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개원가를 위한 초음파의 진단 및 활용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특히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소화기 질환별로 올바른 초음파의 적용법에 대해 발표하고 실습을 통해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장 홍성표 교수는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는 첨단 장비와 환자 중심의...
100대 명의, 2015년 스포츠조선 대한민국 브랜드대상(통증의학과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다.
리젠씰은 화인통증의학과가 서울에서 개원가 최초로 시술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 치료 의학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풍부한 재생치료 방법에 대한 노하우와 경력 보유하고 있어 향후 재생치료분야의 명의로 인정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협은 “이번 회원실태조사보고서가 여러 가지 정책적 함의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갈수록 악화되는 개원가의 현실에 주목할 것을 종용한다”고 강조했다.
개원 회원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현상과 전문과목 중 개원비율이 높은 과목이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급여 진료항목이 높은 과들에 몰려 있는 현상 등은 어려운 일차의료의 현실을 보여주는...
이 관계자는 “유디치과는 국내에서 가장 합법적인 네트워크 병원”이라며 “치협이 ‘반값 임플란트’로 성장한 유디치과의 성공을 시기하는 치과 개원가의 정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디치과와의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예로 유디치과 측은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디치과의 영업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공제회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은 30병상 미만의 의원급 소속 개원의 및 봉직의다.
분석 결과 공제회에서 처리한 연도별 의료사고는 2010년 490건, 2011년 511건, 2012년 432건으로 연평균 478건에 달했다.
의료사고를 진료과별로 보면 피부·비뇨·성형외과가 전체 의료사고의 40.6%(2010년 40.6%, 2011년 42.3%, 2012년 38.9%)를 차지했다. 개원가 의료사고 10건 중...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대한민국 1등 미용의학 “신의한수” 의사가 말하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 △대가들의 토의식 강의 △개원가의 필수 아이템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각각의 룸에서 동시에 강연이 시작됐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장 장현석 참 포도나무피부클리닉 원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다른...
지역 개원의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맞춤 영양치료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최세환 서울성모신경외과 원장(대한정주의학회회장)은 ‘현대인에게 개인맞춤 영양치료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녹십자의료재단 김동환 박사가 ‘개원가에서...
김상현 녹십자 웰빙사업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보편적이고 일률적인 방식의 치료가 아닌,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영양요법이 체계화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영양주사 주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존 여러 회사를 통해 약품을 공급받아온 개원가의 불편함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주사 치료는 인체내 불균형을 찾아...
마지막 3부에서는‘의사를 즐기는 의사들’을 통해 소박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7명의 개원가 의사 브랜딩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 송경남(닥터피알 대표)은 “개원의 병원을 개원한 지 2, 3년이 지났으나 도무지 병원 경영이 궤도에 오르지 않아 고민인 병원장과 새로운 도약이 꼭 필요한데 막연한 병원 경영자에게 영감과 성공의 단초를 제공하고 새로운 병원...
한의협은 현재 한의 의료에 대한 국민 수요의 증가는 미미한데 비해 이처럼 한의사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함으로써 의료공급 과잉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규졸업자 등의 실업률과 기존 개원가의 폐업률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현재의 한의사 수급상황으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한의과대학의 학내 사태 등으로 대응책...
개원가를 중심으로 진료에 불편이 있었지만 지난 2000년 의약분업사태 당시의 의료파업 만큼의 불편과 혼란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의협은 11~23일 주5일 주40시간 ‘적정근무’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다 24∼29일 6일간 2차로 집단 휴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지만 동네의원 휴진율이 의협 추산 49.1%에 불과할 만큼 현장의 참여도는 예상외로 높지 않아...
적정근무 투쟁은 오는 23일까지로, 개원가를 중심으로 주5일 주40시간 적정근무에 돌입한다. 의협측은 이를 통해 2차 휴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6일 근무가 관습화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킨다는 계획이다. 일부 동네의원들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평소보다 단축 진료를 실시하는 방식 등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전공의의 주 40시간 근무는...
특히 2009년과 비교하면 개원 1135곳, 폐업 643곳으로 3년 만에 개업은 26곳이 증가했지만 폐업 수는 211곳이나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치과 개원가가 어려워진 데에는 경기 불황 탓이 컸다. 환자들이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를 갖춘 병원들을 선호하다 보니 대출 빚을 떠안고 개업했지만, 경기가 어려워 환자가 급감하면서 매출이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이다....
커지므로 개원가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병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만성질환은 국가에 엄청난 재정부담이 되고 있는데 기업이 직원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건의료시장에서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으로 ‘사회적기업’ 역시 본보기가 될 수 있다. 그는...
실제로 개원가에서는 대선이 끝나면 임플란트 시술이 보험적용 될 것으로 생각한 노인 환자들의 예약이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노인 기준인 65세 이상이 아닌 75세 이상, 어금니 치료에만 한정 하면서 결국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초 기준이 모호했지만 대선 공약보다 후퇴한 것은 막대한 돈이 들어 공약을...
동네 의원을 비롯한 의사 단체들은 원격진료가 도입될 경우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지역 접근성에 기반하고 있는 개원가의 몰락을 야기할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윤용성 대한의원협회장은 “아무리 IT기술이 발달한다 해도 시진, 촉진, 타진, 청진 등의 기본적인 진찰행위를 통한 대면진료를 대신할 수 없다”면서 “원격진료는 대형병원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개원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윤용성 회장은 “실제 정부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이 대형병원”이라면서 “큰 병원 입장에서 입원환자는 수지가 맞지 않으므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외래진료를 강화하고 있고 외래 진료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원격진료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시민단체들은 언젠가는 도입해야 하지만 정권...
동네 의원을 비롯한 의사 단체들은 원격진료가 도입될 경우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지역 접근성에 기반하고 있는 개원가의 몰락을 야기하며 기존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정부가 검색을 해도 안 나오는 생소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Health)’를 미래 먹거리라고 선정했는데 국토가 작고 인구가...
약국가와 개원가에서 비아그라 제네릭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자 대기실이나 약국 내에서 환자가 쉽게 광고에 노출되고 있다”며 “전문약 대중광고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정부가 이같은 불법상황을 방치하는 것이 더욱 문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격이 선택의 기준이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임일성 비뇨기과개원의사 회장은...
이 제품은 독일 엥겔하트(Engelhard)로부터 지난 2000년 국내에 도입돼 연간 1600억 규모의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25%를 넘나드는 점유율을 보였으나, 지난해 말 공급이 중단된 이후 개원가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지만 푸로스판 공급에 대한 개원가의 요구는 아직도 뚜렷하다”며 “검증된 효과와 안전성, 어린이들이...