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갤럭시노트8 이전에 노트 시리즈(갤럭시노트FE)가 또 출시되는 탓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공개 시기 결정을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까지는 9월초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했지만,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노트7은 8월 뉴욕에서 별도 언팩행사로 소개했다....
“리퍼폰이라고 무시는 NO NO”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과 동일한 스펙에 배터리 용량만 300㎃h가량 낮아졌으며 기존에는 탑재되지 않았던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 ‘빅스비’가 탑재됩니다. 또한 출고가는 명확히 정해지진 않았으나 약 70만 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죠.즉, 더욱 향상된 스펙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셈입니다.
“갤럭시노트FE, 팬을...
이 제품은 ‘갤럭시노트FE’란 이름으로 다음 달께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FE’는 팬덤 에디션의 약자로, ‘갤럭시노트’ 팬층을 위한 제품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잘 준비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판매 가격이 60만원 후반대로 7월에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는 현재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갤럭시노트7 FE'라는 이름으로 69만9000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나와가 제시한 이 제품 사양은 단종 전 갤럭시노트7과 대부분 같다. 배터리 용량만 기존 3500mAh에서 3200mAh로 축소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S(SHW-M110S)’의 ‘스노우 화이트’다. ‘스노우 화이트’는 지난 8월 말 출시된 이후 55일만에 80만대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림푸스한국의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과거와 달리 IT 기기가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하면서, 컬러는 소비자의 제품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그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