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달 말 국내 최초로‘갤럭시S 2 LTE’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하고 내달 중에는 △갤럭시S 2 HD LTE △갤럭시노트 △넥서스프라임 등 3종의 LTE폰과 국내 최초의 LTE태블릿 갤럭시탭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플은 아이폰 한두 종류로 승부하는 데 반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폭넓게 수용할...
한편 같은 날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본사에서 신제폼 아이폰4S를 공개했으나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큰 기대를 모으지 못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넥서스프라임과 앞서 공개한 갤럭시S 2 LTE, 갤럭시S 2 HD LTE 외에도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LTE 등의 후속 단말 라인업으로 총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S 2 LTE를 내놓고 이달에는 갤럭시S HD LTE와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프라임, 내달에는 갤럭시노트를 출시해 총공세에 나설 방침이다.
LG전자와 팬택도 이달 중 LTE폰을 공개하고 신제품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아이폰 출시 지연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출시한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