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서울에서는 가락시영을 비롯해 왕십리3구역, 응암1구역, 개포3단지 등 8개 사업장에 걸쳐 752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평택세교(1443가구), 광주태전5지구(1463가구)와 6지구(1688가구) 등 5088가구가 신규물량으로 나온다.
현대건설은 이 외에도 당진송악(1BL)에서 1596가구를, 창원감계2차 836가구, 대구우방 782가구를 각각...
강남은 개포동 주공1~3단지가 10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부동산 3법 본회의 통과 이후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는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서대문은 중소형면적이 일부 거래되면서 오름세가 나타났다. 홍제동 인왕산현대, 천연동 천연뜨란채 등이 5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2~3단지가 250만원 가량 올랐다. 지난 12월24일...
내년 강남 재건축 단지에 분양되는 대표적인 단지로는 △가락시영아파트 △국제 아파트(대치동) △우성2차(서초) △서초한양 아파트 △주공3단지(개포동) 등을 꼽을 수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6월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동 규모로, 총 9510가구 중 1578가구를...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소형 면적이 250만원~500만원 올랐다. 급하게 처분 할 필요가 없는 일부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거둬 둘이거나 가격을 조금 상향 조정하면서 올랐다.
반면 송파(-0.06%), 동작(-0.03%), 강동(-0.02%), 중랑(-0.01%) 등은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매수세 없이 하락했다....
재건축 이주 준비 중인 개포주공2·3단지의 세입자 문의가 많았다. 도곡동 도곡렉슬, 래미안도곡카운티도 25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겨울방학 이사를 앞두고 미리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다.
한편 마포(-0.11%) 전셋값은 금주 유일한 하락을 보였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입주물량으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전세물건에 여유가 있다. 공덕동...
강남은 개포동 주공1,2,3단지에서 급매물이 이어졌다. 매수자는 추가 하락을 기대하며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공1단지가 500만원~2250만원, 주공2단지는 250만원~900만원, 주공3단지는 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1%) △평촌(0.01%) △중동(0.01%) 지역이 상승했다. 반면 산본(-0.01%)과 판교(-0.01%)는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광명(0.04...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06%) △분당(0.03%) △평촌(0.02%) 순으로 올랐다. 김포한강은 전세매물이 부족해 매매전환 수요를 보이면서 장기동 초당마을래미안한강과 초당마을우남퍼스티빌이 500만원씩 올랐다. 분당은 급매물 소진된 이후에도 문의가 계속 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내동...
반면 개포동 주공3단지는 매수세가 주춤하며 750만원~1000만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반면 9.1대책 이후 재건축 연한단축의 최대 수혜지역이었던 양천과 노원은 거래가 뜸해지며 가격조정 분위기다. 급등한 호가에 부담을 느낀 매수인들이 관망세를 취하자 가격 상승폭이 둔화됐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는 500만원 가량 올랐으나 목동신시가지18단지는...
반면 개포동 주공1·2·3단지는 매수세가 줄며 500만원 가량 시세가 내렸다.
또한 송파(-0.03%), 관악(-0.03%)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원~2000만원 떨어졌다. 주춤한 매수세와 재건축 조합장 구속영장 청구 등이 걸림돌이 됐다. 관악은 봉천동 두산 대형면적 거래 부진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신도시는 평촌(0.06%), 광교(0.06...
반면 개포동 주공1·2·3단지는 매수세가 줄며 500만원 가량 시세가 내렸다.
또한 송파(-0.03%), 관악(-0.03%)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원~2000만원 떨어졌다. 주춤한 매수세와 재건축 조합장 구속영장 청구 등이 걸림돌이 됐다. 관악은 봉천동 두산 대형면적 거래 부진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신도시는 평촌(0.06%), 광교(0.06...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3단지,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 등이 250만원~1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매수문의가 늘며 분당(0.09%), 일산(0.07%), 평촌(0.07%), 김포한강(0.04%), 광교(0.02%)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LG, 서현동 시범한양, 정자동 정든신화 등이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매수세가 이어지자 일부 집주인들이 계약을 미루는...
그 외 개포주공2,3단지는 각각 올 5월에, 개포시영은 6월에 사업승인을 받았다.
강동구 고덕지구는 무상지분율을 포기하면서 재건축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고덕주공4단지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초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무상지분율을 기존 141%에서 11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5단지 역시 조합원 분양신청이 끝난 이후 기존 161%였던...
한편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는 추가분담금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며 250만원 가량 하락했다. 서초는 잠원동 한신2차와 우성아파트가 매도인의 매물회수와 매수인의 관심이 이어지며 5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반포동 주공1단지도 매물이 귀해지면서 소형은 500만원, 중대형은 2500만원씩 각각 올랐다. 송파에서는 가락동 가락시영1,2차와 우성1,2,3차의...
추가분담금에 발목 잡힌 개포주공2단지도 소폭의 약세를 이어갔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금호, 신천동 진주,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등이 이번주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소형면적 위주로 실입주 매매문의가 늘어난 영향이다.
반면 용산(-0.14%), 구로(-0.09%), 노원(-0.07%) 등은 매수문의도 없고 저가매물 거래도 뜸해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용산은...
또 개포동 ‘주공3단지’ 1160가구도 사업시행인가 이후 순차적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어 이들 지역에서 저가전세매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말 강남, 서초, 송파, 강동 4개 구청에 재건축 등 이주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때 서울시와 협의 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시점을 점검하고 이주수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거래가 이뤄지면서 오름세를 주도했고 추가분담금 문제가 불거진 강남구 개포주공 2,3단지는 약세가 이어졌으나 대출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주초 빠졌던 가격을 일부 회복하기도 했다. 서울 일반아파트는 0.01%의 변동률로 지난 4월 셋째 주(0.01%) 이후 3개월여 만에 매매가격이 올랐다.
서울은 서초(0.07%), 마포(0....
강남은 개포동 주공1·2·3단지가 이번 주 25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추가분담금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나며 시장분위기가 침체됐다.
신도시는 이번 주 중동(0.02%)만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경기·인천에서는 수원(0.02%)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오산(-0.04%), 양주(-0.02%), 파주(-0.01%) 등지는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수요 움직임이 많지 않은 가운데...
개포주공2,3단지의 추가분담금 상승으로 강남구가 0.06% 하락한 영향이다.
반면 송파구(0.04%)와 강동구(0.01%)는 상승했다. 저가 매물이 거래된 송파 가락시영1차와 사업시행인가를 앞둔 강동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가격이 소폭 올랐다.
장마와 여름휴가철로 거래시장 비수기에 들어가는 7월 1주차 서울 아파트 매매 변동률을 비교해 본 결과 금융위기가...
이중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주택은 900가구(임대주택 120가구 포함), 60∼85㎡ 중소형은 905가구, 85㎡ 이상 중대형은 491가구다.
강남구는 다른 개포 저층단지 재건축 사업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개포주공2·3단지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주공1단지는 사업시행 인가를 각각 준비 중이며 주공4단지는 건축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강남4구에서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받거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단지는 개포주공1·2·3단지, 개포시영, 둔촌주공 등 25개곳, 총 2만4000여가구에 이른다. 빠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부터는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성남시도 분당신도시 리모델링 총 5200여가구에다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2870여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