모의 순현금을 고려하면 갤럭시노트7 단종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스마트폰 사업을 제외한 다른 사업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선도적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향후...
임동오 애널리스트는 “중저가 핸드폰 적용 확대로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스마트폰 1대당 제품 납품수량이 늘어나면서 2017년에는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부터 채택하기 시작해 향후에는 S, A,J 시리즈까지 적용 범위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소식에 아이엠, 다날, 하이소닉 등과 함께 증강현실...
삼성전자가 차기작 ‘갤럭시S8’을 내년 2월 조기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전략 단말기의 부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고심 끝의 결론이다.
삼성 내부 관계자는 13일 “갤럭시S8 출시 목표 시점을 예년보다 이른 2월로 내부 결정했다. 현재 주요 협력업체들에 이같은 사안을 통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보를 받은 삼성전자 부품...
갤럭시 라인업은 메인 카테고리 브랜드로 ‘S’를, 서브 카테고리 브랜드로 대화면을 앞세운 ‘노트’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S 시리즈의 디스플레이가 5인치급(갤럭시S7 엣지 5.5인치)으로 상향된 만큼, 별도의 패블릿급(갤럭시노트7 5.7인치) 단말기 라인의 필요성은 줄어든 상황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노트를 대신할 새로운 콘셉트의 단말기를...
◆ '갤럭시노트7 단종' 오늘부터 환불 교환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대한 환불과 교환이 오늘(13일)부터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환불 뒤 기존에 쓰던 번호를 유지한 채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갤럭시노트7'을 살 때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삼성전자는 매장마다 재고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전화로...
우리의 목표를 웃도는 것이 아니라 조금 밑돌고 있기 때문에 금융완화정책의 단계적 해제를 매우 완만하게 진행할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플 주가는 0.9% 상승해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이 호재로 작용했다. 시스코시스템스는 경쟁사인 유럽의 에릭슨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3% 급락했다.
◆ 출시 두달만에…'갤럭시노트7' 단종
삼성전자가 발화 논란이 일던 '갤럭시노트7' 생산을 11일 전면중단 했습니다. 올 하반기를 책임질 야심작 '갤럭시노트7'은 잇따른 발화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단종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품 공개 약 2개월 만입니다. 당장의 실리보다는 제품 안정성을 우선시한 선제적 조치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