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Hz(서울)
"4월 6일 개학? 가능할까?"
- 분당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올림픽 연기 직후 확진자 폭증한 일본"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아동 성착취물 '다크웹' 운영자, 미국 인도 임박?"
- CBS 심층취재팀 오수정 기자
"제 10강 - 이은재의 정치와 종교 / 손학규와...
또한 개학 연기 등으로 불가피해진 학습 공백을 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전체 응답자 중 90% 이상의 학부모가 교사들의 온라인 학습 과제 및 피드백, EBS 등 방송,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강의, 온라인 원격 수업 등을 꼽았다. 온라인 여건의 미흡함을 고려한 전화 및 자율 학습을 선택한 학부모는 9.7%에 그쳤다.
현재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습 공백이...
기존에 교육부가 개학 연기 대책으로 내놓은 '온라인 학습방'이나 '온라인 특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 EBS 홈페이지가 한 때 마비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나명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장은 “기존에 있는 EBS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온라인 개학이라니 황당하다"면서 "가정마다 온라인 환경이 다르고 초등학생 저학년은...
개학연기로 인해 생활패턴과 학습습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학부모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무료로 준비했다.
등교 후 진행되는 수업은 수학과목이며, 20분 수업과 30분의 자율학습으로 구성된다. 개념설명과 문제풀이, 피드백까지 진행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월 교과분량에 대해 문제를 풀면 기프트콘을 구매할 수 있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공급이 중단돼 관련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화훼 소비 또한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공영쇼핑은 이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가치 삽시다'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이번 특별...
중기부에 따르면 내수 위축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에 애로가 있는 지역특산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 특히 대구·경북지역 피해 소상공인의 제품이 중점적으로 우선 판매될 계획이다.
입점 수수료가 없는 노마진 판매와 할인쿠폰(20%) 등을 제공해 상품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1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에어팟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로 친환경농산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어려운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사학연금 임직원들은 나주지역 농가의 약 200만 원 상당의 세지멜론과 한라봉을 구매했다.
이중흔 이사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속에 어려운 지역농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학이 다음달 6일로 재차 연기되면서 지난 2월 말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의 콘텐츠 범위와 편수를 추가 확대한다.
기존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3학년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공했으나 이번에 콘텐츠 대상 범위를 초등 6학년까지 확대해 총 122개 타이틀, 1575편의 학습...
신현영 교수는 4월 6일로 예정된 개학을 더 연기하는 것보다는 학교 내 코로나19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감염병이라고 하는 게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을 가지고 산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우리가 앞으로는 어떻게 더불어서 이 사태를 모면할 것이냐에...
또한, 계속되는 개학 연기로 인해 급식 공급이 어려워져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충청남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 밖에 총 200억 원 규모의 생필품을 준비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테팔, 풍년 주방용품 최대 50%’, ‘포트메리온 40% 할인행사(해당 카드 결제 시)’를 진행하며,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또한, 계속되는 개학 연기로 인해 급식 공급이 어려워져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충청남도의 친환경 농가들은 급식 납품을 기다리던 시금치, 대파, 상추 등의 채소류와 딸기, 토마토 등 과일류 공급 일정이 불투명해 2주 동안 유통해야 하는 물량이 창고에 쌓여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총 16개 품목 122톤 규모의 물량을 확보해 전 점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정규시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28일 개막 예정이었던 '2020 KBO리그' 개막일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예정된 학교 개학일(4월 6일) 이후 코로나19의 사회적 상황을 지켜본 뒤 4월 7일부터는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타...
서울 지역의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이 10%대 초반으로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은 11.3%(2만5231곳 가운데 2839곳 휴원)로 20일(26.8%)보다 15.5%포인트(p) 떨어졌다.
서울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은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3월 둘째 주...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로 미뤘던 개학 일정에 맞춰 비축 마스크 확보 등 준비에 나선다. 특히 방역 지침을 어기는 학원은 강제로 문을 닫게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 안팎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교육부는 17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4월 6일로 연기하면서 “상황에 따라 개학을 이달 30일로 당길 수도 있고, 다음 달 6일에서 더 미뤄질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차관은 일부에서 제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 등 대학입시 일정에 대해서는 "개학 날짜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얘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포함) 및 초·중·고교 개학이 내달 6일로 2주 더 연기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근로자에게 보육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근로자는 가족돌봄휴가(연 최장 10일)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가족돌봄휴가를 다 쓰거나 바쁜 업무로 가족돌봄휴가 사용이 곤란한 근로자라면...
서울시 관계자는 "교육시설의 개학 연기, 공공체육시설 운영 중단, 종교행사 잠정 중단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한 '일반(영업)용'의 사용량은 평균 32.8% 감소했고 일반 가정집이 사용하는 '가정용'의 경우 평균 6.5% 줄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정용, 일반용, 공공용 수돗물 사용량이 모두 감소한 것은 이례적...
특히 개학 연기로 인해 현역인 고3 수험생들이 받는 불이익이 재수생들보다 크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함께 검토 중이지만 청와대와 정부 내부에서 수능을 1∼2주는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인 상황”이라며 “연기하는 쪽으로 논의 가닥이 잡히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실무 검토를 통해 종합적 논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오는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충남의 한 고교에서 일부 학생들을 등교시킨 사실이 알려져 학교 측이 해명에 나섰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소재 A 고교는 지난 20일 이전부터 학생 2명을, 20일부터는 4명이 추가된 6명의 학생을 등교시켰다.
이들 학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