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AI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 발표개보위 10월 ‘AI 프라이버시팀’ 신설…컨설팅 등 지원‘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꾸려 현장과 대화“국내ㆍ해외 사업자 역차별 문제 전혀 없을 것” 확언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직접 발 벗고 나선다. 10월...
이중 중대성 평가로 LG유플러스는 당사의 경영 활동과 관련이 있는 5대 핵심 이슈를 △고객 만족도 향상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일과 삶의 균형 추구 △재생에너지 사용량 확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강화 등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환경분야에서 내·외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환경경영과 용수관리·폐기물 관리...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대부분이었다.
관세청은 8월부터 오픈마켓 등 통신판매중개업자를 대상으로 부정수입물품 유통실태 조사에 들어간다.
실태조사를 통해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사이버몰 등록정보관리 실태 △부정수입물품 유통 방지를 위한 인력‧기술‧체계 △부정수입물품 유통에 대비한 소비자 보호 제도...
교육은 △핀테크 ESG 경영 △핀테크 특화 IR △핀테크 개인정보보호제도의 이해 △핀테크 기업 재직자를 위한 금융의 이해Ⅰ △핀테크 기업 재직자를 위한 금융의 이해Ⅱ △핀테크 자금세탁방지제도(AML) △핀테크 기업을 위한 자금조달전략 등이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업계 사전 수요조사와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산업 최신 경향을 반영해 구성했다. 또 현업...
2개사는 업무보고서를 미제출해 최저 자기자본 유지요건 충족 여부가 확인도지 않고 있음에도 펀드 수탁고가 잔존하는 경우 펀드 이관 등 투자자 보호 절차 등으로 부적격 사모운용사가 적시에 퇴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특별검사단은 지적했다.
또한, 올해 1분기 기준 사모운용사 영업수익 중 자문·일임·대출중개 등의 기타수익이 3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시 ‘개인 PC 전원 끄기’ 등 세부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3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교육청 측은 일선 교직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수단으로 KT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T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인천교육청의 업무용 메신저에 통합한 형태로 제공돼 이용 편의성이 높다. 인천교육청 관할에 소속된 전체 교직원은 PC, 모바일 환경에서 학교의 유선 전화 번호로 학부모, 민원인과 소통을 할 수 있다.
인천교육청 측은...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 주 당국은 프랑스 개인정보보호 당국인 국가정보·자유위원회(CNIL)의 지원을 받아 월드코인의 생체 정보 수집 및 정보 저장에 대한 적법성을 조사하고 있다.
CNIL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월드코인 생체 인식 데이터 수집의 적법성이 “의심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25일 영국 데이터 규제 당국인 영국...
원심 재판부는 “원고의 휴대전화 단말기가 발신했을 때 접속한 기지국의 위치에 관한 정보는 구 위치정보법상 개인위치정보나 위치정보 또는 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개인정보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그러면서 “원고가 피고와 체결한 이동통신서비스 이용계약에 피고가 원고에게 원고의 휴대전화가 발신했을 때 접속한...
금감원은 증권사 임직원 특수관계인의 대량매도 행위에 대해 미공개정보 이용혐의 등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5월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로 제공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 결과에서 확인된 위법·부당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처리 미흡 사례는 적극 개선해 올바른 업무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5월...
마이Me는 올해 1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출시가 미뤄졌는데 이는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 팀장은 “사고 이후 A부터 Z까지 재점검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며 “외부 전문업체로부터 컴플라이언스, 정보보호 영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컨설팅을 받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상시점검을 하고 있다. 전체가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를 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적법한 동의 없이 이용자의 타사 행태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 등에 이용한 메타 아일랜드와 인스타그램에 각각 65억 1700만 원과 8억 8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다른 사업자의 웹사이트 및 앱 방문‧사용 이력, 구매‧검색 이력 등 이용자의 관심, 흥미, 기호 및 성향 등을 파악‧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상의 활동정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오픈AI에 대해 신고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360만 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픈 AI에 과태료 360만 원을 부과하고 ‘재발 방지대책 수립, 국내 보호법 준수, 개인정보위의 사전 실태점검에 적극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선권고를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3월 오픈AI의 챗GPT 서비스에서...
등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 임직원 대상 정보보안 교육활동 등을 병행해 전사적인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구축을 계기로 점차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중단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파이피해자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심재훈 변호사는 “법령에 없는 조항을 심사하며 100일 이상 수리를 지연하고 있는 담당 공무원 개인과 금융정보분석원과 금감원 등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FIU가 변경 신고를 연기하면서 고파이에 묶인 원금 566억 원과 함께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이자에 대해 예치 고객들의 자금이 인출되지 않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의 재난 리스크관리 전략은 주로 재난 안전 데이터의 통합관리, ‘긴급 신고 바로 앱’을 통한 통합적 응급안전 구조관리,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파와 어린이 보호, 재난 안전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을 통한 재난 안전산업 육성임을 알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유럽연합과 호주의 홍수 리스크 관리 전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오나보 VPN, 호주서 27만 회 이상 다운로드“사용자가 데이터 수집 사실 알지 못 해”
호주 법원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광고한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몰래 수집했다며 메타에 2000만 호주 달러(약 172억74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6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메타의...
100% 안심번호와 유해 업종 공고 원천 차단 등 알바 개인정보보호 장치도 강력하다.
알바 구인난을 겪는 사장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바 프로필 확인이 간편하며, 앱 내에서 알바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간편하게 소통하면서 일정 등을 조율할 수 있다. 사장이 원하는 조건의 알바생을 AI가 분석해서 추천해 사장들이 지원자를 일일이 검토하고 면접 볼 필요...
기업 웹사이트의 보안 허점을 노리는 해커들의 공격으로 인한 고객 정보, 개인 정보 등의 유출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원은 “휴가 등으로 보안 담당자가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경우 사고발생 인지 시점이 늦어져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보안관제 서비스, 실시간 침해감시, 웹방화벽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IS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보보호 분야 인증제도다.
바로고는 인증 기관으로부터 80여 개 심사 항목을 통과했다. ISMS 심사 항목은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에 관한 4개 분야, 보호 대책 요구사항에 관한 12개 분야로 구성된다.
바로고는 지난해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후 정보 보호 및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