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은 이날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올해 확실한 반등세를 보이는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역대 최대인 수출 70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 마케팅 예산 1조원 등을 투입해 수출 총력전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
심포지엄에서는 토마쉬 에흘레르(Tomáš Ehler) 체코 산업통상부 실장과 홍영기 주 체코 한국 대사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간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연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체코 공동연구의 주요 성과 및 현재 진행 중인 공동연구 관련 경과에 대한 발표가 있어졌으며 특히 한국형 원전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를 체코공대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며 시장기능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부응하고자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단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일 양국은 건전한 경쟁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제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그 주된 역할은 진취적 기풍이 넘치는 스타트업이 할 것이며, 국경을 초월한 협력은 한일 산업 협력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양국 대기업이 스타트업 협력에...
이날 고광효 관세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세당국의 경험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글로벌 FTA 스탠다드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FTA 미래 발전 전략을 발제하고 국내외 FTA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 패널들은 관세청이 제시한 FTA 발전 전략을 청취한 후 △원산지 검증, △제도개선, △디지털 혁신의 세...
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된 가운데에서도, 월평균 수출 5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연간 수출액 중 3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며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인 수출 7000억 달러를 목표로 제시한 만큼 무역업계도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연사로 나선 안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단체 강연회에서...
배 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금 엔비디아가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냐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주가가 잠깐 빠질 수는 있지만 5년~10년을 보면 핵심 투자는 AI가 될 수밖에 없고 이보다 향후 전망이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투자 목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투자는 나와 내 가족의 미래 안녕을 위해 하는 것”이라며 “AI가...
이번 총회 의장을 맡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회복세를 보이는 아시아 경제 및 금융시장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등 한국 자본시장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각국 거래소 관계자의 부산 금융중심지 방문을 영하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자본시장을...
강도현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지능형 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민간의 주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기업들의 강한 의지와 열린 마음이 지능형 홈 생태계 조성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일상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집이 지능형...
최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선포한 지방시대를 맞아 중앙재정을 찔끔 나눠갖는 소규모·단발적 투자가 아닌 지자체가 프로젝트를 설계·주도하고 풍부한 민간자금을 활용한 대규모 융복합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성공적 안착·성장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1990년 수교 이후 자동차 부품, 철강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 왔다"라며 "이런 제조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기술, 원전, 방산,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2008년 양국 간 구축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 간 교역이 지속해서 늘어 지난해 역대...
특히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1억8000만 원)을 저소득층 아동 건강권 및 놀이권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본시장 앞에 놓인 걸림돌을 뛰어넘어 함께 나아가자"며 "거래소도 자본시장을 밸류업 할 수 있도록 터전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회식에 화상으로 참석한 윤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두 차례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글로벌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민주주의를...
그는 개회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30여 년간 경제를 비롯한 문화,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이뤄냈다"며 "그간 양국 교역은 약 40배 이상 성장했고,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신산업분야까지 투자가 확대되며 지금까지 약 3만 개의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이날 김 부위원장은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주체적인 소비자로 성장하도록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교육이 제공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18~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는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OECD 산하 국제금융교육네트워크(INFE)가 주관하는 국제 캠페인 행사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김 차관은 착수식 개회사에서 "국가채무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이 OECD 회원국들의 공통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며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약자복지 강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연구개발(R&D) 투자 등 역동경제 지원, 국가의 기본기능 유지 등 중점투자 분야에 정책역량을 집중하는 한국의 재정운용기조를 설명했다.
또한 재정효율성...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 행사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해킹, 금융정보의 유출 등 금융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은 물론, 인공지능(AI) 활용의 신뢰성과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율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18~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금융혁신이 금융산업의 생산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금융산업에서 국가 간 교류가...
이회성 CF연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이 세계경제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새로운 국제규범을 설정하며, 무탄소화 기술 확산을 주도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격에 부합한다"라며 "이와 같은 활동이 바로 CFE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역시 "우리 기업의 제조 역량에 전력·산업부문 무탄소화 전략이...
행사는 개회사와 지난해 한림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창단한 장애인 앙상블인 ‘한림 뷰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후 병원장 기념사, 대외협력기관 감사패 수여, 공로상 및 장기근속자·모범직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힘쓴 협력병원, 기업, 구호 및 자치단체 등 6개의 대외기관과 6명의 유공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