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생성은 주소로 진행되며 이름 등록 후 NFT를 받고 링크3에서 개인 프로필 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다.
사이버커넥트 프로토콜 위에서 구축된 '링크3'는 확인 가능한 신원정보(DID)만 가입할 수 있는 SNS로 지난해 12월 기준, 댑레이더 소셜 부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크립토판 ‘SNS 앱’에 대한 열망, ‘프렌드테크’로 붐 일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이더리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30 자문단 제3차 전체회의를 31일 열고, 디지털 잊힐 권리 제도화 등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과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자문단은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과 관련해서, “개인정보를...
보듬컴퍼니는 불특정 다수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므로, CCTV를 설치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의 일반적인 개인정보 수집 요건을 갖춰야 한다. 그런데 위 CCTV는 정보 주체인 근로자들의 동의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서재민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는 “대법원은 일반적인 개인정보 수집 요건을 매우 엄격하게...
10:00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 시스템 오픈 행사(비공개)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시스템 개통 및 6월 발행계획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워크숍 개최
△애니메이션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31일(금)
△기재부 1차관 09:00 물가관계차관회의(비공개), 11:00 AIIB 사무총장 면담(비공개), 14:00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비공개)...
카카오는 “개인정보위에 적극적으로 소명했으나 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매우 아쉽다”며 “위 결정에 대해 카카오는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 및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카카오에 대해 총 151억 4196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결과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에 대해 총 151억4196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오픈 채팅방은 익명으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공개된...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주는 단타를 노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먹잇감이 된 지 오래다.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자 바이오업계에 대한 신뢰도 떨어졌다.
바이오는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 매출이 없고 적자인데도 많은 관심과 투자를 받는 이유다. 시총도 수조 원에 이른다. 다른 산업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목소리인증은 상담사가 직접 말로 개인정보를 질문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람마다 다른 목소리 특성 정보를 활용해 본인 인증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상담사 권유에 따라 목소리 인증 가입 동의와 간편인증을 진행하면 고객의 자유 발화에서 목소리 정보(성문 정보)가 암호화돼 저장ㆍ등록된다. 이후 고객센터와 통화 시 목소리가 기존에 등록된 정보와 일치하면...
한편, 공단은 이번 서비스에 음성 합성 및 위·변조로 특정인을 사칭하는 문제를 방지하는 기술도 적용했다. 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타인 사칭에 취약했던 비정형 질문을 대신해 정확한 개인 확인이 가능해짐으로써 공단의 개인정보 보안이 더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공단과 국민 간 소통의 접점이 되는 고객센터에서 AI 기술을...
아예 답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면 아주 상세하게 답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14일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를 조사해달라는 일본 개인정보 규제당국 요구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답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최근 재개설된 이 사이트는 현재 복역 중인 범죄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실명과 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돼 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최모(25) 씨, 부산 연제구 거제동 법조타운에서 칼부림을 한 50대 유튜버 A 씨의 신상도 여과 없이 게재돼 있죠.
해당 사이트 운영자는 “한국은 범죄자에 대한...
LG유플러스는 2월부터 두 달간 연락처, 사진 등 중고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U+진단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10일부터는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고 수수료 없는 개인간 중고폰 거래를 활성화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중고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을 통해 중고폰을...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일본 총무성이 두 차례에 걸쳐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리며 네이버 지분 매각을 압박한 데 이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주도로 라인야후까지 네이버를 전방위로 압박하는 모양새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9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홀딩스 이사회 비율은 소프트뱅크가 더 높다”면서 “이미 우리가...
골프존이 221만 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로 역대 최대 과징금인 75억 여원을 부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400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위-과기정통부 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4월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AI·디지털 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발족됐다. 강도현 제2차관과 최장혁 부위원장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AI·디지털 및 개인정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기관 1400여 곳을 대상으로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는 공공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고,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에도 ‘관리 수준 진단제’가 있었으나 이 제도는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진단하는 정도로, 문제가 있더라도...
정부가 이른바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불리는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에 대해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강력히 주문했다. 중국 기업들은 우리 정부에 유예기간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국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커지면서 엄격한 준수를 고지한 것이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를 조속히 마치고, 처분 결과를 한 달 가량 후에...
SK쉴더스 ‘캡스홈 이너가드’, PbD 첫 인증사례개인정보위, 스마트 가전 중심으로 PbD 인증제도 확대 계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SK쉴더스가 만든 가정용 방범 카메라(CCTV)에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PbD)’ 시범 인증을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제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평가분야 25→28개 확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안내서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발간된 안내서에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 달라진 평가 체계를 구체화한 세부 평가항목이 담겼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내용을 반영한 개정안을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캠코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 및 노력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절성 및 이행·개선 노력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 노력 △개인정보처리업무 위·수탁의 적절성 및 사후관리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진단에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한층 강화·격상돼 실시 예정인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의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