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은 무단 접속을 확인한 즉시 공격 의심IP의 접근을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또 회원들이 워크넷에 로그인할 때 기존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로그인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이름을 추가로 입력하도록 했다.
정보원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에게 카카오톡·문자메시지·이메일을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릴...
심의위원회는 순찰로봇을 통해 범죄 취약지점의 경비 강화가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특례조건에는 주행성 안전확보, 공원관리청과 협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이 포함됐다.
SK쉴더스는 SK텔레콤, 뉴빌리티와 협력해 자율주행 순찰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3사는 지난 3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순찰로봇의...
장애인에 대해선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통해 선택권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도 강화한다. 또 출생 미신고 아동의 권리 강화를 위해 출산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을 추진하고, 정원(3명) 미충족 0세반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1인당 지원단가(보육료)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 밖에 복지시스템 전반을 개선한다. 규제개선, 품질관리, 경쟁여건 조성을...
지난 3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대학 교육과정 연계 기반 실무형 혁신인재 양성사업과도 결을 같이 한다.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는 정보보호학과의 기초 교과과정으로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인공지능 보안 등을 확정했다. 또 국제해킹대회, 산학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무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기로...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3호 청년 정책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인정보 알·파·고(알림·파기·고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59초 쇼츠 공약’에서 거론한 내용이기도 하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개인정보 보호와 취업서류...
디지털 책임에서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AI윤리, 서비스 안정성과 관련된 노력과 성과를 공개했다.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CBPR(Cross Border Privacy)’을 취득했으며 다양한 국제 정보보안 인증을 유지 및 갱신하며 보안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사회 질적 도약에서는 환경경영, 미래세대, 지역사회와 관련된...
강의 후반부에는 글로벌 기업과 전문 보안 업체를 아우르는 시장 현황과 9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등에 대한 주요내용을 들여다봤다. 경영진들은 향후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사례 연구와 최신 동향을 살피고, 회사 정보보호 체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LG유플러스가 올해 2월 간담회에서 발표한 ‘보안...
“인재 영입을 통한 역량강화 및 시장확대와 지속적 인수합병(M&A)을 통한 전문성 확보 및 외연 확장을 통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 AI보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사이언티픽은 인수합병이후 LG 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 서비스 품질 검증 사업’,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우개(잊힐권리) 서비스 사업’ 등을 연달아 수주한바 있다.
유지 아사이(Yuji Asai)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도쿄에서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최한 제3차 G7 데이터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당국 회의에서 생성형 AI에 관한 성명서가 실행계획과 함께 채택됐다”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맥락에서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더 많은 논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사무차장은 "감사원은 전 직원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전수조사하고 저희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개인이 정보제공 동의, 협조를 받아서 조사를 하다 보니 부동의해서 전수조사에서 제외된 직원이 많이 있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이 "동의한 사람에 대한 자체 조사는 국회에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추가로 묻자 허 사무차장은...
FTC는 2021년 3월부터 아마존 프라임의 가입 및 해지 절차를 조사해 왔다. 이번 소송은 ‘아마존 저승사자’로 불리는 리나 칸 FTC 위원장이 아마존을 법정에 세운 첫 사례다. 지난달 아마존은 두 건의 개인정보 보호 위반으로 제기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약 400억 원의 과징금을 물기로 FTC와 합의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새로운 도전과 대응’ 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의 환영사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한다....
개인정보동의, 화상통화 보험모집 동의를 받았는지 점검사항에 기재하도록 하고 보험료 보험금 보험기간 등 중요내용을 설명했는 적시하도록 했다. 무·저해지보험, 변액보험은 상품 설명을 충분히 했는지 체크하게 하고 만 65세 이상의 고령계약자는 지정대리청구제도 안내를 제대로 했는지 체크리스트 항목에 포함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화상을 통하면 보험...
이에 교육부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전교조 서울지부가 K-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한 교원의 메일 정보를 이용해 조합원 외 불특정 다수에게 메일을 발송한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제19조를 위반한 것으로 봤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관계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전교조...
EU GDPR은 여러 회원국으로 구성된 역내 공동시장에서 유럽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역내법이지만, EU 상품 혹은 서비스를 판매하는 모든 교역 국가가 연합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유럽 시민의 정보를 보호하지 못해 피해가 발생할 때 법적 조치를 적용하기 위한 역외적용(extra-territoriality) 수단을 포함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EU는 역외 국가가 EU...
정 본부장은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해 본 경험이 누적돼 있고, 미국의 투자자 보호와 스탠다드에 익숙해지다보니 우리나라의 투자자보호에 대해 직접적인 실망감이 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을 이탈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사기극으로 치부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테라노스’에 대한 금융...
있도록 정보 제공
당근마켓이 더 건강한 개인 간 중고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당근마켓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안전 확보 및 분쟁 해결’을 위한 자율준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장,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피의자가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에 해당하지 않을 것.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충족해 신상공개가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 사건. 지난 1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이 공개됐는데요.
2일 정유정이 검찰청으로 송치되는...
신세계까사는 지난 2020년 굳닷컴 오픈 이후 △임원급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선임 △정보보호 정책 지속 정비 △모니터링 체계 강화 △내부 시스템 개선 △정보보호 사내 교육 진행 등 정보보호 시스템 고도화에 힘써 왔다. 특히 이번 ISMS 인증 획득으로 정보보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의...
다만, 층별·동별 실거래가 함께 공개되면 거래 주택이 특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 이후 층별 실거래가 공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지난 3월 심의 안건으로‘'부동산 실거래 정보 공개 확대를 위한 법령 해석 요청에 관한 건’을 올려놓은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이 등기 시스템과 연동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