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의 관심사는 래미안 잠원과 논현 경복, 신반포한신1차, 역삼자이 등 강남 재건축시장이다. 다만 주변시세와 비교해 객관적으로 싸지 않은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밖에 위례신도시와 강서 마곡지구, 지방 혁신도시 물량이 주목할 만하다. 분양시장은 과거처럼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데다 형성된다고 해도...
강남은 개포동 대치, 대치동 은마 등이 한 주간10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에서는 중동(-0.02%), 일산(-0.01%)의 약세가 이어졌다.
또 2기 신도시의 김포한강(-0.15%)과 동탄(-0.12%)지역은 중대형 면적이 거래부진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과천(-0.04%) △의정부(-0.03%) △용인(-0.02%) △남양주(-0.01%) △부천(-0.01%) △이천(-0.01...
강남구는 3060만원에서 2973만원으로 87만원 하락했는데 특히 재건축 단지들이 많은 개포동, 대치동 등의 하락폭이 컸다.
용인시는 985만원에서 963만원으로 22만원 떨어져 약세를 보인 지역들 중 가장 적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초구와 평촌신도시는 지정 당시보다 아파트 3.3㎡당 매매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3.3㎡당...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곳은 강남구 개포동이다. 개포동은 3.3㎡당 3662만원으로 조사됐고 이어 서초구 반포동(3608만원), 강남구 압구정동(3330만원) 순이었다.
재건축 소형 아파트가 많아 미래가치가 반영된 개포동을 제외하면 강남구 대치동은 사실상2000년대 들어 2006년 말까지 학군프리미엄과 재건축 바람으로 압구정동을 제치고 전국 최고 아파트...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와 서초래미안 등 대형아파트는 최근 일주일새 매매호가가 5000만원 가량 하락했고, 관악·양천·중랑구 등에서도 1000만원 가량 몸값을 내린 매물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입주가 진행 중인 단지에서는 취득세 인하 혜택을 받기 위해 잔금 납부일을 미뤄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재건축 시장은 급매물 위주로...
개포주공 1·2·3·4단지와 개포시영 및 압구정동 현대4차 등이다.
◇강남4구, 재건축 단지…고가 형성 = 강남구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단지는 개포주공3단지로서 3.3㎡에 평균 5234만원을 기록했다. 개포공인 관계자는 “개포주공3단지 49.58㎡형의 시세는 8억7500만~8억9000만원대”라며 “지난달 24일 개포주공3단지 49.58㎡형이 8억3000만원에 거래가 된 바 있다”...
예를 들어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 전용면적 63.3㎡ 아파트가 2회 유찰돼 오는 12일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 9억5000만원에서 2차례 떨어져 6억800만원에 경매 된다. 경락잔금대출 50%까지 가능해 KB시세 기준 8억3500만원×0.5=4억1750만원까지 대출이 돼 자기 자본금 1억9050만원만 가지면 입찰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소형 빌딩의 인기 역시 경매시장에서 상승세를...
일반공급 1순위 대상은 공급주택 해당 구 거주자이며 2순위는 공급주택 연접한 구 거주자, 3순위는 1순위와 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이다.
청약접수 일정은 3월 7~9일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 일반 1·2·3순위 및 만 65세이상 고령자 일반이 청약가능하다.
3월12일은 가구원수별 가구당...
실제 2010년 3월 계약(20일)된 강남구 개포동 대치아이파크 105㎡(23층) 전셋값은 5억5000만원으로 현재 시세는 평균 7억1500만원으로 2년새 20%가 오른 상태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116㎡ (20층) 역시 2010년 3월 계약 당시 전셋값은 6억5000만원이었으나 20층 로얄층으로 현재는 7억3000만원 이상에서 물건이 나온다. 2년새 12.3%가 올랐다....
사람들은 반포와 개포를 일명 ‘2포(浦)’라고 부른다.
강남권 재건축의 성공 사례를 찾다보면 반포자이(옛 반포주공 3단지)와 반포래미안퍼스티지(옛 반포주공 2단지)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반포자이는 총 44개동 2991가구, 반포래미안퍼스티지는 총 28개동 2444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로 각각 2008년12월, 2009년 7월에 입주했다.
입주 당시만 해도 이들 아파트가...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이달 8억9000만~9억1500만원에 거래돼 전달보다 6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반면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58㎡는 12억3000만원~13억원, 84㎡는 19억3000만~20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지난달과 별 차이가 없었다. 지난 23일 반포주공1단지 1·2·4지구(주거구역)가 안전진단을 통과한 것도 서초 일대 재건축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시장...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49㎡가 2000만원 내린 9억4000만~9억5000만원, 주공3단지 36㎡가 500만원 내린 6억8500만~7억원이다.
구로구는 매매시장 침체로 물건이 쌓이면서 하한가가 소폭 조정됐다. 구로동 신구로자이 132㎡가 2000만원 하락한 5억~5억6000만원이다.
반면 강동구는 서울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초구는 반포 자이, 반포 삼성래미안 등 대규모 입주 아파트의 시세 상승과 재건축 추진 등에 힘입어 버블세븐 지역중 유일하게 최고 시세까지 회복됐다”고 말했다.
작년 상반기에 최고가를 찍었던 동대문구(1240만원), 종로구(1624만원) 역시 지난해 11월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최고가 대비 각각 99.6%, 99.7%선으로 올랐다.
이에...
대표적인 단지가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다. 올 초 관망세가 짙었으나, 이달 ‘개포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최종 확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재건축 사업관련 호재가 터지면서 다시 주목받는 단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5040가구로 매머드급 단지로 강남 저층 재건축 대표단지로 강남 부동산 시장을 다시 달아오르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대표적인 단지가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다. 올 초 관망세가 짙었으나, 이달 개포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최종 확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재건축 사업관련 호재가 터지면서 다시 주목받는 단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5040가구로 매머드급 단지로 강남 저층 재건축 대표단지로 강남 부동산 시장을 다시 달아오르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건축은 고덕주공 개포주공 등 강남권 저층을, 재개발은 용산 등 한강변 중심으로 투자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
2011년 재개발·재건축 시장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주택가격 회복여부가 관건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지난해 10월 이후 나타난 부동산 가격 반등은 올해 재개발·재건축 시장을 다시 달아오르게 할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재건축 아파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