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채널을 통한 영업은 투자자 보호 규제가 적용되는 정식 투자자문업자에만 허용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별로 주식투자를 관리하는 것은 투자자문업자가 아니면 불법이다. 1:1 상담을 통한 개별투자자문은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투자자문업자만 가능하다”며 “등록된 투자자문업자인지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을 통해 확인해봐야 한다”고...
라인야후는 28일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한 '재발방지책 및 진척상황' 보고서를 통해 “기술·기술템 이용 및 서비스 기획·기능·개발 위탁에 대한 종료 및 축소 계획을 입안했다”며 종료 시한을 내년 말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라인야후는 다른 네이버 그룹사에 대한 위탁은 내년 3월에 종료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이 건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의 위치정보를 이용하는 경우 사업이 가능하다고 적극 해석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역시 기업이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은 경우 CCTV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적극 해석을 내렸다. 이날 심의위원회도 “다양한 기기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보조 솔루션”이라며...
기업은행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보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의 중대 이슈를 도출해 ESG 정보를 상세히 다뤘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준과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IFRS S2) 등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해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또한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겸 한국경영정보학회 디지털자산연구회장,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세션 발표를 통해 각자 분야에서 이용자보호법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채 교수는 AI를 활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린 뒤 투자자에 물량을 떠넘기는 이른바 ‘펌프 앤 덤프(P&D)’ 등 이상거래를 사전에 탐지해 피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6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 Pty Ltd.)과 머니투데이방송에 대해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호텔스컴바인의 경우 2013년 호텔 예약플랫폼 개발 당시 ‘예약정보’만 조회 가능한 접근권한만으로 ‘예약정보+카드정보’까지 조회 가능한 계정을 추가로...
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알리, 테무 등 C-커머스(중국+e커머스) 업체들의 개인정보 위반 혐의에 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가 이달을 넘길 예정이다. 알리, 테무가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26일 개인정보위 고위 관계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활용, 공유, 삭제할 권리를 개인에 보장하기 위함이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국 데이터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며 "라인이 일본에 매각된다면 앞으로 글로벌 IT와 플랫폼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과 위상이 뒤처질 수도 있다"고 했다. 전수진 민변 디지털정보위원회 미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AI 관련 개인정보 현안 및 정책을 논의했다.
개인정보위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한 '제61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했다.
APPA에는 한국·미국·캐나다·멕시코·페루·콜롬비아·일본·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홍콩...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7월부터 급여 이용 시작
28일(금)
△복지부 1차관 10:00 장기요양위원회(국제전자센터)
△제2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석간)
△자립준비청년 자조모임 바람개비서포터즈 전국 워크숍 개최
◇환경부
24일(월)
△환경부 장관 14:00 상반기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5:00...
앞서 FTC는 법무부에 틱톡이 13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금지하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을 가능성과 중국에선 미국 틱톡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해 미국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의혹 두 가지 혐의에 대한 소송을 권고했다.
이에 법무부는 둘 중 한 가지만을 채택한 것이다. 법무부가 법정에서 다른 기관을 대리하는 경우...
라인야후는 28일까지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보고해야 한다. 내달 1일까지는 일본 총무성에 자본관계 재검토 방안을 포함한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네이버가 수행하고 있는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서비스를 대체할 구체적 시점과 방안 등이 담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강화된 안전성 확보조치 시행일이 약 3개월 후인 9월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전조치 의무규정을 위반하지 않도록 해당 사업자·공공기관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과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고시가 개정·시행되면서 온·오프라인 사업자별로 각각 다르게 적용되던 안전조치 기준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범죄분석 전문가인 표창원 교수와 함께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택배·금융기관·지인 등을 사칭한 각종 스미싱 문자에 대응하는 영상을 제작해 개인정보위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위티비’에 공개했다.
6월 초 게시된 1편 '불법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최근 그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스미싱 피해 사례를...
업계의 불확실성과 혼란에 지침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1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제3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의 초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개된 개인정보 가이드라인은 인터넷 등에 널려 있는 개인정보를 크롤링해서 AI 학습용 데이터로 쓰게 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9일 제3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미래 의제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산업계·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으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의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포럼이다....
이와 별개로 라인야후는 이달 28일까지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보고하고 내달 1일까지 자본관계 재검토 방안을 포함한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총무성에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는 네이버가 수행하고 있는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서비스를 대체할 구체적 시점과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와...
1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태그호이어가 2019년 말부터 2020년까지 새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해커의 공격을 받아 한국 고객 개인정보를 포함한 전 세계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당시 해당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태그호이어는 지난해 5월 해커의 협박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게 됐고 개인정보위에 신고하고 피해자들에게도 이...
네이버·카카오·메타 등 빅테크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온라인 쇼핑몰 업체서부터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넷플릭스·티빙·웨이브 등 OTT 업계까지 총 49곳이 올해부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를 받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에이닷 등 인공지능(AI)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사업자(SKT·스노우·DeepL·뷰노)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통화녹음‧요약 및 실시간 통역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시스템 접속 기록을 보관하지 않아 시정 권고 조치를 받았다. 시정 권고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