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을 마친 성포동 주공3단지가 1000만원~1500만원 올랐다. 부천은 소사본동 한신이 500만원~750만원 상승했다. 평택은 우성꿈그린이 500만원, 태영청솔이 300만원 가량 각각 올랐다.
반면 △김포(-0.05%) △의왕(-0.04%) △남양주(-0.03%) △광명(-0.02%)은 하락했다. 김포는 고촌읍 수기마을힐스테이트1단지 매매수요가 줄면서...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강남구 개포시영,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 서초구 반포한양 등 강남권역의 재건축 일반 분양이 2016년으로 잡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6%를 차지하며 2만 474가구 정도다. 월별로 분양계획 물량을 살펴보면 계절적으로 분양시장의 성수기로 꼽히는 3월과 10월 계획물량이 단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삼호가든3차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 2·3호선 교대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현대건설은 우선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되는 개포주공 3단지에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낙찰받은 2000가구 이상의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에도 디에이치를 적용한다. 내년에 시공사를...
개포주공2단지가 지난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주를 모두 마친데에 이어 개포주공3단지가 지난 9월 강남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승인받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이주에 들어갔다. 개포주공4단지(2841가구)와 1단지(5040가구)도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 준비에 들어간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강남과 서초의 경우 재건축...
강남 개포주공 3단지가 10월말 이주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17% 증가했다. 가격 상승폭이 다소 주춤했던 강남은 0.27%, 송파는 0.19%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서초구는 0.05% 상승했다. 강동은 이달 들어 지속적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대청’ 등에서 매매가격이 4500만원~1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현재 ‘추진위’ 단계에 있는 성남시 정자동 ‘정든우성’ 전용면적 48.84 ㎡가 5500만원 상승하며 20.9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군포시 ‘세종주공6단지’, 수원시 ‘동신3차’, 안양시 ‘목련 대우∙선경∙우성3단지’ 등에서 2250만원~6000만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가 최고층 33층, 1320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강남구는 지난 달 30일자로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1월 24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은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받은 것으로, 다음 달 조합원 이주...
재건축 이주는 앞서 살펴본 강동구 둔촌동과 상일동 일대에서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이주가 예상된 가운데 강남구 개포동 시영(1970가구)과 주공3단지(1160가구), 마포구 아현동 아현제2구역(1234가구),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1074가구)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단지의 이주가 계획돼 있다.
재개발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서 3695가구의...
서울시는 지난 10일 주택정책심의회를 열어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와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의 관리처분인가를 각각 2, 4개월 후에 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동 고덕3단지(2580가구)는 관리처분인가가 나면 10월 부터, 강남 개포시영아파트(1970가구)는 이달 부터 이주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다만 시는 함께 관리처분인가 심의를 요청한 강남 개포3단지...
특히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인 개포주공 2,4단지를 비롯해 올 하반기 이주에 나서는 개포주공3단지와 개포시영 등 개포지구 아파트 전체 1만2411가구 중 집주인 거주율은 10~15%선에 불과하다. 강남발 전세대란은 이제 시작인 것이다.
내년 전세계약이 끝나는 송파구의 한 주민은 “그동안에는 알아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전셋값이 정말 많이 올랐다”며 “하반기...
지난 2013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던 개포주공4단지는 빠르면 올 8월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공사 선정시기 역시 올해 안으로 이뤄질 것이란 예측이다. 이외에 오는 9월에는 사당동 사당3재건축 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한다.
반면 이보다 일찍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사업시행 인가까지 진척을 보이지 않는...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남 재건축 대표 단지인 개포시영과 개포주공단지 등 저층 아파트들이 최고 가격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실제 개포주공2단지의 경우 전용 25㎡는 이달 5억5000만원에 실거래됐으며 현재 최고 6억원의 매물이 나온 상황이다. 이는 지난 2009년 최고가였던 5억6000만원을 웃돈다.
재건축 속도가 다른 단지보다 다소 느린 개포주공 1단지...
개포동 주공3단지가 750만~1750만원, 주공2단지는 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서초는 잠원동 반포한양이 1500만원 상승했고, 강동은 사업시행인가를 앞둔 둔촌주공2단지가 25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도시는 △산본(0.15%) △광교(0.14%) △김포한강(0.09%) △동탄(0.02%) △평촌(0.02%) 순으로 올랐다. 산본은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있지만 매물이...
전세난에 따른 주택구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오른 가격에 대한 추격 매수가 저조한데다 개포주공 등 일부 재건축 단지는 매수 호가와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가격수준이 재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도심 재개발 물량을 비롯해 수도권 택지지구 등 유망 입지의 신규 공급이 이어지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시장으로...
89㎡로 면적이 꽤 넓은 편에 속한다. 평균 8000만원의 전세금이 있으면 살 수가 있다.
하지만 고양시와 인천을 제외한 강남구와 과천, 광명은 대다수가 재건축 아파트다. 개포동의 주공3단지나 시영 아파트 등 현재 전셋값이 1억원 미만대다. 주공3단지의 경우 4500만원이다. 시영아파트 역시 5750만원이지만 재건축 아파트라 이주를 얼마 남겨 놓지 않았다.
또한 인근 개포시영아파트도 오는 3~4월 중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포주공3단지는 현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시는 이 단지의 사업계획 승인 관련 막바지 검토 작업에 들어가 있으며 곧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개포주공3단지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 마무리...
개포주공 2단지 외 관리계획인가 처분을 준비중인 단지는 △일원현대(465가구) △개포주공3단지(1160가구) △개포시영아파트(1970가구) 등이 있다. 또 개포주공 1·4단지도 인가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포주공2단지에서는 눈에 띌 만큼의 추격 매수는 보이지 않고 있다. 수요자들이 자금을 준비한 상황에서 적당한 가격대의 물량이 나오면...
서울 재건축 시장은 강동구 재건축 이주수요와 4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개포주공2단지 영향으로 전주(0.11%)보다 상승폭이 커진 0.15%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일반아파트는 전주와 동일한 0.04%의 상승률을 보였다.
매매 거래량도 증가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 한달 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14년 1월 5544건에서 1336건이 증가한...
구는 개포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중 개포주공 2단지에 이어 △일원현대(465가구) △개포주공3단지(1160가구) △개포시영아파트(1970가구)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개포주공 1·4단지도 인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아울러 별도의 세입자 이주대책 등도 준비하고 있다. 개포택지개발지구 저층단지의 이주물량이...
강남은 집주인들의 매물회수와 저가매물 거래로 인해 개포주공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고 압구정동 현대사원, 구현대1차 등은 1000만원~2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강서는 화곡동 일대 매매전환 수요가 움직이면서 화곡푸르지오 중대형 면적이 500만원~25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3%) △분당(0.02%) △중동(0.01%) 등이 소폭 올랐고 일산(-0.02%)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